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남편이 흉선종 AB 타입, 약 20Cm크기로 종양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2018년1월22일)

혹의 크기가 커서 오른쪽 폐를 누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폐 일부분을 조금 떼어냈지만

깨끗하게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림프절도 제거하였습니다.

문제는 수술 후 방사선 치료 28회를 하지고 하는데 부위가 너무 커서 폐에도 손상이 간다고 의사선생님이

걱정을 합니다. 많이 망설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폐손상을 알면서도 방사선 치료를 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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