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宮がん検診Q&A

更新・確認日:2012年01月20日 [ 履歴 ]

Q1 なぜ若い女性に子宮頸(しきゅうけい)がんがふえているのですか?

Q2 ヒトパピローマウイルス(HPV)って何ですか?

Q3 ヒトパピローマウイルス(HPV)予防ワクチンについて教えてください。

Q4 何か予防方法はありますか?

Q5 精密検査はどのようなことをするのですか?

Q6 子宮頸がん検診の受診を避けた方がいいときはありますか?

Q7 どのくらいの頻度で受診すればいいのですか?

Q8 症状がある場合はどうすればよいですか?

Q9 妊婦が受けてもよいのですか?

Q10 妊娠中に見つかったとき、子宮は残せますか?

Q11 子宮の手術後、検診は必要ですか?

Q1 なぜ若い女性に子宮頸(しきゅうけい)がんがふえているのですか?

A1子宮頸がんには、ヒトパピローマウイルス(HPV)の感染が関与しています。高齢になるほど多くなるほかのがんと違い、性活動が活発な若い年代で感染の機会がふえているためと考えられます。

Q2 ヒトパピローマウイルス(HPV)って何ですか?

A2性交渉で感染することが知られているウイルスです。100種類近くあり、そのうち15種類が子宮頸がんと関連があります。HPV感染そのものはまれではなく、感染しても、多くの場合、症状のないうちにHPVが排除されると考えられています。HPVが排除されないで感染が続くと、一部に子宮頸がんの前がん病変や子宮頸がんが発生すると考えられています。子宮頸がんの前がん病変ではほぼ100%にみられ、子宮頸がんの有力な危険因子です。HPVの感染を調べる検診法が開発されつつあります。

Q3 ヒトパピローマウイルス(HPV)予防ワクチンについて教えてください。

A3子宮頸がんの原因の多くを占める2種類のHPVの感染を予防するワクチンが、2009年12月から使用できるようになりました。ワクチンは、子宮頸がんの原因となる全てのHPV感染を予防す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

子宮頸がん予防ワクチンは子宮頸がんの治療薬ではありませんし、定期的な子宮頸がん検診の代わりとな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ワクチン接種に加え、正しい子宮頸がんの知識を持ち、何よりも早期発見のために子宮頸がん検診を定期的に受診することが重要です。

Q4 何か予防方法はありますか?

A4性交時のコンドーム使用は、ヒトパピローマウイルスの感染予防に有効です。またほかの性感染症予防にも役立ちます。禁煙も有効です。

Q5 精密検査はどのようなことをするのですか?

A5コルポスコープという拡大鏡で子宮頸部を観察し、疑わしいところから米粒半分くらいの大きさの組織を採って、がんがないか詳しく調べます。少し出血しますが、ほとんど痛みもなく、婦人科の外来で受けられます。

Q6 子宮頸がん検診の受診を避けた方がいいときはありますか?

A6正しい判定のためには、月経中と月経直後は避けてください。なるべく月経終了後3~7日の間に受診していただくのがよいと思われます。

Q7 どのくらいの頻度で受診すればいいのですか?

A7受診間隔は2年に1回が推奨されています。受診間隔を延長して2年から3年に1回の受診頻度でも有効だとするデータもあります。欧米諸国では、3回連続して異常を認めなかった場合には、検診頻度を3年に1回とするなど、受診間隔を延長する国が多いです。

Q8 症状がある場合はどうすればよいですか?

A8検診を待たずに、医療機関での診察を受けてください。次のような症状が1つでもある場合は要注意です。月経時以外の出血、茶褐色・黒褐色のおりものがふえる、下腹部および腰の痛み、性交中の痛みなどです。

Q9 妊婦が受けてもよいのですか?

A9妊娠して初めて産婦人科を受診するということも多いことから、妊婦健診時に子宮頸がん検診を行うことも大事です。

Q10 妊娠中に見つかったとき、子宮は残せますか?

A10検診で見つかる子宮頸がんは大半が早期のがんで、特にがんが粘膜表面だけにとどまる上皮内がんが主体です。子宮を残すことが可能な場合が多いです。

Q11 子宮の手術後、検診は必要ですか?

A11子宮筋腫や子宮がんの手術は、病気の部位や進行度によりさまざまな手術方法が選択されます。子宮全摘(子宮を全部取った場合)の場合は、手術後のがん検診(細胞診)は不要です。どのような手術方法が行われるかについては、担当医から説明を受けてください。

자궁암 검진 Q&A

갱신 : 2012년 01월 20일

Q1 왜 젊은 여성에게 자궁경부암이 늘고 있는 겁니까?

Q2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라는 것이 뭐죠?

Q3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예방 백신에 대해 알려주세요.

Q4 뭔가 예방방법이 있습니까?

Q5 정밀검사는 어떤 일을 합니까?

Q6 자궁경부암 검진의 수진을 피하는 것이 좋을 때가 있습니까?

Q7 얼마의 빈도로 진찰하면 됩니까?

Q8 증상이 있는 경우 어떻게 하면 됩니까?

Q9 임산부가 받아도 됩니까?

Q10 임신 중에 발견되었을 때, 자궁은 남길 수 있습니까?

Q11 자궁수술 후 검진이 필요합니까?

Q1 왜 젊은 여성에게 자궁경부암이 늘고 있는 겁니까?

A1 자궁경부암에는,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HPV)의 감염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고령이 될수록 많아지는 것 외에 암과 달리, 성 활동이 활발한 젊은 연대에서 감염의 기회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Q2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라는 것이 뭐죠?

A2 성적 교섭을 통하여 감염이 된다고 알려진 바이러스입니다. 100종류 가까이 있고, 그 중 15 종류가 자궁경부암과 관련이 있습니다. HPV 감염 그 자체는 드물지 않고, 감염되어도 대부분 증상이 없는 사이에 HPV가 배제되지 않고 감염이 계속 되면, 일부에 자궁경부암의 전암 병변이나 자궁경부암이 발생한다고 생각됩니다. 자궁경부암의 전암 병변에서는 거의 100%로 보이며, 자궁경부암의 유력한 위험인자입니다. HPV 감염을 조사하는 검진법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Q3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예방 백신에 대해 알려주세요.

A3 자궁경부암의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2 종류의 HPV의 감염을 예방하는 백신을, 2009년 12월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백신은,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모든 HPV감염을 예방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은 자궁경부암의 치료약이 아니며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진을 대신하는 것은 아닙니다. 백신 접종에 더해 올바른 자궁경부암의 지식을 가지며, 무엇보다도 조기발견을 위해 자궁경부암 검진을 정기적으로 진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4 뭔가 예방방법이 있습니까?

A4성교 시의 콘돔 사용은,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 예방에 유효합니다. 또 다른 성 감염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금연도 유효합니다.

Q5 정밀검사는 어떤 일을 합니까?

A5 질경 (colposcope)이라는 확대경으로 자궁경부를 관찰하고, 의심스러운 곳으로부터 쌀알 절반 정도의 크기의 조직을 채취해, 암이 없는지 자세하게 조사합니다. 조금 출혈이 됩니다만, 거의 통증도 없고, 부인과의 외래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Q6 자궁경부암 검진의 수진을 피하는 것이 좋을 때가 있습니까?

A6 올바른 판정을 위해서는, 월경 중과 월경 직후는 피해 주세요. 가급적 월경 종료 후 3~7일 사이에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Q7 얼마의 빈도로 진찰하면 됩니까?

A7 진찰 간격은 2년에 1회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진찰 간격을 연장해 2년에서 3년에 1회의 진찰 빈도에서도 유효하다고 하는 데이터도 있습니다. 구미 제국에서는, 3회 연속해 이상을 인정하지 않았던 경우에는, 검진 빈도를 3년에 1회로 하는 등, 진찰 간격을 연장하는 나라가 많습니다.

Q8 증상이 있는 경우 어떻게 하면 됩니까?

A8 검진을 기다리지 말고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아주세요. 다음과 같은 증상이 한 가지 있는 경우 요주의입니다. 월경 시가 아닌 출혈, 다갈색, 흑갈색의 오물이 불어나고, 하복부 및 허리 통증, 성교 중 통증 등이 있습니다.

Q9 임산부가 받아도 됩니까?

A9 임신 후에 처음으로 산부인과를 진찰하는 일도 많기 때문에, 임신부 건강진료 시에 자궁경부암 검진을 실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Q10 임신 중에 발견되었을 때, 자궁은 남길 수 있습니까?

A10 검진에서 발견되는 자궁경부암은 대부분이 조기 암으로, 특히 암이 점막표면에만 머무르는 상피내암이 주체입니다. 자궁을 남기는 것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Q11 자궁수술 후 검진이 필요합니까?

A11 자궁근종이나 자궁암의 수술은, 병의 부위나 진행도에 의해 다양한 수술 방법이 선택됩니다. 자궁전적(자궁을 모두 절제하는)의 경우는 수술 후 암 검진(세포진)은 불필요합니다. 어떠한 수술 방법이 필요할지에 대해서는, 담당의로부터 설명을 받아 주세요.

저작권자 © 암스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