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FR陽性がんにする2剤併用新治療法

2019년 11월 5일 : 게재

 EGFR遺伝子変異のある肺がんに対する新たな治療法の確立に向けた治験で、新治療法は従来の治療と比較して、再増悪リスクが40%以上減少されるとわかりました。

治験の結果、無増悪リスク40%以上減少

 近畿大学は10月5日、EGFR遺伝子変異を有する肺がん患者さんに対する国際共同比較第3相RELAY試験の結果を発表しました。

 RELAY試験は、EGFRチロシンキナーゼ阻害薬(以下、EGFR-TKI)の1つであるエルロチニブ(製品名:タルセバ)と抗VEGFR-2抗体であるラムシルマブ(製品名:サイラムザ)の併用療法(以下、併用群)と、エルロチニブとプラセボ(以下、プラセボ群)を比較検討し、その有効性と安全性が評価されました。

 その結果、無増悪生存期間の中央値は併用群で19.4か月、プラセボ群で12.4か月(ハザード比:0.591)でした。病勢進行ならびに死亡リスクを40%以上減少させ、統計学的有意に無増悪生存期間の延長が認められました。

 また、EGFR遺伝子変異のサブタイプ(Exon19欠失およびxon21 L858R変異)のいずれにも、併用群による一貫した治療効果が観察されています。さらに、EGFR-TKIに抵抗性を示す、EGFRT790Mの発現率をみても、併用群とプラセボ群で差はなく、T790M発現率に影響を及ぼさないことも確認されました。

 肺腺がんの約半数にEGFR遺伝子変異が認められ、EGFR遺伝子変異陽性の患者さんでは、EGFR-TKIが有効とされています。この試験で示されたエルロチニブ+ラムシルマブ併用療法の無増悪生存期間は、これまで報告された同領域の試験より長く、新しい治療法として期待されます。また、がんの進展に対し血管新生にかかわる血管内皮細胞増殖因子受容体(VEGFR)も重要な役割をもつ1つの要因で、最近の研究でVEGFRを阻害することも有効であるとされています。そうした研究が進む中、EGFRとVEGFRの2つを同時に阻害する新しい治療法の開発が望まれています。

EGFR양성의 폐암에 대한 2제 병용의 새 치료법 소개

2019년 11월 5일 : 게재

 EGFR유전자 변이가 있는 폐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확립을 위한 시험에서, 새로운 치료법은 기존의 치료와 비교하여 재발 위험이 40%이상 감소된다고 나타났습니다.

임상시험의 결과, 재발 위험이 40%이상 감소

 킨키 대학은 10월 5일 EGFR유전자 변이의 폐암 환자에 대한 국제 공동비교 제3상 릴레이식 시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릴레이식 시험은 EGFR 티로신 키나아제 저해제(이하, EGFR-TKI)의 일종인 엘로티닙(제품명:타세바)과 항 VEGFR-2항체인 라무시루맙(제품명:사이람자)의 병용요법(이하, 병용요법 그룹)과 엘로티닙과 플라시보(이하, 플라사보 그룹)을 비교 검토하고 그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였습니다.

 그 결과, 무 진행 생존 기간의 중위수는 병용 군에서 19.4개월, 플라시보 군에서 12.4개월(해저드 비율:0.591)이었습니다. 병세 진행 및 사망 위험을 40%이상 감소시키고 통계학적 의미 있는 무 진행 생존 기간의 연장이 인정되었습니다.

 또 EGFR유전자 변이의 하위 유형(Exon19 결실缺失 및 xon21 L858R변이)에서 어느 것도 병용그룹으로 일관한 치료 효과가 관찰되고 있습니다. 또 EGFR-TKI에 저항성을 보이고 EGFRT790M의 발현율을 보아도 병용요법 그룹과 플라시보 그룹에서 차이가 없다, T790M 발현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도 확인되었습니다.

 폐 선암의 약 반수에 EGFR 유전자 변이가 인정되어 EGFR 유전자 변이 양성인 환자에서는, EGFR-TKI가 유효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 시험에서 제시된 엘로티닙+라무시루맙 병용요법의 무 진행 생존기간은 지금까지 보고된 동영역의 시험보다 길며 새로운 치료법으로서 기대됩니다. 또 암의 진행에 대한 혈관 신생과 관련된 혈관 내피 세포 증식 인자 수용체(VEGFR)도 중요한 역할을 가진 1 가지 요인의 최근 연구에서 VEGFR을 저해하는 것도 효과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연구가 진행되는 가운데, EGFR와 VEGFR의 2가지를 동시에 저해하는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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