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 수술 중에 단단하고 흑갈색을 띄는 점막하 결절이 원위부 소장에서 발견되는 경우로, 증상이 있는 경우 종괴의 크기가 더 크다.

림프절이나 간 전이는 종양의 크기에 비례하여 종양의 크기가 1cm 이하일 경우에는 림프절 전이가 드물지만 1~3cm이면 75%, 3cm이상이면 90% 이상의 전이율을 보이는 암이다.

증상이 있는 소장 유암은 수술 시에 거의 모든 경우에서 전이가 있는 상태로 발견된다.

30%가 다발성이므로 수술 중에 나머지 소장을 꼼꼼하게 점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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