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가족입니다.

방사선 피폭은 어느 정도까지 받아도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병원에 가면 어지간한 질환이라면 X레이부터 찍거나 CT촬영과 PET 등으로 검사하고, 암과 같은 질환의 경우, 치료 시에도 엄청난 양의 방사선 치료를 몇 달 혹은 1~2년간 받습니다. 이것이 과연 괜찮은 것인지 너무 무절제한 것 같고 한편 불안합니다. 이에 대해 지식이 있는 고수분의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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