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주변사람이나 의료인의 말을 맹신하지 말라고 하나?

암 치료에 좋다고 현재까지 알려진 것만도 수 백 가지가 넘는데 자기 병의 정확한 상태도 제대로 모르고, 암이 무엇인 줄도 제대로 이해 못 하면서 이런 주변의 말에 따르다 보면 돈과 시간만 낭비하거나 병을 더 악화 시킬 수도 있으므로 스스로 공부하여 자기 병을 파악 한 후 확신이 설 때까지는 너무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의사가 권유하는 치료법에 대하여도 좋은 의사를 만났다면 당연히 이해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을 해주었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으며, 또 너무 암에 대하여 무지함으로써 의사의 말을 충분히 이해 못하고 덤벙대고 결정 해 버릴 수도 있다.

이런 경솔한 결정은 훗날에 가족들에게 가슴 아픈 후회를 가져 올 수도 있으므로, 확신이 설 때까지 누구의 말도 무조건 따라 하는 맹신은 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