がん患者さんのための インフルエンザQ&A

更新・確認日:2018年07月09日

Q1 がんの患者でも、インフルエンザ予防接種を受けることができますか?

Q2 がんの治療中にインフルエンザ予防接種は勧められますか?

Q3 免疫機能が低下する治療は何ですか?

Q4 インフルエンザ予防接種はどのタイミングですればよいですか?

Q5 インフルエンザ予防接種に保険適用や公費補助はありますか?

Q6 インフルエンザワクチンの副反応は大丈夫ですか?

Q7 ワクチン以外にインフルエンザ予防として大切なことは何ですか?

Q8 インフルエンザにかかってしまったらどうすればよいですか?

Q1 がんの患者でも、インフルエンザ予防接種を受けることができますか?

A1できます。インフルエンザワクチンは不活化ワクチンであり、接種自体でインフルエンザを発症することはありません。そのため安全性の面では、がんではない方と変わりません。一方で効果の面では、高度に免疫機能が低下した状態の間は、ワクチンの効果が十分得られないことがありますので、がんの症状や全身状態によって接種の時期などを検討する必要があります。まずはがん治療の担当医に相談してください。

Q2 がんの治療中にインフルエンザ予防接種は勧められますか?

A2勧められます。がん種やがん治療により、がんの治療中の方の多くは、がんではない方と比べると、免疫機能が低下する傾向があります。免疫とは、感染症から自分の体を守る仕組みで、体内に入ってきた微生物を攻撃したり、一度かかった感染症にかかりにくくしたりする働きがあります。免疫機能が低下していると、インフルエンザにかかった場合に、通常より重症化する危険性があります。インフルエンザワクチンを接種してもインフルエンザにかかってしまうことはあるのですが、重症化を予防する効果があります。このように免疫が弱ってしまう中であってもインフルエンザへの抵抗力を高めるために、がんではない方以上に、がんの治療中の方にはインフルエンザ予防接種が勧められています。

Q3 免疫機能が低下する治療は何ですか?

A3薬物療法の中には強い免疫抑制を伴うものがあります。副作用には個人差がありますが、骨髄抑制、白血球減少などがみられた場合は気を付けましょう。また、造血幹細胞移植を受けた場合、造血機能が回復するまで個人差はありますが1年から2年かかります。その他に、免疫器官として重要な役割を担っている脾臓(ひぞう)を摘出または放射線治療した場合に免疫機能が低下することがあります。実際に免疫が低下しているかどうかは、血液検査などにより、がん治療の担当医の判断が必要です。

Q4 インフルエンザ予防接種はどのタイミングですればよいですか?

A4ワクチンにより免疫ができるまでには、接種してから約2週間かかります。インフルエンザの流行は通常12月下旬から始まり1月から2月にピークを迎えますので、12月中旬までには接種しておくことが望ましいとされています。ただし、免疫機能が低下している状態ではワクチンを接種しても免疫が十分にできない可能性があります。そのため、Q3のように免疫機能が低下する治療を行う場合には、治療開始2週間前には接種していることが望ましいでしょう。すでに治療中、治療後の方は免疫機能の状態をみて接種のタイミングを検討する必要がありますので、がん治療の担当医とよく相談されることをお勧めします。

Q5 インフルエンザ予防接種に保険適用や公費補助はありますか?

A5ワクチンの接種は病気に対する治療ではないため、健康保険が適用されません。原則的に全額自己負担となり、費用は医療機関によって異なります。

定期接種として、予防接種法(昭和23年法律第68号)に基づく対象者については、接種費用の公費補助があります。その補助額は市区町村によって異なりますので、詳しくはお住まいの市区町村(保健所・保健センター)、医師会、医療機関、かかりつけ医などへお問い合わせください。

※定期接種の対象でない方であっても、市区町村によっては、独自の助成事業を行っている場合があります。

●予防接種法に基づく定期のインフルエンザ予防接種の対象となる方

•65歳以上の方

•60~64歳で、心臓、じん臓もしくは呼吸器の機能に障害があり、身の回りの生活を極度に制限される方(おおむね、身体障害者障害程度等級1級に相当します)

•60~64歳で、ヒト免疫不全ウイルスによる免疫の機能に障害があり、日常生活がほとんど不可能な方(おおむね、身体障害者障害程度等級1級に相当します)

Q6 インフルエンザワクチンの副反応は大丈夫ですか?

A6ワクチン接種後の反応で、免疫ができる以外のものを副反応といいます。インフルエンザ予防接種では、接種部位の痛み、頭痛、鼻水、疲労感、微熱などの副反応がみられることがあります。これまでのデータでは、これらの副反応の起こり方はがんであるかどうかとは関係がありません。がんであるかどうかに関わらず、過去に予防接種で強い副反応が出たことがある方や、卵が原因のアレルギー反応が強く出たことがある方は接種前に医師に伝えることが大切です。また、ワクチン接種後は安静にして様子をみましょう。気になる症状が出た場合は接種した医療機関に連絡をしてください。

Q7 ワクチン以外にインフルエンザ予防として大切なことは何ですか?

A7ワクチンの接種だけでは、インフルエンザにかかることを完全には予防できません。そのため手洗い、うがいなど一般的な感染症予防策をしっかり守ることが大切です。手洗いの際には、指先や親指を含めて手指全体を15秒以上かけて十分に洗いましょう。インフルエンザの流行期には、できるだけ人混みを避けることや、睡眠や食事など規則正しい生活を送るよう心がけてください。また、同居のご家族にもしっかりインフルエンザ予防をしていただくことが、がんの治療中の方への感染予防につながります。体調が悪い時には、十分な手洗いのほかマスクをするなどして、がんの治療中の方にうつさないように配慮することが重要です。

Q8 インフルエンザにかかってしまったらどうすればよいですか?

A8まずはかかりつけの内科など近くの医療機関を受診してください。がんの治療中であることを伝える必要がありますが、このような場合に何を伝えるべきなのか、前もってがん治療の担当医に確認しておくとよいでしょう。また、インフルエンザにかかった場合、がんの治療を中断したり、薬を変えたりすることもありますので、どのタイミングで連絡をしたらよいのかについても、がん治療の担当医にあらかじめ確認しておきましょう。

암환자를 위한 인플루엔자 대책 Q&A

갱신 : 2018년 07월 09일

Q1 암 환자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까?

Q2 암의 치료 중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권장할 수 있습니까?

Q3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치료는 무엇입니까?

Q4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어느 타이밍에 하면 됩니까?

Q5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보험적용이나 공비보조는 있습니까?

Q6 인플루엔자 백신 부반응은 괜찮습니까?

Q7 백신 이외에 인플루엔자 예방으로서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Q8 인플루엔자에 걸려버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Q1 암의 환자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까?

A1 가능합니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불활화 백신이므로, 접종 자체로 인플루엔자를 발병하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효과의 측면에서는 고도로 면역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백신을 충분히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암의 증상이나 전신 상태로 접종 시기를 검토해야 합니다. 우선은 암 치료의 담당의와 상담해 주세요.

Q2 암 치료 중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권장할 수 있습니까?

A2 권유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암의 종류나 암 치료에 의해, 암 치료 중인 사람의 대부분은 암에 걸린 사람과 비교하면 면역 기능이 저하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면역이란, 감염증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키는 구조로, 체내에 들어온 미생물을 공격하거나 한 번 걸린 감염증에 걸리기 어렵게 하거나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면 인플루엔자에 걸렸을 경우에, 평상 시 보다 중증으로 변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독감 백신을 접종해도 독감에 걸리기는 하지만 중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이와 같이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상황에서도 독감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암 환자가 아닌 사람 이상으로, 암을 치료 중인 사람들에게 독감 예방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Q3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치료는 무엇입니까?

A3 약물 요법 중에는 강한 면역 억제를 수반하는 약이 있습니다. 부작용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만, 골수 억제, 백혈구 감소 등을 볼 수 있는 경우는 주의합시다. 또한 조혈간세포 이식을 받았을 경우, 조혈기능이 회복될 때까지 개인차는 있지만 1년부터 2년이 걸립니다. 그 외에 면역기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비장을 적출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한 경우에 면역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면역이 저하되어 있는지 여부는 혈액검사 등에 의해 암 치료 담당 의사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Q4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어느 타이밍에 하면 됩니까?

A4 백신에 의해 면역성을 갖기까지는 접종 후 약 2주가 걸립니다. 인플루엔자의 유행은 보통 12월 하순부터 시작해 1월부터 2월에 피크를 맞이하므로, 12월 중순까지는 접종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다만, 면역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백신을 접종하여도 면역력이 충분히 생길 수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Q3와 같이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치료 개시 2주전에는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이미 치료 중이나 치료 후의 사람들은 면역기능의 상태를 보고 접종 시기를 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암 치료 담당의와 상담을 권합니다.

Q5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보험적용이나 공비 보조는 있습니까?

A5 백신 접종은 질병에 대한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원칙적으로 전액 자기부담이 되며 비용은 의료기관마다 다릅니다.

정기 접종으로서 예방 접종법(쇼와 23년 법률 제 68호)에 근거하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접종 비용의 공비 보조가 있습니다. 그 보조액은 시구읍면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자세하게는 거주지의 시구읍면(보건소·보건 센터), 의사회, 의료 기관, 단골 의사 등에 문의해 주세요.

※정기접종 대상이 아닌 분이라도, 지자체에 따라서는, 독자적으로 조성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예방접종법에 의거한 정기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대상인 분

. 65세 이상 사람

. 60~64세에 심장과 신장 혹은 호흡기 기능에 장애가 있어 주변생활을 극도로 제한받는 편 (대부분 신체장애자 장애 정도 1급에 상당합니다)

. 60~64세로,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에 의한 면역 기능에 장해가 있어,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한 분(대략, 신체장애 정도 등급 1급에 상당합니다).

Q6 인플루엔자 백신 부작용은 문제가 없습니까?

A6 백신 접종 후의 반응으로, 면역이 가능한 것 이외의 것을 부반응이라고 합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서는 접종부위의 통증, 두통, 콧물, 피로감, 미열 등의 부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데이터에서는, 이러한 부반응이 일어나는 방법은 암 여부에 관계없이, 과거에 예방 접종으로 강한 부반응이 나온 적이 있는 분이나, 알(달걀 등)이 원인인 알레르기 반응이 강하게 나온 적이 있는 분은 접종 전에 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백신 접종 후에는 안정을 취하도록 합시다. 신경증상이 생긴 경우에는 접종한 의료기관에 연락을 해 주세요.

Q7 백신 이외에 인플루엔자 예방으로서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A7 백신 접종만으로는 독감에 걸리는 것을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 그 때문에 손 씻기, 양치 등 일반적인 감염증 예방책을 확실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을 씻을 때는, 손가락 끝이나 엄지를 포함해 손가락 전체를 15초 이상 걸쳐 충분히 씻읍시다. 인플루엔자의 유행 시기에는, 가능한 한 사람의 혼잡을 피하거나 수면이나 식사 등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유의해 주세요. 또한 동거 가족에게도 확실히 인플루엔자 예방을 해 주는 것이, 암 치료 중인 가족에의 감염 예방으로 연결됩니다. 몸이 안 좋을 때에는, 충분한 손 씻기 외, 마스크를 하는 등 암 치료 중인 분에게 옮기지 않게 배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8 인플루엔자에 걸렸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A8 우선은 단골 내과 등 가까이에 있는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도록 하세요. 암 치료 중임을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만, 이러한 경우에 무엇을 전해야 할지, 미리 암 치료의 담당의에게 확인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인플루엔자에 걸렸을 경우, 암의 치료를 중단하거나 약을 바꾸거나 하는 일도 있기 때문에, 어느 타이밍에 연락을 하면 좋은지에 대해서도, 암 치료의 담당의에게 미리 확인해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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