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먼저 맞고 종양이 줄면 수술하자’ 면 어떤 상태인가?

이런 경우는 종양의 크기가 수술하기에는 너무 커서 수술을 하면 연관된 장기나 조직의 상실이 많은 경우이다.

따라서 종양을 어느 정도 줄이고 나서 수술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에서 내려진 것이다.

현재의 종양 크기를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로 줄인 후 수술을 하면 제거되는 부분의 범위가 작아져 수술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려고 권유하는 방법이다.

대부분 항암제 치료를 3차 정도 받거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후 (대부분3회 내외 정도)암 수술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암스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