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이 너무 늦어 수술이 어렵다’ 면 어떤 상태를 의미 하나?

이런 경우는 종양이 너무 늦게 발견되었거나 다른 장기나 조직으로 이미 많이 퍼져서 수술을 할 수 없거나, 수술을 한다고 해도 의미가 없을 때이다. (종양이 전이되지 않았어도 발생위치가 수술을 할 수 없을 경우도 있다.)

이런 진단을 받았다면 너무 당황해 하지 말고 차분한 마음을 갖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자신의 암이 어느 정도나 진행됐는지 위치, 크기, 종류, 치료 방법 등을 알아보고 앞으로 예견되는 상황을 의사로부터 자세히 듣고 그 내용을 이해해야 한다.

때로는 치료보다는 상태완화를 위한 수술을 받아야 될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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