がんの基礎知識

게재 : 2018년 11월 12일

胃がんとはどんな病気なのか、原因や症状、検診内容など基礎知識を紹介します。

◾胃がんとは

◾胃がんの罹患率と生存率

◾胃がんの原因

◾胃がんの症状

◾胃がんの検診

がんとは

胃は、口、食道、胃、十二指腸、小腸、大腸、肛門とつながる消化管の中でも、上部消化管の1つで、口から食道を通り送られてきた食べ物を一時的に貯め消化する臓器です。胃に貯められている間に固形状の食物を消化液(胃液)とまぜ、細かくしてお粥状にした上で、少しずつ十二指腸へ送り、小腸で栄養素が吸収されます。胃と食道の境目を噴門部、中心部を胃体部、十二指腸との境目を幽門部といいます。胃壁は5つの層で構成され、内側から、粘膜、粘膜筋板、粘膜下層、固有筋層、漿膜でできています。

胃がんは、この5層のうち粘膜内にある細胞が、がん化し無秩序に増殖することで発症します。進行するにつれ、内側から外側へ浸潤していきます。胃がんは、腺組織と呼ばれる上皮細胞ががん化するものがほとんどです。

胃がんのうち約10%を占めるスキルス胃がんは、胃壁の中をしみこんでいくように浸潤していきます。そのため、粘膜表面に病変が現れにくいことが多く、内視鏡検査でも診断が難しいこともあり、進行した状態で発見されることもあります。また、腹膜播種やリンパ節転移の頻度が高く根治を目指した治癒的切除ができないことも多く、治療が困難で予後が悪いといわれています。

がんの罹患率生存率

国立がん研究センターがん対策情報センターの最新がん統計によると、胃がんで亡くなった人は、男性で2位、女性で4位、男女合計で3位です(2016年データ)。2013年の罹患数の統計では、男性で1位(約9万人)、女性で3位(約4万人)、男女合計では1位となっています。

胃がんの5年生存率は、男性で男性65.3%、女性で63%、10年生存率は、男性で61.3%、女性で58.2%です。

死亡数

男性 : 2位

女性 : 4位

男女合計 : 3位

罹患率

男性 : 1位

女性 : 3位

男女合計 : 1位

5年 生存率

男性 : 65.3%

女性 : 63%

10年 生存率

男性 : 61.3%

女性 : 58.2%

胃がんは、40歳代後半から増加しますが、全体に罹患率では減少傾向です。しかし高齢化のため、全体の罹患数では横ばい状態となっています。世界的には、東アジアでは胃がんの罹患数は高く、欧米などの白人では低くなっています。

がんの原因

胃がんのリスク要因は、これまでの研究によりいくつか指摘されています。

◾喫煙

◾野菜や果物の摂取不足

◾塩分の過剰摂取

◾ヘリコバクターピロリ菌の持続感染

国立がん研究センター社会と健康研究センターの予防研究グループによると、日本人においても喫煙による胃がんリスクが高くなることは確実としており、喫煙者では非喫煙者に比べて胃がんの発生リスクが1.6倍高くなるとしています(喫煙と胃がんについての評価)。

飲酒による胃がんの発生リスクが高くなるという科学的根拠は「十分ではない」とされています。

野菜や果物の摂取が胃がんの発生リスクの低下の可能性(特に、男性の下部胃がんリスク)が示されています(日本の4つのコホート研究の19万人以上のデータを併せたプール解析)が、塩分の過剰摂取は、胃がんの発生リスクが高くなるとしています(日本におけるがんの原因)。

禁煙を心掛け、野菜や果物の摂取不足、塩分過多にならないバランスのいい食事を心掛けましょう。

1994年に世界保健機関(WHO)では、ヘリコバクターピロリ菌(ピロリ菌)は胃がんのリスク要因として「確実」と認定しています。ピロリ菌が持続感染することで、胃の粘膜が萎縮し胃がんになりやすい状態を作りだします。ピロリ菌に感染していても必ず胃がんにな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が、発生リスクが高くなるため除菌療法と定期的な検が推奨されています。感染率は、中高年で高く若年層では低下傾向にあります。

がんの症状

胃がんは、早期には自覚症状があらわれることがあまりなく、進行しても無症状の場合もあり注意が必要です。

胃がんの代表的な症状は、胃がん特有なものではなく、胃炎や胃潰瘍と似た症状です。

◾胃の痛み

◾不快感

◾違和感

◾胸やけ

◾吐き気

◾食欲不振

こうした症状がある場合は、自己判断せず医療機関を受診し検診を受けることが大切です。

がんの検診

胃がん検診は、対策型検診と任意型検診があります。対策型検診は、会社などで加入している健康保険組合や自治体が定期的に行うもので、任意型検診は、個人の希望で行う検診です。いずれの検診でも、有効性評価に基づくがん検診ガイドラインでは、50歳以上を対象として、問診と胃部X線検査(当分は1年に1回)か胃内視鏡検査を2年に1回受けることが推奨されています。

胃部X線検査(バリウム検査)

胃部X線検査では、造影剤のバリウムと胃を膨らませる発泡剤を飲み、X線(レントゲン)で撮影する画像検査です。胃部X線検査では、がんと確定診断することはできず、異常があった場合は、精密検査として胃内視鏡検査が行われ、がんと疑われる病変があれば組織を採取する生検が行われ病理検査の上、確定診断されます。

胃部X線検査は、簡便な検査ですが、造影剤(バリウム)による過敏症(アレルギー)がでることがあるため、じんましん、手足が冷たくなる、喉がつまる、息苦しい、嘔吐などの症状があれば、すぐに医療機関に連絡し、医師に処置を受けてください。

胃内視鏡検査

胃内視鏡検査は、先端に小型のカメラがついた細く柔軟なチューブを口から挿入して胃の内部を直接観察する検査です。鼻から挿入して行う場合もあります。がんと疑われる病変があった場合は、内視鏡を使い組織を採取して調べる生検を行います。従来は、任意型検診で行われることが多くありましたが、2016年の「がん検診実施のための指針」の改訂により、対策型検診でも行われるようになっています。

위암의 기초지식

게재 ; 2018년 11월 12일

위암은 어떤 병인지, 원인이나 증상, 검진 내용 등 기초지식을 소개합니다.

◾ 위암이란?

◾위암늬 이환률과 생존율

◾위암의 원인

◾위암의 증상

◾위암의 검진

위암이란?

위는 입, 식도,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 항문으로 이어지는 소화관 중에서도 상부 소화관의 하나로 입에서 식도를 통해 보내온 음식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소화시키는 장기입니다. 위에 쌓여있는 동안에 고형의 음식을 소화액(위액)과 섞어서 잘게 부수어 죽 모양으로 만든 다음, 조금씩 십이지장으로 보내어 소장에서 영양소가 흡수됩니다. 위와 식도의 경계를 분문 부, 중심부를 위 체부, 십이지장의 경계선을 유문 부라고 합니다. 위벽은 5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쪽부터 점막, 점막근판, 점막하층, 고유근층, 장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위암은, 이 5개 층 가운데 점막 내에 있는 세포가, 암으로 변해 무질서하게 증식함으로 발병합니다. 진행에 따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침윤해 갑니다. 위암은 선(샘) 조직이라 불리는 상피세포가 암으로 변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위암 중 약 10%를 차지하는 경성암은 위벽 속으로 스며들도록 침윤해 갑니다. 그 때문에, 점막 표면에 병변이 나타나기 어려워서, 내시경 검사에서도 진단이 곤란한 일도 있어,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기도 합니다. 또한 복막파종이나 림프절 전이의 빈도가 높고 완치를 목표로 한 치유 목적의 절제를 할 수 없는 것도 많아, 치료가 곤란하고 예후가 나쁘다고 합니다.

위암의 이환율과 생존율

국립 암 연구 센터 암 대책 정보 센터의 최신 암 통계에 의하면, 위암으로 죽은 사람은, 남성은 2위, 여성은 4위, 남녀 합계로 3위입니다(2016년 데이터). 2013년의 이환수의 통계에서는, 남성은 1위입니다.

위암의 5년 생존율은, 남성은 65.3%, 여성이 63%, 10년 생존율은, 남성이 61.3%, 여성은 58.2%입니다.

사망자 수

남성 : 2위

여성 : 4위

남녀 합계 : 3위

이환율

남성 : 1위

여성 : 3위

남녀 합계 : 1위

5년 생존율

남성 : 65.3%

여성 : 63%

10년 생존율

남성 : 61.3%

여성 : 58.2%

위암은, 40대 후반부터 증가합니다만, 전체에 이환율에서는 감소 경향입니다. 그러나 고령화 때문에, 전체의 이환 수에서는 제자리걸음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는, 동아시아에서는 위암의 이환수가 높고, 구미 등의 백인에서는 낮아지고 있습니다.

위암의 원인

위암의 위험 요인은 지금까지의 연구에 의해 몇 가지 지적되고 있습니다.

◾흡연

◾야채나 과일의 섭취 부족

◾염분의 과잉 섭취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의 지속 감염

국립 암 연구 센터 소속의 사회와 건강 연구 센터의 예방 연구 그룹에 의하면, 일본인도 흡연에 의한 위암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은 확실하므로 흡연자에서는 비흡연자에 비해 위암의 발생 위험도가 1.6배 높아진다고 합니다.(흡연과 위암의 평가)

음주에 의한 위암의 발생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하는 과학적 근거는 "충분하지 않다"고 되어 있습니다.

야채나 과일의 섭취가 위암의 발생 위험도의 저하의 가능성(특히, 남성의 하부 위암 위험도)이 나타나 있습니다만, (일본의 4개의 코호트 연구의 19만 명 이상의 데이터를 합한 풀 해석) 염분의 과잉 섭취로 위암의 발생 위험도가 높아진다 합니다.

금연에 유의하여, 야채나 과일의 섭취 부족, 염분 과다하게 되지 않는 균형 잡힌 식사에 유의합시다.

1994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파이로리 균)이 위암 위험요인으로 확실히 인정했습니다. 파이로리 균이 지속 감염됨으로써 위 점막이 위축되어 위암에 걸리기 쉬운 상태를 만들어냅니다. 파이로리 균에 감염되어 있어도 반드시 위암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므로 제균 요법과 정기적인 검사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감염률은 중-노년에서 높고 젊은 층에서는 저하 경향에 있습니다.

위암 증상

위암은 조기에 자각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별로 없고 진행되어도 무증상일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위암 특유의 증상이 아니라 위염이나 위궤양과 비슷한 증상입니다.

◾위의 통증

◾ 불쾌감

◾위화감

◾가슴앓이

◾구역질

◾식욕부진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는,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의료기관에 진찰과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암의 검진

위암 검진은 대책형 검진과 임의형 검진이 있습니다. 대책형 검진은 회사 등에서 가입하고 있는 건강보험조합과 지자체가 정기적으로 수행하는 것으로 임의형 검진은 개인의 희망으로 수행하는 검진입니다. 어느 검진에서도 유효성 평가에 근거한 암 검진 가이드라인은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여 문진과 위 X선 검사 (일 년에 1회)나 위내시경 검사를 2년에 1회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위 X선검사(바륨검사)

위 X선 검사에서는, 조영제 바륨과 위를 부풀리는 발포제를 마셔 X선(렌트겐)으로 촬영하는 화상 검사입니다. 위 X선 검사로는 암이라고 확정 진단할 수 없으며, 이상이 있을 경우 정밀 검사로 위 내시경 검사가 이루어지며, 암으로 의심되는 병변이 있으면 조직을 채취하는 생검 (생체검사)을 하여 병리 검사 후 확정 진단됩니다.

위 X선 검사는 간편한 검사입니다만, 조영제 (바륨)에 의한 과민증(알레르기)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두드러기와 수족 냉증, 목이 멤, 호흡장애 구토 등의 증상이 있으면 바로 의료기관에 연락하여 의사에게 조치를 받기 바랍니다.

위 내시경 검사

위내시경 검사는 끝에 소형 카메라가 달린 가늘고 유연한 튜브를 입으로 삽입하여 위 내부를 직접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코로부터 삽입해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으로 의심되는 병변이 있었을 경우는, 내시경을 사용해 조직을 채취해 조사하는 생체검사를 실시합니다. 종래에는 임의형 검진에서 행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2016년의 "암 검진 실시를 위한 지침"의 개정에 의해 대책형 검진에서도 행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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