切除できない甲状腺がんに新たな治療選択が登場

절제 불가한 갑상선암에 새로운 치료 선택이 등장

ニュース・トピックス|更新日:2015/06/23

뉴스 및 토픽 / 갱신일 : 2015년 6월 23일

早期診断と早期治療につなげる甲状腺がんプレスセミナー

조기진단과 조기치료에 이어질 수 있는 갑상선암 언론 세미나

甲状腺がんは、女性に多く日本の患者数は13,000~29,000人程度と言われています。甲状腺にできるしこりの約20%ががんと推定され、組織学的にも複数の種類に分けられます。一般的に手術が第1選択となりますが、切除が難しい甲状腺がんに対しては治療選択が限られていました。そうした中、昨年末に分子標的薬「レンビマ」(一般名:レンバチニブ)が、根治切除不能な甲状腺がんに対しての治療薬として登場しました。エーザイ株式会社は、6月11日に甲状腺がんの正しい知識を啓発し、早期診断・治療の開始につなげるためのプレスセミナーを開催。甲状腺がんの薬物治療の第1人者である、国立がん研究センター東病院頭頸部内科科長の田原信先生とNPO法人オレンジティ理事長の河村裕美さんによる講演が行われました。

갑상선암은 여성에게 많고 일본의 환자 수는 13,000∼29,000명 정도라고 말한다. 갑상선에 생긴 멍울의 약 20%가 암으로 변한다고 추정되며, 조직학적으로도 복수의 종류로 나누어진다. 일반적으로 수술이 제1의 선택이 되지만 절제가 어려운 갑상선암에 대해서는 치료 선택이 한정되어 있다. 그러던 중 작년 말에 분자 표적제 「렌비마」(일반 명:렌바팁)가 완치절제불능의 갑상선암에 대한 치료제로서 등장하였다. 주식회사 에자이는 6월 11일 갑상선암의 올바른 지식을 계발하여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의 시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언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갑상선암 약물치료의 1인자인 국립암연구센터 –히가시병원 두경부 내과 과장인 다하라 마코토 선생과 비영리법인 오렌지티 이사장 카와무라 유미씨가 주제하는 강연이 있었다.

甲状腺がんの実態と治療の最前線、適正使用に必要なことは?

갑상선암의 실태와 치료의 최전선, 적정 사용에 필요한 것은?

 甲状腺がんは、乳頭がん、濾胞がん、髄様がん、未分化がんに分類されます。進行の度合いやどの組織のがんかによって手術、放射線治療、薬物療法など治療法が異なります。悪性度の高い未分化がんを除く多くの甲状腺がんは、外科治療による切除が基本です。また、甲状腺の組織がヨードを取り込む性質を利用した放射性ヨードを内服する甲状腺がん特有の放射線治療もあります。甲状腺がんの薬物治療は、こうした外科手術や放射線治療が十分にできない人を対象とする治療法です。

갑상선암은 유두암과 여포암, 수질암 및 미분화 암으로 분류된다. 진행의 정도나 어느 조직의 암인가에 따라 수술과 방사선 치료, 약물요법 등 치료법이 다르다. 악성도가 높은 미분화 암을 제외한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외과 치료에 의한 절제가 기본이다. 또한 갑상선 조직이 요오드를 받아들이는 성질을 이용한 방사선 요오드를 내복하는 갑상선암 특유의 방사선 치료도 있다. 갑상선암의 약물 치료는 이러한 외과수술이나 방사선 치료가 제대로 듣지 않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법이다.

 レンバチニブは、根治切除不能な甲状腺がんを対象とした分子標的薬として承認されましたが、分子標的薬の使用に関して、いくつか課題があります。症状をコントロールし、良好なQOLを保ちながら生存期間の延長を目指すためには、分子標的薬の適正使用、適切な支持療法の提供、患者教育、薬物療法に精通した医師による管理などが必要です。

렌바티닙은 완치절제불능의 갑상선암을 대상으로 한 분자 표적제로서 승인을 받았지만, 분자 표적제의 사용에 관하여 몇 가지 과제가 있다. 증상을 관리하고, 양호한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것을 지향하기 위해서는 분자 표적제의 적정한 사용과 적절한 지지요법의 제공, 환자교육, 약물요법에 정통한 의사에 의한 관리 등이 필요하다.

 「甲状腺がんに対する分子標的薬の効果を最大化するためには、対象や投与開始時期が適切なことと、チーム医療による副作用の管理体制が必要です。また副作用に対する患者教育も重要です。気をつけるべき副作用のこと、対応の仕方、緊急時の連絡などを十分に説明し理解してもらうために役立つ説明書の配布も大切です。薬物療法に精通した腫瘍内科医などにチームに加わってもらうことで、副作用を最小限に抑えられれば、分子標的薬の治療効果を最大限に引き出せるでしょう」と田原先生はいいます。

「갑상선암에 대한 분자 표적제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대상이나 투여 시기가 적절할 것과 팀 의료에 의한 관리체제가 필요하다. 또한 부작용에 대한 환자의 교육도 중요하다.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부작용, 대응 방법 및 긴급 시의 연락 등을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설명서의 배포도 중요하다. 약물요법에 정통한 종양 내과의 등을 팀에 합류시켜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면 분자 표적제의 치료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다하라 선생이 말한다.

 甲状腺がんは、比較的予後のいいがんといわれていますが、根治切除ができないタイプのがんもあります。適切な使用や十分な医療体制をとることが前提ですが、アンメットメディカルニーズに応える治療法として期待されます。(QLife編集部)

갑상선암은 비교적 예후가 좋은 암이라고 말하지만, 완치 절제가 되지 않는 종류의 암도 있다. 적절한 사용이나 충분한 의료체제의 뒷받침이 전제이지만, 충족되지 않은 의학적 필요에 응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기대된다. (Q라이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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