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에 상처, 궤양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다음 내용을 숙지하여 지키면 도움이 된다
▲ 칫솔의 사용을 금하고 거즈나 면봉으로 입안을 청결히 한다. 치실도 사용하지 않는다.
▲ 깨어있는 동안 매 2시간마다 중조나 식염수로 입안을 헹구되 그 빈도를 서서히 증가시킨다.
▲ 부드럽고 연한 식사를 한다.
▲ 삼키는 것이 어려우면 믹서기에 간 음식물이나 영양보충제를 마시도록 한다.
▲ 씹거나 삼키기 편한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다.
▲ 음식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요리한다.
▲ 음식이나 식재료를 작게 썬다.
▲ 빨대를 사용하여 음료를 마신다. 차거나 미지근한 음식을 먹는다.
▲ 고칼로리, 고단백 음료를 보충한다.
▲ 얼음조각으로 입안을 무디게 한다.
▲ 주치의나 간호사가 제한하지 않는 한 하루에 적어도 12잔 (2400cc)의 유동식을 마신다.
▲ 거칠거나 날 음식, 짠 음식, 산성 및 양념이 강한 음식물과 같이 자극되는 음식물은 피하고 견딜만한 양만 먹도록 한다.
▲ 입안이 쓰리면 빨대를 사용하거나 영양음료를 마신다.
▲ 음식을 섭취하기 전이나 통증이 심할 때는 국소마취제를 사용한다.
▲ 담배나 알콜 같은 점막에 자극을 주는 것은 모두 피한다.
▲ 통증조절을 위하여 진통제를 투여한다.
▲ 열, 기계적, 화학적으로 자극을 주는 음식을 피한다.
▲ 구내염으로 인하여 이차적인 출혈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점막을 사정하여 출혈의 징후를 관찰하고 출혈이 멈추지 않으면 얼음물로 헹구거나 얼음물에 적신 거즈나 얼린 티백을 출혈부위에 대고 눌러준다.

 

《입안 염증이 발생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 식사 시 또는 음료를 마신 후, 잠자기 전에 반드시 양치를 하거나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입안을 헹구어 낸다. 소금 1/2 작은 술과 2컵의 물, 베이킹소다 1/2 작은 술과 1컵의 물, 베이킹소다 1/2작은 술과 2컵의 물
▲ 염증 부위에 피부 연고제를 바른다.
▲ 입안의 통증이 심하여 식사를 못 할 경우에는 식사 전에 잠시 얼음을 물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 매우 심한 경우는 입안을 잠시 동안 마비시켜 음식물을 삼키는데 도움을 주는 마비 용액을 의료진과 상의한 후 사용한다.
▲ 염증이 있을 때는 의료진과 상의한다.
▲ 입안에서 피가 나고, 백태가 끼고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의료진과 상의한다.
▲ 틀니를 사용할 때 불편감을 느끼면 의사와 상의한다.
▲ 입안 외에도 위장관이 영향을 받아 속이 쓰리거나 따갑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 항문이나 질에 염증이 생긴 경우에는 의료진과 상의해야 한다. 적절한 청결을 위하여 좌욕을 하는 것이 증상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암스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