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두고 보다가 수술하자’ 라면 어떤 상태인가?

그렇게 서두를 필요가 없는 경우라 할 수 있다.

대개 전립선암이나 갑상선의경우 이런 진단후의 의견을 듣는 경우가 많다. 고령자나 전립선암 등 몇 가지 암 종류는 종양이 커지는 속도가 대체로 매우 느리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다른 치료법으로 치료를 하면서 그 진행 결과에 따라 수술시기를 택하게 된다.

따라서 환자나 가족 모두가 서둘지 말고 의사와 협의해 가면서 치료해 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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