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은 새로 태어난 마음으로 시작하라는데 왜 그런가?

암 환자의 성격은 대체적으로 공통점이 있다.

그 동안 만나 본 많은 환자들의 공통점(전혀 그렇지 않은 분도 있다)이라면 외곬수적인 성격, 자만심 강하고, 책임감이 강하면서 결벽성이 있다.

아니면 내성적이고 폐쇄적이거나 사고가 경직되었다고 할 수 있다.

낙관적이고 긍정적이기 보다는 부정인 성격이 많다.

위암환자에 A형이 많다는 것도 일맥상통하는 점이다.

경험적으로도 암에 걸린 뭔가 한 두 가지씩 마음의 병을 앓고 있으면서 의식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가 많다.

그 점을 찾아내 마음의 병부터 다스리는 노력을 해야 한다.

암을 유발시키는 자신의 잘못된 생활과 습관을 우선 반성하고, 평온한 심정에서 감사하고 대자연에 순응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그래서 암을 투병하는 사람이라면 새로 태어난 자세로 시작해야 된다고 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