連載遺伝子とがん遺伝子パネル検査とがん治療遺伝子とは

연재 : 유전자와 암유전자 패널 검사와 암 치료, 유전자란 무엇인가?

提供元:P5株式会社

제공 : P5 주식회사

今回は遺伝子パネル検査とがん治療について、コンパニオン診断と遺伝子パネル検査の違いから説明します。

이번 회에는 유전자 패널과 암 치료에 관하여, 컴패니언 진단과 유전자 패널 검사의 차이를 설명한다.

抗がん剤の有効性や副作用を予想する2つの方法

항암제의 유효성이나 부작용을 예상하는 두 가지 방법

英語のコンパニオン(companion)とは、「対の一方」を意味する単語です。ある抗がん剤を使用する前に、その抗がん剤の有効性や副作用の発現を予測するために実施するのがコンパニオン診断です。つまり抗がん剤と診断が1対1の関係になっているため、「コンパニオン」と呼ばれているのです。

영어의 컴패니언(companion)이란 「한 쌍의 일방」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어떤 항암제를 사용하기 전에, 그 항암제의 유효성이나 부작용의 발현을 예측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 컴패니언 진단이다. 즉 항암제와 진단이 1 대 1의 관계가 되었기 때문에 「컴패니언」 이라고 부르고 있다.

「ベクティビックス」という大腸がん治療薬があります。ベクティビックスは、腫瘍のKRAS遺伝子のタイプによって有効性に大きな差があることが分かっています。そのため投与前に、患者さんの大腸がんが高い有効性を得られるタイプかどうか遺伝子検査を行って確認することが義務づけられています。この検査がコンパニオン診断です(遺伝子の基本についてはこちらの記事をご確認ください=第1回参照)。

「벡티빅스vectibix」라는 대장암 치료제가 있다. 벡티빅스는 종양의 KRAS 유전자의 타입(형)에 따라 유효성이 크게 차이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투여 전에 환자의 대장암이 높은 유효성을 얻을 수 있는 타입 인지 여부를 유전자 검사를 하여 확인하는 의무가 있다. 이 검사가 컴패니언 진단이다.

これに対して遺伝子パネル検査は、一度に何百種類もの遺伝子を検査します。その結果に基づき、治療後の予後(病気がどのように推移するかの見通し)が最も良いと考えられる治療方法を選択するためです。

이에 대해 유전자 패널 검사는, 한 번에 몇 백 종류의 유전자를 검사한다. 그 결과에 입각하여 치료 후의 예후(병이 어떤 추이를 보일지를 예측하는 것)가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치료 방법을 선택하기 위해서이다.

現在、日本で実施されている代表的な遺伝子パネル検査を紹介しておきましょう。京都大学や岡山大学で実施している「Onco Prime」は一度に200種類以上のがん関連遺伝子を検査できます。また、新潟大学で提供されている「CANCERPLEX」、順天堂大学で提供されている「MSK-IMPACT」はいずれも400種類以上のがん遺伝子を検査可能です。

현재, 일본에서 실시되고 있는 대표적인 유전자 패널 검사를 소개하자.

교토대학이나 오카야마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Onco Prime」은 한 번에 200 졸류 이상의 암 관련 유전자를 검사할 수 있다. 또한 니가타 대학에서 제공되고 있는 「CANCERPLEX」, 준텐도 대학에서 제공되는 「MSK-IMP ACT」SMS 어느 종류든지 400 종류 이상의 암 유전자를 검사 간ㅇ하다.

遺伝子パネル検査では、がん遺伝子を「次世代シーケンサー(NGS)」という高速かつ安価に遺伝子を網羅的に解析できる最新の機械を使用します。シーケンサーとは、遺伝子の塩基配列を読み取る機械のことです。

유전자 패널 검사에서는 암 유전자를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 next generation sequencing」이라는 고속 및 염가로 유전자를 총 망라할 수 있는 최신의 기계를 사용한다. Sequencer란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읽어내는 기계이다.

2000年6月に、人間の全ての遺伝子の塩基配列が解析されたことが発表され大きなニュースとなりましたが、このプロジェクトで使用されたのもシーケンサーです。当時のシーケンサーはまだまだ読み取り速度が遅く、1人の遺伝子を解析するのに13年の歳月と約4000億円の費用が必要でした。その後、シーケンサーは急速な進化を遂げ、NGSの登場により全遺伝子解析が1、2週間、数十万円の費用で行えるようになりました。遺伝子パネル検査が登場した背景には、遺伝子シーケンスの高速化、低価格化が寄与しているわけです。

2000년 6월에 인간의 모든 유전자의 염기서열이 해석되었다고 발표하며 특종 뉴스가 되었는데, 이 프로젝트에 사용된 것이 시퀜서였다. 당시의 시퀜서는

아직 읽어 내는 속도가 늦어, 한 사람의 유전자를 해석하는데 13년의 세월과 약 4조원의 비용이 필요했다. 그 후, 시퀜서는 급속한 진화를 이루어, NGS(차세대 시퀜서)의 등장에 의해 모든 유전자의 해석이 1~2주, 수백만 원의 비용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유전자 패널 검사가 등장하게 된 배경에는 유전자 시퀜서의 고속화와 저가화가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解析結果に応じて最適な治療方法を選択できるように

해석 결과에 따라 최적의 치료 방법을 선택 할 수 있도록..

各遺伝パネル検査の標準的な流れを説明しておきましょう。検査を利用したい患者さんはまず、病院の担当医やスタッフから検査内容について説明を受けます。それに同意すれば、手術や組織生検によりがん組織を採取。がん組織は検査を行うためのラボに送られます。ラボでは、がん細胞から抽出したDNAの塩基配列を読み取り、患者さんのがん関連遺伝子のタイプを決定。その結果を担当医に返し、患者さんと相談した上で治療方法が決まるという仕組みです。

각 유전자 패널의 표준 과정을 설명해 보자. 검사를 받고 싶은 환자는 우선 병원의 담당 의사나 직원으로부터 설명을 듣는다. 거기에 동의하면 수술이나 조직의 생체검사에 의해 조직을 채취한다. 암 조직은 검사를 위해 영구실로 보내진다. 연구실에서는 암 세포에서 추출한 DNA의 염기서열을 읽어내어, 환자의 암 관련 유전자의 타입을 결정한다. 그 결과를 담당 의사에게 반송하고, 환자와 상담을 한 후, 치료방법을 정하는 구조이다.

現在、遺伝子パネル検査を行えるラボは米国にあることが多く、がん組織の採取から結果の判明まで1カ月程度かかるのが普通です。例えば、遺伝子パネル検査でA遺伝子に異常があり、この異常ががん発症の原因と判断できれば、A遺伝子の阻害剤を投与することで、高い治療効果を期待できます。抗がん剤の中には、特定の遺伝子に異常があると副作用が強くなるという性質のものがあります。遺伝子パネル検査でその異常を見つけておけば、無駄な副作用を避けることも可能になります。

현재, 유전자 패널 검사를 행할 수 있는 연구소는 미국에 있는 수가 많고, 암 조직의 채취에서 판명까지 1개월 정도 걸리는 것이 보통이다. 예를 들면, 유전자 패널 검사에서 A 유전자에 이상이 있어 이 이상이 암의 발병의 원인이라고 판정 가능하다면, A 유전자의 억제제를 투여함으로써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항암제 중에는 특정 유전자에 이상이 있으면 부작용이 강해진다는 성질이 있다. 유전자 패널 검사에서 그런 이상을 발견하면, 쓸데없는 부작용을 피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遺伝子パネル検査はここ数年で登場してきた新しいがん治療技術ですので、まだまだいろいろな課題があります。最大の課題は費用でしょう。日本ではまだ、保険適用が認められた遺伝子パネル検査はありません。そのため、その利用には数十万円から100万円程度の費用を、患者さんが自己負担する必要があります(一部の遺伝子パネル検査は研究として実施されており、自己負担が無い場合もあります)。京都大学のOnco Primeの場合、その価格は税込みで88万3980円です。これは検査費用だけなので、さらに抗がん剤などの治療費が必要となります。

유전자 패널 검사는 최근 몇 년 사이에 등장한 새로운 암 치료 기술이므로, 아직 이런저런 풀어야 할 과제들이 있다. 최대의 과제는 비용일 것이다. 일본에서는 아직 보험적용이 인정된 유전자 패널 검사는 없다. 그래서 이것을 이용하려면 수십만 엔에서 100만 엔 정도의 비용을 환자가 자기 부담할 필요가 있다. (일부 유전자 패널 검사는 연구의 일부로 실시되고 있어 환자의 자기 부담이 없는 경우도 있다.) 교토대학의 Onco Prime의 경우, 그 가격은 세금 포함하여 88만 3980엔이다. 이것은 검사 비용 만이므로 이에 더해 항암제 등의 치료비가 필요하다.

また、遺伝子パネル検査を行ったからといって、必ずしも最適な治療法が見つかるとは限りません。いくら遺伝子を調べても、はっきりした遺伝子異常が無い場合も少なくないのです。遺伝子異常が見つかっても、それに対応した抗がん剤が無いというケースもあります。現時点では、遺伝子パネル検査でメリットを得られる患者さんは50%程度といわれています。

또한 유전자 패널 검사를 받는다 해도 반드시 최적의 치료방법을 발견한다고는 할 수 없다. 몇 번을 유전자 검사를 해도 확실한 유전자 이상이 없는 경우도 적지 않다. 현 시점에는 유전자 패널 검사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환자는 50% 정도라고 한다.

2018年度以降に保険適用が認められる可能性も

2018년 이후에 보험적용이 될 가능성도 있다.

こうした中、厚生労働省はがんパネル検査の保険適用に向けてかじを切り始めています。2017年5月に公表した「がんゲノム医療推進コンソーシアム懇談会」の報告書では、2018年度後半から2019年度前半にかけて遺伝子パネル検査を保険適用とする目標を掲げています。この報告書では、遺伝子パネル検査を実施するための体制を整えた「がんゲノム医療連携病院」の設置も提言しています。日本でも多くのがん患者さんが遺伝子パネル検査を利用できる時代が、すぐそこまで来ているのです。

이런 와중에 후생노동성은 유전자 패널 검사의 보험 적용을 향해 정책의 전환을 시작하고 있다. 2017년 5월에 공표된 「암 게놈 으료 추진 컨소시움 간단회」의 보고서에는, 2018년도 후반게에서 2019년도 전반기에 걸쳐 유전자 패널 검사를 실시하기 위한 체제를 정비한 「암 게놈 의료 연계병원」의 설치도 제안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많은 암 환자들이 유전자 패널 검사를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

•参考文献1Onco Prime

•参考文献2 CANCERPLEX

•参考文献3 MSK-IMPACT

•参考文献4 がんゲノム医療推進コンソーシアム懇談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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