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port for Caregivers of Cancer Patients
5부 : 암 환자의 간병인들을 위한 지원
Updated: November 6, 2017
갱신 : 2017년 11월 6일
If you are helping your family member or friend through cancer treatment, you are a caregiver. This may mean helping with daily activities such as going to the doctor or making meals. It could also mean coordinating services and care. Or it may be giving emotional and spiritual support.
만일 당신이 치료 내내 자신의 가족이나 친구(한국의 동거인 개념)를 돕고 있다면, 당신은 간병인(아이나 병자를 돌보는 사람, 혹은 부양 제공자)이다. 이 말은 의사에게 가거나 혹은 식사준비 같은 매일 일어나는 일상 활동을 돕는 일을 뜻할 수 있다. 혹은 서비스나 치료를 조정한다는 뜻일 수도 있고 혹은 정서적, 영적 지원을 제공한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The tips below are for most cancer caregivers. But there are also more details available for caregivers dealing with advanced cancer, caregiving after treatment ends, for parents with a child with cancer, and for teens with a family member with cancer.
아래의 조언은 대부분의 간병인 역할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그러나 더 세분하면 진행성 암을 돌보는 간병인에게 적절한 것과 치료 후의 간병, 어린이 암 환자의 부모 및 암 환자 가족과 함께하는 십대들을 위한 정보도 있다.
On This Page
이 페이지에는 :
•Dealing with Being a Caregiver
간병인 역할 하기
-Changing Roles
역할의 변경
-Ask for Help
도움의 요청
-Be Prepared for Some People Not to Help
사람들이 도와주지 않아도 서운해 하지 않기
•Taking Care of Yourself
간병인 자신을 돌보기
-Ways to Take Care of Yourself
간병인 자신을 돌보는 방법들
-Caring for Your Body
간병인 자신의 몸을 돌보기
•Long-Distance Caregiving
원격 간병
-Finding Contacts Near Your Loved One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 주위의 연락처 찾기
-Other Tips
기타 조언
Dealing with Being a Caregiver
간병인의 역할 하기(의 대처)
Giving care and support during this time can be a challenge. Many caregivers put their own needs and feelings aside to focus on the person with cancer. This can be hard to maintain for a long time, and it’s not good for your health. The stress can have both physical and psychological effects. If you don’t take care of yourself, you won’t be able to take care of others. It’s important for everyone that you give care to you.
이때에 환자를 돌보고 뒷바라지하는 일은 만만치 않은 도전이 될 수 있다. 많은 간병인들은 자신의 필요나 요구 및 감정은 제쳐두고 오직 암 환자에게만 집중한다. 이일을 장기간 지속하기는 어려운 일이고, 자신의 건강에도 좋지 않다. 스트레스(심리적 압박)는 심신 양면에 쌓일 수 있다. 만일 계속해서 자신을 돌보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돌볼 수 없는 지경에 처하고 말 수도 있다. 당신이 자신을 돌보는 일은 모두에게 중요하다.
For more information, see the NCI booklet When Someone You Love Is Being Treated for Cancer.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사랑하는 사람이 암 치료 중일 때”라는 국립암연구소의 소책자를 참조하라.
Changing Roles
역할 바꾸기
Whether you're younger or older, you may find yourself in a new role as a caregiver. You may have been an active part of someone's life before, but perhaps now that they are a cancer patient, the way you support them is different. It may be in a way in which you haven't had much experience, or in a way that feels more intense than before. Even though caregiving may feel new to you now, many caregivers say that they learn more as they go through their loved one's cancer experience. Common situations that they describe:
더 젊든 혹은 늙었든, 이제 당신은 간병인으로서 새로운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당신은 누군가의 인생에서 적극적인 부분이었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그 사람은 암 환자가 되었고 당신이 그들을 지원하는 방법이 달라졌다. 그 방법은 한 편으로 경험이 많지 않은 방법이거나 이전보다 감정이 격해지는 방법일지 모르겠다. 비록 간병이 지금 당신에게는 새로운 느낌이지만, 많은 간병인들은 사랑하는 사람의 암 경험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운다고 말한다. 간병인들이 기술한 흔한 상황 :
•Patients may only feel comfortable with a spouse or partner taking care of them
환자들은 자신의 배우자나 파트너가 자신을 돌보아 주므로 편안하게 느낀다.
•Caregivers with children struggle to take care of a parent too
자녀가 딸린 간병인들은 아이들은 물론 그 부모도 돌보는데 2배의 고생을 한다.
•Parents may have a hard time accepting help from their adult children
부모(환자)들은 자신의 성장한 자녀들로부터 도움을 받아들이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Caregivers find it hard to balance taking care of a loved one with job responsibilities
간병인들은 사랑하는 사람의 간병과 자신의 직장 간에 균형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Adult children with cancer may not want to rely on their parents for care
암에 걸린 성장한 자녀들은 자신의 간병을 부모에게 의존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다.
•Caregivers may have health problems themselves, making it physically and emotionally hard to take care of someone else
간병인들은 자신들이 건강상의 문제로 인하여 누군가 다른 사람을 돌보는데 육체적 및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Whatever your roles are now, it’s very common to feel confused and stressed at this time. If you can, try to share your feelings with others or a join support group. Or you may choose to seek help from a counselor.
당신의 역할이 무엇이든지 막론하고, 지금은 혼란스럽고 심리적으로 압박을 느끼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다. 가능하다면, 자신의 감정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거나 지원 단체에 가입하라. 아니면 상담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도 있다.
“Mom was always the rock in the family. Now it's almost as though we're the parents and she's the child. It's hard because we have our own children to take care of and jobs to go to.”
—Brian
“엄마는 늘 가정에서 튼튼한 반석이었지만, 지금은 마치 우리들이 부모 같고 엄마는 아이 같다. 그리고 우리는 돌보아야 할 자녀와 다녀야 할 직장이 있어 간병이 쉬운 일이 아니다.”
-브라이언
Ask for Help
도움을 요청하라.
Many caregivers say that, looking back, they took too much on themselves. Or they wish they had asked for help from friends or family sooner. Take an honest look at what you can and can't do. What things do you need or want to do yourself? What tasks can you turn over or share with people? Be willing to let go of things that others can help you do. Some examples may be:
많은 간병인들은, 되돌아보면 자신에게 너무 많은 짐을 지웠다고 말한다. 아니면 자신들이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더 일찍 도움을 구했더라면 하고 아쉬워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정직하게 구분하라. 무슨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위임하거나 나눌 수 있나? 자신이 할 일을 다른 사람들이 도울 수 있다면 기꺼이 내려놓아라. 그런 일들은 아래와 같은 것들이다. :
•Helping with chores, such as cooking, cleaning, shopping, or yard work
조리와 세탁, 장보기나 마당 가꾸기 같은 허드렛일 돕기
•Taking care of the kids or picking them up from school or activities
아이들 돌보기나 혹은 하교나 특별활동 후 데려오기
•Driving your loved one to appointments or picking up medicines
사랑하는 사람(환자)을 의사에게 데려가기나 약을 대신 타오기
•Being the contact person to keep others updated
환자 대신에 다른 사람들에게 환자의 근황을 알리는 역할하기
Accepting help from others isn't always easy. But remember that getting help for yourself can also help your loved one—you may stay healthier, your loved one may feel less guilty about all the things that you're doing, some of your helpers may offer useful skills and have extra time to give you. Websites such as SignUpGenius or Lotsa Helping Hands can help you organize requests and tasks.
타인으로부터 도움을 받는 일이 반드시 쉬운 것만이 아니다. 그러나 당신을 돕는 것이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돕는 것일 수도 있고, 당신이 더 건강할 수 있고, 또한 사랑하는 사람(환자)이 당신이 하는 모든 일에 대해 죄책감을 덜 느낄 수 있음을 기억하라. SignUpGenius 나 Lotsa Helping Hands 같은 웹사이트가 도움이 될 수 있다.
Be Prepared for Some People Not to Help
사람들이 도와주지 않아도 서운해 하지 않기
When someone has a serious illness, friends and family often reach out to help. And sometimes people you don't know very well also want to give you a hand. But it's important to realize that there are others who may not be able to help you. You might wonder why someone wouldn't offer to help you or your family when you're dealing with so much. Some common reasons are:
누군가가 심하게 아플 때 친구와 가족들이 가끔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그리고 때로는 당신이 잘 모르는 사람이 도움이 되려고도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당신을 도와줄 수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Some people may be coping with their own problems
어떤 사람들은 자신들의 문제와 싸우고 있을 수도 있다.
(제 코가 석자).
•Some may not have the time
어떤 사람들은 시간이 없을 수도 있다.
•They are afraid of cancer or may have already had a bad experience with cancer. They don't want to get involved and feel pain all over again
어떤 사람들은 암을 두려워하거나 이미 암으로 인한 나쁜 경험을 했을 수도 있다. 그들은 다시 암과 연관되기 싫고 고통을 당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다.
•Some people believe it's best to keep a distance when people are struggling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분투 중일 때 거리를 두는 게 최선이라 믿고 있다.
•Sometimes people don't realize how hard things really are for you. Or they don't understand that you need help unless you ask them for it directly
어떤 사람들은 당신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거나, 혹은 당신이 그들에게 직접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한 당신이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Some people feel awkward because they don't know how to show they care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당신을) 마음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줄 줄 몰라서 난처해 할 수도 있다.
If someone isn't giving you the help you need, you may want to talk to them and explain your needs. Or you can just let it go. But if the relationship is important, you may want to tell the person how you feel. This can help prevent resentment or stress from building up. These feelings could hurt your relationship in the long run.
만일 어떤 사람이 당신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주지 않는 다면, 당신이 그들에게 이야기하여 당신의 필요를 설명하거나 아니면 그냥 두어라. 그러나 관계가 중요하다면,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이야기할 수 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분노나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쌓인 분노나 스트레스는 결국 좋은 관계를 해칠 수 있다.
Taking Care of Yourself
자기 자신 돌보기
All family caregivers need support. But you may feel that your needs aren't important right now since you’re not the cancer patient. Or that there's no time left for yourself. You may be so used to taking care of someone else that it's hard for you to change focus. But caring for your own needs, hopes, and desires can give you the strength you need to carry on. (See the Caregiver's Bill of Rights in the booklet When Someone You Love Is Being Treated for Cancer: Support for Caregivers.)
모든 가족 간병인들은 지원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지금 당신은 암 환자가 아니기 때문에 당신의 필요(욕구)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아니면 자신을 돌보거나 생각할 시간이 없다고 여길 수 있다. 당신(간병인)은 이미 누군가 다른 사람을 돌보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 생각의 초점을 옮기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당신 자신의 필요와 희망과 욕구를 돌보는 것이 향후 계속해야 할 일을 위한 힘을 줄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암 치료 중일 때라는 소책자 내의 간병인의 권리장전을 보라.)
Ways to Take Care of Yourself
자기 자신을 돌보는 방법
Taking time to recharge your mind, body, and spirit can help you be a better caregiver. You may want to think about the following:
자신의 마음과 육체 및 정신을 재충전하기 위한 시간을 갖는다면, 당신이 더 좋은 간병인이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것에 대해 생각해 보기 바란다. :
Make Time for Yourself
자신을 위해 시간을 내어라
•Find Time to Relax. Take at least 15-30 minutes each day to do something for yourself. For example, try to make time for a nap, exercise, yard work, a hobby, watching tv or a movie, or whatever you find relaxing. Do gentle exercises, such as stretching or yoga. Or, take deep breaths or just sit still for a minute. See Learning to Relax.
휴식할 시간을 내라. 자신을 위한 무엇인가를 위해 매일 최소한 15-30분의 시간을 내어라. 예를 들면, 낮잠 자기와 운동, 정원 일, 취미, TV나 영화 보기 혹은 무슨 일이든지 자신을 이완하는 것을 위해 시간을 쪼개도록 하라. 스트레칭이나 요가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하라. 아니면 심호흡을 하거나 1분만이라도 그냥 조용히 앉아 있다.
•Don't Neglect Your Personal Life. Cut back on personal activities, but do not cut them out entirely. For example, look for easy ways to connect with friends.
자신의 개인사를 게을리 하지 마라. 사적 활동은 줄여라. 그러나 그 활동을 완전히 중지하지 마라. 예를 들면, 친구들과 연결되는 쉬운 길을 찾아보라.
•Keep Up Your Routine. If you can, try to keep doing some of your regular activities. If you don't, studies show that it can increase the stress you feel. You may have to do things at a different time of day or for less time than you normally would, but try to still do them.
자신의 일상 활동을 계속하라. 가능한 한 자신의 정기적인 활동의 일부는 하려고 노력하라. 만일 그것마저 하지 않으면 당신의 스트레스를 증가시킨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다른 시간에 할 수도 있고 혹은 평소보다 짧게 하는 한이 있더라도 꼭 하는 것이 좋다.
•Ask for Help. Find larger chunks of "off-duty" time by asking for help. Find things others can do or arrange for you, such as appointments or errands.
도움을 요청하라. 도움을 요청함으로써 보다 많은 “비번” 시간을 가져라. 의사와의 약속이나 심부름 같은 당신을 대신하여 다른 사람이 일을 하거나 주선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내라.
Understand your Feelings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라.
Giving yourself an outlet for your own thoughts and feelings is important. Think about what would help lift your spirits. Would talking with others help ease your load? Or would you rather have quiet time by yourself? Maybe you need both, depending on what's going on in your life. It's helpful for you and others to know what you need.
자신의 생각과 감정의 분출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정신을 고양시키는데 무엇이 도움이 될지 생각해보라. 타인들과 대화가 자신의 짐을 가볍게 하는데 도움이 될까? 아니면 차라리 혼자서 조용한 시간을 가지는 게 좋을까? 무슨 일이 생겼느냐에 따라 두 가지가 다 필요할 수 있다. 자신의 내적 욕구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You may also be able to find some comfort by reading the Feelings section of our website. See if any of them relate to you and what you can do for support.
이 웹사이트의 ‘감정(Feeling)’ 섹션을 읽어보는 것도 다소의 위안을 줄 수 있음을 알 것이다. 이중 어느 것이 당신과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지원을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보라.
Join a Support Group
지원 단체에 가입하라.
Support groups can meet in person, by phone, or online. They may help you gain new insights into what is happening, get ideas about how to cope, and help you know that you're not alone. In a support group, people may talk about their feelings, trade advice, and try to help others who are dealing with the same kinds of issues. Some people like to go and just listen. And others prefer not to join support groups at all. Some people aren't comfortable with this kind of sharing.
지원 단체는 개인적으로, 전화로, 혹은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들 단체들은 현상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을 얻고, 대처할 아이디어를 얻으며, 당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지원 단체에서는, 사람들이 모여서 자신의 감정에 대해 대화하고, 조언을 교환하며, 같은 종류의 문제와 씨름 중인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가서 그냥 듣기만 한다. 그리고 일부 사람들은 지원 단체 같은데 참석하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이런 종류의 나눔을 불편해 한다.
If you can't find a group in your area, try a support group online. Some caregivers say websites with support groups have helped them a lot.
만일 자신의 지역에서 단체를 찾을 수 없다면, 온라인의 지원 단체를 찾아보라. 어떤 간병인들은 지원 단체의 웹사이트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Learn More about Cancer
암에 대하여 더 많이 배워라.
Sometimes understanding your cancer patient’s medical situation can make you feel more confident and in control. For example, you may want to know more about his stage of cancer. It may help you to know what to expect during treatment, such as the tests and procedures that will be done, as well as the side effects that will result.
때로는 당신이 간병하는 환자의 상태를 잘 알면 보다 확신과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해준다. 예를 들면, 당신은 환자의 병기에 대하여 더 많이 알고 싶어 할 수 있다. 향후 해야 할 시술과 검사분 아니라 결과로 나타날 부작용 같이 치료 중에 예상되는 것들을 아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Talk to Others about What You're Going Through
자신이 겪고 있는 것들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라.
Studies show that talking with other people about what you're dealing with is very important to most caregivers. It's especially helpful when you feel overwhelmed or want to say things that you can't say to your loved one with cancer. Try to find someone you can really open up to about your feelings or fears.
연구에 의하면, 현재 당신이 대응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은 대부분의 간병인들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 당신이 상황에 압도당한 것 같거나 혹은 암에 걸린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는 것들을 이야기 하고 싶을 때는 정말 도움이 된다.
You may want to talk with someone outside your inner circle. Some caregivers find it helpful to talk to a counselor, such as a social worker, psychologist, or leader in their faith or spiritual community. These types of experts may be able to help you talk about things that you don't feel you can talk about with friends or family. They can also help you find ways to express your feelings and learn ways to cope that you hadn't thought of before.
당신의 교제범위 밖의 누군가와 대화하고 싶을 때가 있다. 일부 간병인들은 사회복지사와 심리학자나 혹은 자신의 신앙 및 영적 공동체의 지도자 같은 상담사들과 대화하는 것이 도움이 될 때도 있다. 이런 종류의 전문가들은 당신이 친구나 가족들에게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들은 당신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거나, 전에는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Connect with Your Loved One with Cancer
암에 걸린 사랑하는 사람과 교감하라.
Cancer may bring you and your loved one closer together than ever before. Often people become closer as they face challenges together. If you can, take time to share special moments with one another. Try to gain strength from all you are going through together, and what you have dealt with so far. This may help you move toward the future with a positive outlook and feelings of hope.
암이 가져다주는 선물은 이전보다 당신과 사랑하는 사람을 더 가깝게 묶어준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가끔 함께 시련을 겪으면 가까워진다.
가능하다면, 서로 특별한 순간을 공유할 시간을 가져라. 지금 당신이 헤쳐가고 있는 것과 지금까지 대처해온 모든 것들로부터 힘을 얻도록 노력하라. 이것이 당신이 긍정적 시각과 소망으로 미래를 향해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Write in a Journal
일기를 써라
Research shows that writing or journaling can help relieve negative thoughts and feelings. And it may actually help improve your own health. You might write about your most stressful experiences. Or you may want to express your deepest thoughts and feelings. You can also write about things that make you feel good, such as a pretty day or a kind coworker or friend.
연구에 의하면, 글쓰기나 일기 쓰기는 부정적 생각과 감정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다. 그리고 글쓰기는 실제로 당신 자신의 건강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신의 가장 스트레스가 쌓인 경험에 대해 글을 쓸 수 있다. 아니면 자신의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도 있다. 또한 좋은 날씨나 친절한 동료 혹은 친구 같은 자신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대상에 대해 쓸 수도 있다.
Look for the Positive
긍정적인 것을 찾아라.
It can be hard finding positive moments when you're busy caregiving. It also can be hard to adjust to your role as a caregiver. Caregivers say that looking for the good things in life and feeling gratitude help them feel better. And know that it's okay to laugh, even when your loved one is in treatment. In fact, it's healthy. Laughter releases tension and makes you feel better. Keeping your sense of humor in trying times is a good coping skill.
당신이 간병에 바쁠 때는 긍정적인 순간을 찾기 어렵다. 또한 간병인으로서 당신의 역할에 적응하기도 어렵다. 간병인들이 말하기를, 삶속에서 좋은 일을 찾는 것과 감사를 느끼는 일은 자신들이 기분이 호전되는데 도움이 된다. 힘들 때에 유머 감각을 유지하는 것은 투병에 좋은 기술이다.
Be Thankful
감사하라
You may feel thankful that you can be there for your loved one. You may be glad for a chance to do something positive and give to another person in a way you never knew you could. Some caregivers feel that they've been given the chance to build or strengthen a relationship. This doesn't mean that caregiving is easy or stress-free. But finding meaning in caregiving can make it easier to manage.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당신이 그기에 있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다.무언가 긍정적인 일을 할 기회와 이전에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적도 없는 방법으로 다른 사람에게 줄 무엇이 있다는 것에 감사할 수 있다. 일부 간병인들은 자신이 관계를 형성하고 강화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느낀다. 이것은 간병이 쉬거나 혹은 스트레스가 없는 일이라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그러나 간병에서 의미 찾기는 상황을 조절하기 쉽게 만들 수 있다.
Caring for Your Body
자신의 몸을 돌보기
“When I get home from class, my mom and I take turns running while one of us stays with my dad. My run is my time for me, and the only way I can keep it together.”
—Gail
“내가 하교하면, 우리 중 한 사람이 아빠와 함께 있을 동안 엄마와 나는 번갈아가며 달리기를 한다. 내게 달리기는 나를 위한 나의 시간이고, 차분해질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게일
You may find yourself so busy and concerned about your loved one that you don't pay attention to your own physical health. But it's very important that you take care of your health, too. Doing so will give you strength to help others. It's important to:
어느 날 당신을 보니 사랑하는 사람을 돌보느라 너무 바쁘고 관심을 빼앗겨 당신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않고 있다. 그러나 당신이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렇게 해야 다른 사람을 돌볼 수 있는 체력을 충전한다. 아래의 것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Stay up-to-date with your medical needs
Keep up with your own checkups, screenings, and other appointments.
간병인 자신의 의료 수요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라.
자신의 신체검사와 검진 및 기타 의사 면담 약속을 잘 지켜라.
•Watch for signs of depression or anxiety
Stress can cause many different feelings or body changes. But if they last for more than two weeks, talk to your doctor.
우울증이나 불안의 징후를 유심히 살펴라.
스트레스는 여러 가지 다양한 감정이나 신체적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라.
•Take your medicine as prescribed
Ask your doctor to give you a large prescription to save trips to the pharmacy. Find out if your grocery store or pharmacy delivers.
약은 처방대로 복용하라.
담당 의사에게 요청하여 약방에 다니는 시간을 절약하도록 대량의 처방을 받아라. 자신이 다니는 식품점이나 약방에서 배달을 해주는지도 확인하라.
•Try to eat healthy meals
Eating well will help you keep up your strength. If your loved one is in the hospital or has long doctor's appointments, bring easy-to-prepare food from home. For example, sandwiches, salads, or packaged foods and canned meats fit easily into a lunch container.
건강한 식사를 하도록 노력하라.
잘 먹으면 체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만일 사랑하는 사람이 입원 중이거나 혹은 의사 면담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집에서 간편식을 지참하라. 예를 들면, 샌드위치나 포장식품이나 통조림 육류는 도시락 박스에 잘 맞는다.
•Get enough rest
Listening to soft music or doing breathing exercises may help you fall asleep. Short naps can energize you if you aren't getting enough sleep. Be sure to talk with your doctor if lack of sleep becomes an ongoing problem.
충분한 휴식을 취하라.
가벼운 음악을 듣거나 혹은 호흡 운동을 하면 잠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밤에 충분히 잘 수 없다면 짧은 낮잠도 활력을 줄 수 있다. 만일 수면부족이 지속적인 문제가 된다면 반드시 담당 의사와 의논하라.
•Exercise
Walking, swimming, running, or bike riding are only a few ways to get your body moving. Any kind of exercise (including working in the garden, cleaning, mowing, or going up stairs) can help you keep your body healthy. Finding at least 15-30 minutes a day to exercise may make you feel better and help manage your stress.
운동
산책과 수영, 달리기 혹은 자전거 타기는 자신의 몸을 움직이는 몇몇 방법이다. 어떤 운동이라도(정원 가꾸기와 청소, 잔디 깎기 혹은 계단 오르기 등)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운동을 위해 하루에 최소한 15-30분의 시간을 내면 기분을 호전시키고 자신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New stresses and daily demands often add to any health problems caregivers already have. And if you are sick or have an injury that requires you to be careful, it's even more important that you take care of yourself. Here are some changes caregivers often have:
새로운 스트레스와 매일 할 일이 간병인이 이미 갖고 있는 건강의 문제를 악화하기도 한다. 만일 아프거나 돌보아야 할 필요가 있는 부상을 입으면, 자신을 돌보는 일은 더욱 더 중요해진다. 아래에는 간병인들이 맞이할 변화를 소개한다. :
•fatigue (feeling tired)
피로
•weaker immune system (poor ability to fight off illness)
면역체계의 약화(질병과 싸우는 힘의 약화)
•sleep problems
수면장애
•slower healing of wounds
더 늦어지는 상처의 치유
•higher blood pressure
혈압의 상승
•changes in appetite or weight
식욕이나 체중의 변화
•headaches
두통
•anxiety, depression, or other mood changes
불안, 우울증 혹은 기타 기분의 변화
Long-Distance Caregiving
원격 간병
It can be really tough to be away from a loved one who has cancer. You may feel like you're a step behind in knowing what is happening with his or her care. Yet even if you live far away, it's possible for you to give support and be a problem-solver and care coordinator.
암에 걸린 사랑하는 사람이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은 정말 견디기 힘들 수 있다. 환자의 치료 중에 일어나는 일을 파악하는데 당신은 한 걸음 뒤쳐진 느낌이 들 수 있다. 비록 멀리 떨어져 살고 있다 하더라도, 환자를 지원할 수 있고 문제의 해결사와 치료 코디네이터의 역할을 할 수 있다.
Caregivers who live more than an hour away from their loved ones most often rely on the telephone or email as their communication link. But either of these methods can be rather limiting when trying to assess someone's needs. Aside from true medical emergencies, long-distance caregivers often need to judge whether situations can be dealt with over the phone or require an in-person visit.
사랑하는 사람과 한 시간 이상의 거리에 떨어져 사는 간병인들은 소통수단으로서 대부분 전화나 이메일에 의존한다. 그러나 두 가지 다 누군가의 필요사항을 점검하는데 한계가 있다. 진정한 의료상의 긴급사항을 제외하더라도, 장거리 간병인들은 가끔 상황이 전화로 대처가 가능한지 혹은 직접 방문이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Finding Contacts Near Your Loved One
사랑하는 사람 주변에 사는 연락할 사람 찾기
Develop a relationship with one or two key members of the health care team, such as a social worker or patient educator. It may help you feel more at ease to have direct contact with someone involved in the medical care of your loved one. Also, many long-distance caregivers say that it helps to explore both paid and volunteer support. Ways you can do this are:
사회복지사나 환자 교육 담당 같은 의료팀 내에서 한두 명의 핵심 멤버와 관계를 맺어두라. 사랑하는 사람의 치료에 연관된 사람들과 직접 연락이 가능하면 어느 정도 안심할 수 있다. 또한 유료 및 무료 봉사자의 지원을 확보하면 도움이 된다고 장거리 간병인들이 말한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
•Create a list of people who live near your loved one whom you could call day or night in a crisis or just to check in.
사랑하는 사람 가까이 살면서 위기의 순간이나 단순히 점검 차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화할 수 있는 사람들의 목록을 만들어라.
•Look into volunteer visitors, adult day care centers, or meal delivery services in the area.
그 지역에 있는 자원봉사 방문인과 성인 데이케어센터(주간에만 환자를 돌보아 주는 곳)나 식사 배달 서비스 등을 알아보라.
•Make a list of web sites in your loved one's area to give you quick access to resources.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에 바로 접속이 되는 사랑하는 사람의 지역에 있는 웹사이트의 목록을 만들어라.
•Ask if the hospital keeps visitor information packets that list area agencies and contacts.
병원에서는 지역의 해당 기관과 연락처가 나와 있는 방문 서비스 정보철을 유지하고 있는지 물어보라.
•Remember to share a list of home, work, and cell phone numbers with the health care team. You should also give this to others who are local in case of an emergency.
의료진의 집과 직장 및 핸드폰 번호 목록을 공유하도록 하라. 비상사태 발생 시에 대비하여, 그 지역에 있는 다른 누군가에게 이 목록을 미리 주어라.
Other Tips
기타 정보
•Ask a local family member or friend to update you daily by email. Or, consider creating a web site to share news about your loved one's condition and needs. There are a number of sites available. Examples are Caring Bridge and Lotsa Helping Hands.
그 지역의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요청하여 매일 당신에게 이메일로 최신 뉴스를 받도록 하라. 혹은 사랑하는 사람의 상태와 필요한 것에 대한 뉴스를 공유할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도 고려해보라. 이용 가능한 사이트 번호가 있다. Caring Bridge and Lotsa Helping Hands 같은 것들이 대표적이다.
•Sign up for online ways to connect with people. Programs using video and instant messaging to communicate are very common. For example, Skype and FaceTime are ways people connect from a distance.
사람들과 연결을 위해 온라인을 이용하는 방법에 가입하라. 소통과 연락을 위해 비디오와 인스턴트 메시징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은 매우 흔하다. 예를 들면, Skype와 FaceTime은 사람들이 원격으로 연결하는 방법이다.
•Airlines or bus lines may have special deals for patients or family members. The hospital social worker may also know of other resources, such as private pilots, advocacy organizations, or companies that help people with cancer and their families with transportation.
항공사나 버스회사가 환자나 그 가족들을 위한 특별대우 서비스를 할 수 있다. 병원의 사회복지사도 수송수단으로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도와주는 자가용 조종사와 시민단체나 회사 같은 다른 서비스 자원들을 알 수 있다.
•If you are traveling to see your loved one, time your flights or drives so that you have time to rest when you return. Many long-distance caregivers say that they don't allow themselves enough time to rest after their visits.
만일 사랑하는 사람을 보려고 여행을 한다면, 돌아갈 때 휴식할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비행시간이나 운전시간을 체크하라. 많은 장거리 간병인들은 방문지에서는 충분히 휴식할 시간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Consider getting a phone card from a discount store to cut down on long-distance bills. Or, review your long-distance and cell phone plans. See if you can make any changes that would reduce your bills.
장거리 전화비를 절감하기 위해 할인점에서 전화 카드의 구입을 고려하라. 아니면 당신의 장거리 전화요금 및 휴대전화 요금체계를 재검토해보라. 다시 한 번 요금 절감을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살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