がん検診Q&A

更新・確認日:2016年10月05日

Q1 なぜ検診の対象は40歳以上なのですか?

Q2 2年に1回の受診で大丈夫ですか?

Q3 放射線(X線)被ばくによる健康影響はないのですか?

Q4 視触診のみの検診は有効ではないのですか?

Q5 超音波(エコー)検査による乳がん検診は有効ではないのですか?

Q6 精密検査では、どのような検査が行われますか?

Q7 乳房温存手術とはどのようなものですか?

Q8 症状がある場合はどうすればよいですか?

Q9 どのような人が乳がんにかかりやすいですか?

Q10 豊胸術(シリコン挿入など)をしている場合も受診できますか?

Q1 なぜ検診の対象は40歳以上なのですか?

A1マンモグラフィによる乳がん検診は、それまで30歳以上を対象として行われていた視触診に加え、平成12年度から50歳以上の女性を対象に実施されてきましたが、「がん検診に関する検討会(厚生労働省)」において検討した結果、40歳代の患者数が増加していること、40歳代においても検診の有効性が確認されていることなどの理由により、対象が40歳以上の女性にまで拡大されることになりました。

Q2 2年に1回の受診で大丈夫ですか?

A2専門家で構成される「がん検診に関する検討会(厚生労働省)」において、乳がん検診の受診間隔について検討した結果、2年に1度とすることが適切であるとされています。

Q3 放射線(X線)被ばくによる健康影響はないのですか?

A3マンモグラフィによる放射線(X線)被ばくは主に乳房だけで、白血病の発生など骨髄等への影響はほとんどありません。1回の撮影で乳房が受ける放射線の量(0.05ミリシーベルト)は、一般の人が1年間に受ける自然放射線量(2.4ミリシーベルト)の50分の1程度です。マンモグラフィによる健康影響は、ほとんどないと考えてよいと思われます。

Q4 視触診のみの検診は有効ではないのですか?

A4視触診のみの検診では、死亡率減少効果が示されていないので、マンモグラフィと組み合わせて受診することをお勧めします。

Q5 超音波(エコー)検査による乳がん検診は有効ではないのですか?

A5現時点においては、超音波(エコー)検査による乳がん検診の有効性について、正確な評価を行うためのデータが十分には得られておらず、今後の検討にかかっています。また、機器や撮影・読影技術が均一ではなく、検診における診断基準も統一されていないため、現在、ガイドラインを定めることが検討されています。

Q6 精密検査では、どのような検査が行われますか?

A6精密検査として、マンモグラフィの追加撮影、超音波(エコー)検査を行った後、必要に応じて、穿刺吸引細胞診や針生検(マンモトーム生検を含む)を行います。さらに、MRI(核磁気共鳴像)検査やCT(コンピューター断層撮影)検査を行うことがあります。

Q7 乳房温存手術とはどのようなものですか?

A7「乳房温存手術」とは、主に早期のがんを対象として、乳房の形をできるだけ温存しようとする手術です。しこりを含む部分を切除し、必要に応じてわきの下などのリンパ節を切除します(リンパ節郭清〔かくせい〕)。これに対して「乳房切除手術」は乳房全てを切除し、わきの下などのリンパ節を切除する術式です。

Q8 症状がある場合はどうすればよいですか?

A8しこりが触れるなどの自覚症状があるときは、速やかに乳房疾患の診療を専門とする乳腺外科等の医師を受診す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

Q9 どのような人が乳がんにかかりやすいですか?

A9体内のエストロゲンレベルが高いこと、経口避妊薬の使用、閉経後のホルモン補充療法によってリスクが高くなる可能性があります。また、閉経後の肥満、飲酒、喫煙によりリスクが高くなることはほぼ確実とされています。

Q10 豊胸術(シリコン挿入など)をしている場合も受診できますか?

A10 豊胸術後の検査は不可能ではありませんが、検査の精度の低下が

指摘されていることから、無症状者と同じ検診を受けることは望ましくありません。ただし、受診を希望される場合には、精度の低下などの問題点について十分に理解した上で、ご自身で判断していただくことをお勧めします。また、何らかの症状などがある場合には、病院を受診する必要があります。

유방(암) 검진의 Q&A

갱신일: 2016년 10월 05일

Q1 왜 검진대상은 40세 이상입니까?

Q2 2년에 한 번 진찰해도 괜찮습니까?

Q3 방사선(X선) 피폭으로 인한 건강 영향은 없나요?

Q4 시촉진 만의 검진은 유효하지 않습니까?

Q5 초음파 검사로 인한 유방암 검진은 유효하지 않나요?

Q6 정밀검사에서는 어떤 검사가 이루어 지나요?

Q7 유방온존수술이란 어떤 것입니까?

Q8 증상이 있는 경우 어떻게 하면 됩니까?

Q9 어떤 사람이 유방암에 걸리기 쉽습니까?

Q10 유방 확대술(실리콘 삽입 등)을 하고 있는 경우도 진찰받을 수 있습니까?

Q1 왜 검진 대상은 40세 이상입니까?

A1 유방조영술의 유방암 검진은 그 동안 30세 이상을 대상으로 시행되던 시촉진과 함께 2000년부터 50세 이상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나, "암 검진에 관한 검토회(후생노동성)"에서 검토한 결과 40대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40대에도 검진의 유효성이 확인되고 있다는 등의 이유로 대상이 40세 이상 여성에까지 확대되었습니다.

Q2 2년에 한 번 진찰해도 괜찮습니까?

A2 전문가로 구성된 "암 검진에 관한 검토회(후생 노동성)"에서, 유방암 검진의 진찰 간격을 검토한 결과, 2년에 한 번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Q3 방사선(X선) 피폭으로 인한 건강 영향은 없나요?

A3 유방조영술에 의한 방사선(X선) 피폭은 주로 유방만으로, 백혈병의 발생 등 골수 등에의 영향은 거의 없습니다. 1회의 촬영으로 유방이 받는 방사선의 양 (0.05 밀리 시벨트)은, 일반의 사람이 1년간에 받는 자연 방사선량(2.4 밀리 시벨트)의 50분의 1정도입니다. 유방조영술(맘모그래피)에 의한 건강 영향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Q4 시촉진 만의 검진은 유효하지 않습니까?

A4 시촉진 만의 검진에서는 사망률 감소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므로 유방조영술(매모그래피)과 조합하여 진찰할 것을 권장합니다.

Q5 초음파 검사로 인한 유방암 검진은 유효하지 않나요?

A5 현시점에 있어서는, 초음파(에코) 검사에 의한 유방암 검진의 유효성에 대해서, 정확한 평가를 행하기 위한 데이터가 충분히 얻을 수 없고, 향후의 검토에 걸려 있습니다. 또, 기기나 촬영 및 영상 해독 기술이 균일하지 않고, 검진에 있어서의 진단 기준도 통일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 가이드라인을 정하는 것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Q6 정밀 검사에서는 어떤 검사가 이루어지나요?

A6 정밀 검사로서 유방조영술(맘모그래피)의 추가 촬영, 초음파(에코) 검사를 실시한 후, 필요에 따라서, 천자 흡인 세포진이나 침 생검(유방절개 생검을 포함한다)을 실시합니다. 게다가 MRI(핵자기 공명상) 검사나 CT(컴퓨터 단층 촬영) 검사를 실시하는 일이 있습니다.

Q7 유방온존수술이란 어떤 것입니까?

A7 "유방온존수술"이란, 주로 조기 암을 대상으로 하여 유방의 형태를 가능한 한 온존하려고 하는 수술입니다. 망울을 포함한 부분을 절제해, 필요에 따라서 겨드랑이 밑 등의 림프절을 제거합니다(림프절 곽청). 반면 유방 절제 수술은 유방 전부를 제거하고 겨드랑이 아래 등의 림프절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Q8 증상이 있는 경우 어떻게 하면 됩니까?

A8 망울(응어리)가 접하는 등의 자각 증상이 있을 때는, 신속하게 유방 질환의 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유선 외과 등의 의사에게 진찰받도록 해 주세요.

Q9 어떤 사람이 유방암에 걸리기 쉽습니까?

A9 체내의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고, 경구 피임약의 사용, 폐경 후의 호르몬 보충 요법에 의해서 위험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폐경 후의 비만, 음주, 흡연에 의해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은 거의 확실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Q10 유방확대 수술(실리콘 삽입 등)을 하고 있는 경우도 진찰을 받을 수 있습니까?

A10 유방확대 수술 후의 검사는 불가능하지만, 검사 정밀도 저하로 지적되고 있으므로, 무증상 자와 같은 검진을 받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다만, 진료를 희망하시는 경우에는, 정밀도 저하 등의 문제점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자신이 판단해주기를 추천합니다. 또 어떠한 증세 등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을 진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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