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식단)도 발암원인이 되나?

사람들은 매일 먹는 음식들의 식단을 구성하게 되며, 식사가 암에 대하여 위험 요인 얼마나 있는지 연구는 하고 있지만 연구를 위하여 참여한 사람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서 대상자들이 먹은 것의 궤적을 추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점들이 식사가 암의 위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연구가 각기 다른 결과를 도출해내어 혼란스럽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과일과 야채가 구강, 식도 및 위암으로부터 보호 기능이 있음을 보여주었고, 과일 역시 폐암에 대한 보호 역할을 한다.

지방과 단백질, 칼로리가 높은 식사와 붉은색 육류는 대장, 직장암의 위험도를 높인다.

(다른 연구에서는 이런 사실을 보여주지 않은 것도 있지만..)

저지방, 고섬유질, 과일과 야채가 대장/직장암 위험도를 낮춰주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연구결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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