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ムパーザ去勢抵抗性前立腺がんの治験無増悪生存期間2倍以上延長

2019년 10월 5일 게재

 相同組換え修復関連遺伝子変異陽性(以下、HRRm)の去勢抵抗性前立腺がんを対象とした治験で、BRCA1/2遺伝子またはATM遺伝子変異を有する患者さんでは、オラパリブ(製品名:リムパーザ)の投与により無増悪生存期間が2倍以上延長されました。

リムパーザ、病勢進行または死亡リスクを66%低減

 アストラゼネカとMSDは9月30日、新規ホルモン薬による前治療中に病勢進行が認められた、HRRm転移性去勢抵抗性前立腺がん患者さんを対象とした第3相PROfound試験の結果を発表しました。

 PROfound試験は、HRRmの去勢抵抗性前立腺がん患者さん387人を対象とした臨床試験です。新規ホルモン薬「アビラテロン」(製品名:ザイティガ)、「エンザルタミド」(製品名:イクスタンジ)と、オラパリブのいずれかを投与し、有効性と安全性を評価する試験です。相同組換え修復(HRR)とは、DNAの二本鎖切断および鎖間架橋の形で損傷が起こっている場合にDNAを修復するプロセスで、それに関連する遺伝子として、BRCA1/2、ATM、CDK12など15の関連遺伝子が知られています。

 BRCA1/2またはATM遺伝子変異陽性の患者さんを解析した結果、オラパリブ群は無増悪生存期間を統計学的に有意かつ臨床的に意義のある延長を示しました。無増悪生存期間の中央値は、アビラテロンまたはエンザルタミド群は3.6か月に対し、オラパリブは7.4か月で、病勢進行または死亡リスクを66%低減させました。

 また、15のHRR関連遺伝子変異陽性の全患者さんを対象に解析も実施。結果、オラパリブ群は病勢進行または死亡リスクを51%低減し、無増悪生存期間の中央値は、オラパリブ5.8か月、アビラテロンまたはエンザルタミド群3.5か月という結果でした。

 安全性に関しては、以前の臨床試験で認められた安全性プロファイルと一貫していました。発現率が20%以上の有害事象は、貧血(47%)、悪心(41%)、疲労/無力(41%)、食欲減退(30%)、および下痢(21%)でした。グレード3以上の有害事象は、貧血(22%)、肺塞栓(4%)、疲労/無力症(3%)、嘔吐(2%)、呼吸困難(2%)、尿路感染(2%)、食欲減退(1%)、下痢(1%)および背部痛(1%)でした。オラパリブ投与群の患者さんの16%が有害事象により投与を中止しました

 PROfound試験の治験責任医師の一人でノースウェスタン大学Robert H. Lurie Comprehensive Cancer Centerの副所長であるMaha Hussainは「我々医師は、転移性去勢抵抗性前立腺がんの治療の進展を過去15年間見てきました。しかし、これまでの治療は、どの患者でも同じ「画一的」なアプローチであり、腫瘍のゲノム構成やそこから判断できるより効果的な個別化治療の選択や治療効果への影響に気づいていませんでした。私は、PROfound試験の結果と、進行疾患を有すこの患者集団に分子標的治療の可能性を提供するリムパーザの臨床的に意味のあるベネフィットに感動しています。今回の結果を受け、転移性去勢抵抗性前立腺がんの治療においても個別化治療およびプレシジョン・メディシンの新たな時代に進んだと確信しています」と、述べています。

린파자는 거세 저항성 전립샘암 치료에서 무 진행 생존 기간을 2배 이상 연장하다.

2019년 10월 5일 게재

 상동 재조합 복원 관련 유전자 변이 양성(이하 HRRm)의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BRCA1/2유전자 또는 ATM유전자 변이를 가진 환자로는 올라파립(제품명:린파자)의 투여에 의한 무 진행 생존 기간이 2배 이상 연장되었습니다.

린파자는 병세의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66%저감

 아스트라 제네카와 MSD 사는 9월 30일 신규 호르몬제로 이전 치료 중에 병세 진행이 인정된 HRRm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제3상 「PROfound」라는 시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PROfound」시험은 HRRm의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환자 387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입니다. 신규 호르몬제 "아비라테론" (제품명: 자이티가) "엔잘루타미드" (제품명:엑스탄디)와 올라파립 중 하나를 투여하여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상동 재조합 복원 관련 유전자 변이 양성(HRR)은 DNA의 두 가닥 절단 및 쇄간 교차 연관의 형태로 손상이 일어나고 있는 경우에 DNA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관련 유전자로서 BRCA1/2, ATM, CDK12 등 15개의 관련 유전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BRCA1/2또는 ATM유전자 변이 양성인 환자를 분석한 결과 올라파립 군은 아무런 무 진행 생존 기간을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고 임상적으로 중요한 연장을 보였습니다. 무 진행 생존 기간의 중위수는 아비라테 론 또는 엔잘리타미드 군은 3.6개월에 올라파립은 7.4개월 만에 병세가 진행되거나 또는 사망 위험을 66%저감시켰습니다.

 또 15명의 HRR관련 유전자 변이 양성의 전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도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올라파립 군은 병세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51% 저감 하였고 무 진행 생존 기간의 중위수는 올라파립 그룹에서 5.8개월이며 아비라테론 또는 엔잘리타미드 그룹이 3.5개월이라는 결과였습니다.

 안전성에 관해서는 이전의 임상시험에서 인정된 안전성 프로파일과 일관되었습니다. 발현율이 20%이상의 유해 사항은 빈혈(47%)과 구역질(41%), 피로/무력(41%), 식욕 감퇴(30%) 및 설사(21%)였습니다. 3등급 이상의 유해 사항은 빈혈(22%)과 폐색전(4%), 피로/무력증(3%), 구토(2%), 호흡 곤란(2%), 요로 감염(2%), 식욕 감퇴(1%), 설사(1%) 및 통증(1%)이었습니다. 올라파립 투여 군의 환자의 16%가 부작용 때문에 투약을 중지했습니다.

 「PROfound」 시험의 책임 의사 중 한 사람으로 노스 웨스턴 대학의 Robert H. Lurie Comprehensive Cancer Center의 부소장인 마하 후세인 박사는 "우리는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의 진전을 과거 15년간 보고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치료는, 어느 환자라도 같은 "획일적"인 어프로치이며, 종양의 게놈 구성이나 거기서 판단할 수 있는 보다 효과적인 개별화 치료의 선택이나 치료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감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PROfound」 시험 결과와 진행성 질환을 가진 이 환자 집단에게 분자표적 치료의 가능성을 제공하는 린파자의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는 효과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결과를 받아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에 있어서도 개별화 치료 및 정밀의학의 새로운 시대로 나아갔다고 확신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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