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腸がんの再発生活

初期治療後の経過観察と生活、再発したときの治療に関して解説します。

◾経過観察と検査

◾大腸がん治療後の生活

◾人工肛門(ストーマ)

◾再発・転移大腸がんの治療

経過観察検査

大腸がんの初期治療後は、定期的な経過観察と検査が大切です。ステージによって検査の方法や期間が異なります。

内視鏡治療後の経過観察と検査

初期治療で内視鏡治療を受けた人は、大腸内視鏡による定期検査を行ないます。がんが粘膜内にとどまり、粘膜下層に及んでいないステージ0の場合、切除した断端や吻合部の再発を対象とした定期的な内視鏡検査を行ないますが、ほかの臓器への再発を対象とした検査は通常行われません。

ステージ1~3の治療後の経過観察と検査

ステージ1~3で手術を行った場合、術後3年以内は、検査の間隔を短めに設定し、術後5年を目安として定期検査をしながら経過観察を行います。直腸がんでは、肺転移再発と局所再発の頻度が高いため、特に注意して検査と観察が行われます。

結腸・直腸S状部がん

결장・직장 S상 암

수술 후

경과 년 월

문진

진찰

종양마커

흉부 CT

복부 CT

대장내시경 검사

1년째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2년째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3년째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4년째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5년째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직장 암

수술 후

경과 연 3개월

문진

진찰

종양

마커

직장

지진

(指診)

흉부 CT

복부.

골반CT

대장

내시경

검사

1년째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2년째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3년째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4년째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5년째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はステージ1~3の大腸がんで行う

〇はステージ3の大腸がんで行い、ステージ1~2の大腸がんでは省略してもよい

大腸癌治療ガイドライン医師用2016年版より

大腸がん治療後生活

内視鏡治療、外科手術、薬物療法後(中)では日常生活を送るうえで少し注意点が異なります。

内視鏡治療後の生活

開腹せずに行う内視鏡治療では、大腸や体への負担が少ないため、治療後約1週間で、これまで通りの日常生活が送れます。内視鏡治療による合併症はまれですが、出血や大腸に穴があくこともありますので、治療後気になる症状があれば、すぐに医師に相談しましょう。

外科手術後の生活

腹腔鏡下手術では、手術時間は長くなりますが、お腹の傷も小さく痛みも比較的少ないため回復も早くなります。手術後は、1~3か月程度でこれまでと同じ日常生活が送れるようになりますが、無理のない範囲で軽い運動やこまめに体を動かすようにしましょう。 手術後の食事は、食物繊維の多い食べ物や脂分の多い消化しにくい食事は、しばらく避けるようにしましょう。

外科手術では、軟便や下痢といった症状がでることがあり、そのため1日になんども便意を感じることもあります。外出時にはトイレの場所などをあらかじめ調べておくなどするといいでしょう。

また、直腸がんの場合は、排便や排尿、性機能に関わる神経や筋肉があるため、障害が起こることもあります。縫合不全、お腹の張りや腸閉塞などの合併症がでることがありますので、気になる症状があれば、医師に相談しましょう。

薬物療法後(中)の生活

薬物療法を行うことで、抗がん剤の種類によってさまざまな副作用が起こります。事前にどのような副作用が起こるか、副作用が起こったときの対処法などを医師や薬剤師に説明を受け、十分に理解しておくことが大切です。少しでも気になる症状があれば、我慢せず担当医に相談しましょう。

人工肛門ストーマ

人工肛門は、肛門を失ったときに新しく便を排出するために作られる排泄口です。自分の腸をお腹から一部を出して作られます。人工肛門に使われる腸は、小腸と結腸の2つがあります。

小腸を使った人工肛門を小腸ストーマ(イレオストミー)といい、結腸を使った人工肛門を結腸ストーマ(コロストミー)といいます。

人工肛門(ストーマ)には、永久的な人工肛門と一時的な人工肛門の2種類があります。直腸がんの手術で、肛門を温存できなかったときに人工的に作る肛門が永久的人工肛門です。主にS状結腸を使ってお腹の左中腹部に作られます。肛門の近くの直腸がんを切除した場合、縫合不全などの合併症対策として縫合部に負担をかけないようにするために作られる肛門を一時的人工門といいます。

一時的人工肛門の場合、一般的に3~4か月を目安に縫合不全がないことを確認した後、再度大腸をつなぎ合わせて本来の肛門から排便できるようになります。通常、一時的人工肛門は、小腸や横行結腸を使って造設されます。小腸を使った方が、人工肛門の増設や再度腸管をつなぎ合わせる手術は簡単にできる一方で、大腸を食物が通らず、水分を吸収しづらくなるため脱水に注意が必要になります。横行結腸を使った場合は、こうした心配はありません。

ストーマの管理とケア

ストーマは、小孔という意味で、文字通り本来の肛門がもつ便を留めておく機能はありません。直腸にも便を溜めたり、排便を我慢する働きがあるため、ストーマではこうした機能がなく自分の意思とは関係なく便が排泄されます。そのため、ストーマに器具(パウチ)を取り付けお腹に貼り、便を受け止めます。

この器具は防水防臭効果があるため、排泄物が漏れたり臭いがすることもありません。排泄物が溜まったらトイレに流し、パウチの交換は、3日1回程度、週に2回くらいが目安です。

外出時の注意点

外出時は、予備のストーマ器具一式を用意しておきましょう。いつでも交換できる準備ができていることで余裕がもてます。また、ストーマ器具を交換しやすい多機能トイレには、シャワーや汚物入れ、着替え用の台などが設置されているので、外出先に多機能トイレがあるかどうか調べておくとより安心です。全国のオストメイト(人工肛門保有者)対応のトイレを調べる検索サービスもあります。

オストメイトJP:https://www.ostomate.jp/

携帯オストメイトJP:http://m.ostomate.jp/

LINEでオストメイトトイレ検索:https://www.ostomate.jp/pg/line

入浴や温泉

ストーマ器具は防水効果があるので、器具をつけたまま入浴できます。排泄物が袋に溜まっていれば、便を捨ててから入浴しましょう。温泉など公衆浴場では、器具が目立たないように折りたたんで固定しタオルで隠すようにすれば目立たず入浴することもできます。

再発転移大腸がんの治療

初期治療で、がんをすべて切除できていても肉眼的に見えない微少ながん細胞が体内に残っていることがあり、時間が経ってから大きくなったものが再発がんです。こうしたがん細胞が、リンパや血液の流れに乗って、別の臓器に移りそこで増殖したものを転移といいます。治療した部位でも取りきれなかった目に見えないがん細胞があれば、同じ部位や近くで再発することもあります。

再発が起こりやすい時期と臓器

再発しやすい臓器は、肝臓、肺、局所、リンパ節、腹膜、骨、吻合部です。局所再発は直腸がんに多いといわれています。再発の約80%は3年以内、95%以上は5年以内に見つかっています。

がんの進行度と再発率

進行度によって、再発率は異なります。粘膜内にとどまっているがんステージ0(Tis)では、がんが完全に切除できていれば、再発しません。粘膜下層まで浸潤したがん(T1)では約1%、固有筋層まで浸潤したがん(T2)では、約6%の再発率となります。ステージ2の再発率は約13%、ステージ3では約30%と進行度(がんが大きく浸潤する)が進むにしたがって再発率が高くなります。(大腸癌研究会の集計による)

進行度別再発率

진행도

재발률

Tis

0%

T1

1%

T2

6%

2기

13%

3기

30%

大腸癌治療ガイドライン医師用2016年版患者さんのための大腸癌治療ガイドライン 2014年版より

再発・転移性大腸がんの治療方針

再発大腸がんの治療目的は、予後の向上とQOLの改善ですが、再発大腸がんの治療の基本方針は、完全に切除できるなら手術が推奨されます。肝臓や肺など1つの臓器への再発でも、転移が2つの臓器であっても切除できるかどうかを考慮してその後の治療方針が決定されます。切除不能の場合は、全身化学療法か局所療法、それも困難な場合は、緩和医療が検討されます。再発時には切除不能と診断されても、全身化学療法や局所療法によって、切除可能となれば、手術が行われます。

再発・転移性大腸がんの治療方針

재발 . 혈행성 전이

절제 불능

↓ ↓

PS 0~2

PS 3~4

↓ ↓

절제가능 ←

전신 화학요법

국소요법

완화요법

수술 치료

大腸癌治療ガイドライン医師用2016年版より作成より

局所再発の治療

直腸がんの局所再発は、約10%で起こります。吻合部の再発は手術で切除できるかを検討し、可能なら切除します。骨盤内の再発では、膀胱、子宮、腟など周囲の臓器と一緒に切除することも検討されます。完全に切除できないと判断された局所再発に関しては、放射線治療と全身化学療法(薬物療法)の単独か併用療法が考慮されます。全身化学療法が有効で、がんが切除できるようになることもあります。その場合は、手術によるがんの切除が検討されます。

肝転移の治療

肝転移の治療は、手術、全身化学療法、肝動注療法、熱凝固療法が行われます。転移したがんが完全に切除でき、肝機能が保たれる場合には手術が行われます。

転移が肝臓だけで、手術できないと判断された場合は肝動注療法が行われます。肝動注療法とは、肝臓の動脈にカテーテルを入れ、肝臓だけに抗がん剤を注入する治療です。熱凝固療法は、転移巣に対する局所治療で、針を刺してマイクロ波やラジオ波による熱でがん細胞を死滅させる治療です。

肝臓以外にも転移があり手術でも切除できない場合は、全身化学療法が行われます。

肺転移の治療

肺転移に対する治療は、手術と全身化学療法があります。転移巣をすべて切除でき、生活に支障をきたさないくらい肺の機能が保たれる場合は、手術が行われます。手術ですべて転移巣が切除できない場合や、肺以外に転移がある場合は、全身化学療法が行われます。

脳転移の治療

脳転移に対する治療は、手術と放射線治療があります。脳に重大な神経障害を残さず切除できると判断された場合に、手術が行われます。切除できないと判断された場合は、定位放射線照射、全脳照射のいずれかの放射線治療が行われます。

その他の転移の治療

肝臓、肺、脳以外にも副腎や皮膚、脾臓などほか臓器への転移に対しても、切除可能かどうか検討します。切除できる場合は、手術が行われますが、他の臓器への転移を伴うことが多く、全身化学療法か放射線治療が行われることが多くあります。

切除不能の再発に対する薬物療法

手術で切除できないと診断され、全身状態がいい患者さんには、全身化学療法(薬物療法)が考慮されます。

◾自分で歩くことができ、身の回りのことが行える

◾肝臓や腎臓の機能が一定基準内

◾転移・再発がX線、CT、MRIなどの画像検査で確認できる

全身化学療法では、治癒は期待できませんが、予後の延長効果が確認されています。また、全身化学療法が有効で、がんが縮小し切除可能となることもあり、その場合は、手術が行われることもあります。

全身化学療法には、副作用の出やすい薬を使用した強めの治療と使用しない弱めの治療があり、患者さんの全身状態やがんの状態により選択されます。

切除不能の再発に対する局所療法

切除不能と診断された再発大腸がんでは、全身化学療法とともに局所療法も考慮されます。局所療法は、肝動注療法、熱凝固療法、放射線治療などがあります。

緩和医療とケア

再発・転移性の大腸がんで手術によりがんが切除できず、全身状態が悪い患者さんでは、対症療法として緩和医療やケアが行われます。

代表的な緩和医療

◾疼痛緩和

◾手術

◾化学療法

◾放射線治療

◾カウンセリング

緩和医療の中心は、疼痛緩和です。主にモルヒネなど鎮痛薬が使われますが、痛みの原因によっては、神経ブロックや放射線治療が行わることもあります。

緩和医療における手術は、治癒を目的としたものではなく、大腸がんの再発によって腸閉塞なった場合のバイパス手術や人工肛門の造設など、QOLの向上を目指したものです。

緩和医療は、根治を目指す治療ではなく、症状を和らげることで患者さんの生活の質(QOL)の向上や、現状を維持することを目的としたケアです。手術に対する痛みを和らげること、薬物療法で起こる副作用の症状の予防や対処などを行うことは、体力の回復や治療継続にとっても大切です。最後の医療ではなく、こうした症状があれば、早期から行われています。

대장암 재발과 생활

초기 치료 후의 경과 관찰과 생활, 재발했을 때의 치료에 관해서 해설합니다.

◾경과관찰과 검사

◾대장암 치료 후의 생활

◾인공항문(Stoma)

◾재발 전이 대장암의 치료

경과 관찰과 검사

대장암의 초기 치료 후에는 정기적인 경과 관찰과 검사가 중요합니다. 병기에 따라 검사방법이나 기간이 다릅니다.

내시경 치료 후 경과관찰과 검사

초기치료로 내시경 치료를 받은 사람은 대장내시경에 의한 정기검사를 실시합니다. 암이 점막 내에 머물러 있고 점막하층에는 도달하지 않은 0기의 경우, 절제한 단면이나 문합부(접합부)의 재발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를 하지만 다른 장기로의 재발을 대상으로 한 검사는 보통 하지 않습니다.

1~3기의 치료 후 경과관찰과 검사

1~3기에서 수술을 실시했을 경우, 수술 후 3년 이내에는 검사의 간격을 짧게 설정해, 수술 후 5년을 기준으로 정기 검사를 하면서 경과관찰을 실시합니다. 직장암에서는, 폐전이 재발과 국소 재발의 빈도가 높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 검사와 관찰을 합니다.

결장・직장S상부 암

결장・직장 S상 암

수술 후

경과 년 월

문진

진찰

종양마커

흉부 CT

복부 CT

대장내시경 검사

1년째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2년째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3년째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4년째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5년째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직장 암

수술 후

경과 연 3개월

문진

진찰

종양

마커

직장

지진

(指診)

흉부 CT

복부.

골반CT

대장

내시경

검사

1년째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2년째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3년째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4년째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5년째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은 1~3기 대장암에 대해 행한다.

〇은 3기 대장암에 대해 행하고, 1~2기 대장암에는 생략해도 좋다.

대장암 치료 가이드라인 의사용 2016년 판에서~

대장암 치료 후의 생활

내시경 치료, 외과 수술, 약물 요법 후(중)에는 일상생활을 보내는데 있어 주의점이 조금 다릅니다.

내시경 치료 후의 생활

개복하지 않고 실시하는 내시경 치료에서는, 대장이나 몸에의 부담이 적기 때문에, 치료 후 약 1주일 만에, 지금까지 대로의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내시경 치료에 의한 합병증은 없습니다만, 출혈이나 대장에 구멍이 뚫리기도 하므로, 치료 후 신경이 쓰이는 증상이 있으면, 곧바로 의사에게 상담합시다.

외과 수술 후의 생활

복강경 수술에서는, 수술 시간은 길어지지만, 복부의 상처도 작고 통증도 비교적 적기 때문에 회복도 빨라집니다. 수술 후에는, 1~3개월 정도이면 지금까지와 같은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됩니다만, 무리가 없는 범위에서 가벼운 운동이나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도록 합시다. 수술 후의 식사는, 식물성 섬유질이 많은 음식이나 지방분이 많아 소화하기 어려운 식사는, 당분간 피하도록 합시다.

외과 수술에서는, 부드러운 변이나 설사의 증상이 나오는 일도 있어, 그 때문에 하루에 몇 번이라도 변의를 느끼기도 합니다. 외출 시에는 화장실의 장소 등을 미리 조사해 두는 등을 하면 좋겠지요.

또, 직장암의 경우는, 배변이나 배뇨, 성기능에 관련되는 신경이나 근육이 있기 때문에, 장애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봉합 부전, 복부의 땅김이나 장폐색 등의 합병증이 생기는 수가 있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증상이 있으면, 의사와 상담합시다.

약물요법 후(또는 중)의 생활

약물 요법을 시행하는 데에, 항암제의 종류에 따라서 다양한 부작용이 일어납니다. 사전에 어떠한 부작용이 일어나는지, 부작용이 일어났을 때의 대처법 등을 의사나 약제사에게 설명을 받아 충분히 이해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금이라도 신경이 쓰이는 점이 있으면 참지 말고 담당 의사와 상의합시다.

인공항문(스토마 : Stoma)

인공항문은 항문을 상실했을 때 새로 대변을 배출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배설구입니다. 자신의 장을 배에서 일부를 꺼내서 만들어집니다. 인공항문에 사용되는 장은 소장과 결장 두 가지가 있습니다.

소장을 사용한 인공 항문을 소장 스토마(ileostomy : 회장루 형성술)라고 하며, 결장을 사용한 인공 항문을 결장 스토마(colostomy : 결장 조루술)라고 합니다.

인공항문(스토마)에는, 영구적인 인공항문과 일시적인 인공항문 두 종류가 있습니다. 직장암 수술로 항문을 보존하지 못했을 때 인공적으로 만드는 항문이 영구 인공항문입니다. 항문 인근의 직장암을 제거한 경우 봉합부전 등의 합병증 대책으로 봉합부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하여 만든 항문을 일시적인 인공항문이라고 합니다.

일시적 인공항문의 경우, 일반적으로 3~4개월을 기준으로 봉합부전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다시 대장을 맞혀 본래의 항문에서 배변할 수 있게 됩니다. 보통 임시 인공항문은 소장과 횡행결장을 이용하여 조성됩니다. 소장을 사용하는 쪽이, 인공항문의 증설이나 재차 장관을 이어 맞추는 수술은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한편, 대장을 식물이 통과하지 않고, 수분을 흡수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탈수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횡행 결장을 사용했을 경우는, 이러한 걱정은 없습니다.

인공항문의 관리와 관리

인공항문은, 작은 구멍이라는 의미로, 문자 그대로 본래의 항문이 갖고 있는 변을 모아두는 기능은 없습니다. 직장에도 변을 모으거나 배변을 참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인공항문에서는 이런 기능이 없어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변이 배설됩니다. 그래서 스토마에 주머니(파우치)를 부착하여 배에 붙이고, 변을 받아요.

이 기구는 방수 방취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배설물이 새거나 냄새가 날 수도 없습니다. 배설물이 쌓이면 화장실에 흘려보내고, 파우치의 교환은, 3일 1회 정도, 주에 2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외출 시의 주의할 점

외출 시는, 예비의 인공항문 일식을 준비해 둡시다. 언제든지 교환이 될 준비가 되어있어 여유가 생깁니다. 또한 인공항문을 교환하기 쉬운 다기능 화장실에는, 샤워나 오물통, 갈아입는 받침대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외출처에 다기능 화장실이 있는지 조사해 두면 더욱 안심입니다. 전국의 인공 항문 보유자 (ostomate) 대응의 화장실을 조사하는 검색 서비스도 있습니다.

오스트메이트JP:https://www.ostomate.jp/

휴대 오스트메이트 JP:http://m.ostomate.jp/

LINE에서 오스트메이트화장실 검색:https://www.ostomate.jp/pg/line

목욕이나 온천

스토마 기구는 방수효과가 있기 때문에 기구를 찬 채로 목욕하실 수 있습니다. 배설물이 봉지에 쌓여 있으면 변을 버리고 목욕합시다. 온천 등 공중목욕탕에서는 기구가 눈에 띄지 않도록 접고 고정시켜 수건으로 감추도록 하면 눈에 띄지 않고 목욕할 수도 있습니다.

재발·전이 대장암 치료

초기 치료에서 암을 모두 제거했다 하더라도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미소 암 세포가 몸속에 남아 있는 경우가 있어 시간이 지나면서 커진 것이 재발되거든요. 이러한 암세포가, 림프나 혈액의 흐름을 타고, 다른 장기로 옮겨 거기서 증식한 것을 전이라고 합니다. 치료한 부위에서도 절제할 수 없었던 눈에 보이지 않는 암세포가 있으면, 같은 부위나 근처에서 재발하는 일도 있습니다.

재발이 생기기 쉬운 시기와 장기

재발하기 쉬운 장기는, 간, 폐, 음부, 림프절, 복막, 뼈, 문합부입니다. 국소 재발은 직장암에 많다고 합니다. 재발의 약 80%는 3년 이내, 95%이상은 5년 이내에 발견되고 있습니다.

암의 진행도와 재발률

진행도에 따라서, 재발률이 다릅니다. 점막 내에 머무르고 있는 암인 0기(Tis)에는, 암이 완전하게 절제되었으면, 재발하지 않습니다. 점막 하층까지 침윤한 암(T1)에서는 약 1%, 고유근층까지 침윤한 암(T2)에서는, 약 6%의 재발률이 됩니다. 2기의 재발률은 약 13%, 3기에서는 약 30%로 진행도(암이 크게 침윤됨)가 진행됨에 따라 재발률이 높아집니다. (대장암연구회의 집계에 의함)

진행도별 재발률

진행도

재발률

Tis

0%

T1

1%

T2

6%

2기

13%

3기

30%

대장암 치료 가이드라인 의사용 2016년 판, 환자용 대장암 치료 가이드라인 2014년 판에서~

재발·전이성 대장암의 치료 방침

재발 대장암의 치료 목적은, 예후의 향상과 QOL의 개선입니다만, 재발 대장암의 치료의 기본 방침은, 완전하게 절제할 수 있으면 수술이 추천됩니다. 간이나 폐 등 1곳의 장기에 대한 재발이라도, 전이가 2곳의 장기라도 절제할 수 있는지 여부를 고려해 그 후의 치료 방침이 결정됩니다. 절제불능의 경우에는 전신화학 요법이나 국소 요법, 그것도 곤란한 경우는, 완화치료가 검토됩니다. 재발 시에는 절제 불능이라고 진단되어도, 전신화학 요법이나 국소 요법에 의해서, 절제 가능해지면, 수술이 이루어집니다.

재발 . 혈행성 전이

절제 불능

↓ ↓

PS 0~2

PS 3~4

↓ ↓

절제가능 ←

전신 화학요법

국소요법

완화요법

수술 치료

대장암 치료 가이드라인 의사용 2016년 판에서 작성

국소 재발의 치료

직장암의 국소 재발은, 약 10%로 생깁니다. 문합부의 재발은 수술로 제거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가능하다면 제거합니다. 골반 내의 재발에서는, 방광, 자궁, 질 등 주위의 장기와 함께 절제하는 것도 검토됩니다. 완전히 절제할 수 없다고 판단된 국소 재발에 관해서는 방사선 치료와 전신화학요법 (약물요법)의 단독 또는 병용요법이 고려됩니다. 전신 화학요법이 유효하고, 암이 절제할 수 있게 되는 수도 있습니다. 그 경우는 수술에 의한 암의 절제가 검토됩니다.

간肝 전이의 치료

간전이 치료는 수술, 전신화학 요법, 간동주肝動注 요법, 열 응고 요법이 시행됩니다. 전이 암을 완전하게 절제할 수 있어 간 기능이 유지되는 경우에는 수술을 합니다.

전이가 간만이고 수술할 수 없다고 판단되었을 경우는 간동주 요법이 이루어집니다. 간동주 요법이란 간의 동맥에 카테터를 넣고 간에만 항암제를 주입하는 치료입니다. 열 응고 요법은, 전이소에 대한 국소 치료로, 바늘을 찔러 마이크로파나 전자파에 의한 열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치료입니다.

간 이외에도 전이가 있어 수술로도 절제할 수 없는 경우는, 전신 화학 요법이 실행됩니다.

폐 전이 치료

폐전이 치료는 수술과 전신화학 요법이 있습니다. 전이소를 모두 절제할 수 있어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로 폐의 기능이 유지되는 경우는, 수술을 합니다. 수술로 모든 전이소를 절제할 수 없는 경우나, 폐 이외에 전이가 있는 경우는, 전신 화학 요법을 합니다.

뇌전이 치료

뇌로 전이에 대한 치료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가 있습니다. 뇌에 중대한 신경 장해를 남김없이 제거할 수 있다고 판단되었을 경우에는 수술을 합니다. 절제할 수 없다고 판단되었을 경우는, 정위 방사선 조사, 전뇌 조사 중 어느 한 가지 방사선 치료를 합니다.

기타 전이의 치료

간, 폐, 뇌 이외에도 부신이나 피부, 비장 등 다른 장기로의 전이에 대해서도, 절제 가능할지 검토합니다. 절제할 수 있는 경우는 수술을 합니다만,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수반되는 경우가 많아, 전신화학 요법이나 방사선 치료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절제 불능의 재발에 대한 약물요법

수술로 절제할 수 없다고 진단되어도 전신 상태가 좋은 환자에게는, 전신 화학요법(약물 요법)이 고려됩니다.

◾ 혼자 걸을 수 있고 주변의 일을 할 수 있다.

◾간이나 신장의 기능이 일정 기준 내에 있다.

◾ 전이·재발이 X선, CT, MRI 등의 화상검사로 확인할 수 있다.

전신화학 요법으로는, 치유는 기대할 수 없지만 예후의 연장 효과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또 전신 화학 요법이 유효하고, 암이 축소되어 절제가 가능해지는 수도 있고, 이 경우는 수술을 하는 수도 있습니다.

전신 화학 요법에는, 부작용이 나오기 쉬운 약을 사용한 강한 치료와 사용하지 않는 약한 치료가 있어, 환자의 전신 상태나 암 상태에 따라 선택됩니다.

절제 불능의 재발에 대한 국소 요법

절제불능으로 진단된 재발 대장암에서는 전신 화학요법과 함께 국소요법도 고려됩니다. 국소요법은 간동주 요법, 열 응고요법, 방사선치료 등이 있습니다.

완화의료 및 치료

재발·전이성의 대장암으로 수술에 의해 암이 절제되지 않고, 전신 상태가 나쁜 환자에서는, 대증요법으로서 완화의료나 케어를 합니다.

대표적인 완화 의료

◾동통 완화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치료

◾ 상담

완화의료의 중심은 동통완화입니다. 주로 모르핀 등 진통제가 사용되지만, 통증의 원인에 따라서는 신경차단이나 방사선 치료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완화의료에서의 수술은, 치유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고, 대장암의 재발에 의해서 장폐색이 된 경우의 우회(bypass) 수술이나 인공항문 조성 등, 삶의 질(QOL)의 향상을 목표로 한 것입니다.

완화의료는, 완치를 목표로 하는 치료가 아니고, 증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환자의 생활의 질(QOL)의 향상이나, 현상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케어입니다. 수술에 대한 통증을 완화하는 것, 약물 요법으로 일어나는 부작용의 증상의 예방이나 대처 등을 실시하는 것은, 체력의 회복이나 치료 계속에 있어서도 중요합니다. 최후의 의료가 아니므로, 이런 증상이 있으면 초기에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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