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실험에서 마늘의 암 예방 효능이 확인 되었나?

임상실험에서 소화기 암에 대한 마늘섭취의 효과를 평가한바 위암의 고위험군에 속한 남녀 5,000명 이상의 중국인이 참가한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5년 동안 매일 200mg 의 합성 알리신과 하루걸러 한번씩 100mg의 셀레늄을 함께 복용한 효과와 플라시보를 복용한 효과를 비교한 연구에서 알리신과 셀레늄을 투여 받은 그룹에서는 플라시보만 투여받은 그룹과 비교했을 때, 모든 종양을 합산했을 때 위험이 33%가 줄었고, 위암의 위험은 52%까지 감소했다.

일본에서 실시한 임상연구에서는, 결장선종(비암성 종양)인 개인들에게 6개월과 12개월에 걸친 오래된 마늘 추출물 섭취를 매일 고단위 투여(2.4ml)와 저단위 투여(0.16ml)를 한 후 효과를 비교한 결과 12개월이 끝난 후 67%의 저단위 섭취그룹이 선종발병을 한 반면, 고단위 섭취 그룹 에서는 47%만 발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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