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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수술 후 식사가 겁이납니다.
이민정  (환자/가족) 2018-03-16


지난주 위암 3기 진단을 받고 절제수술 받았습니다. 수술을 받고 나니 식사할 때 괜시리 겁이 납니다.. 씹어서 삼켜야 하는 음식을 먹어보려 씹기만 해도 수술부위가 잘못되지는 않을까.... 더 잘못되는건 아닌가 싶어 삼키지 못하고 뱉어버립니다. 병에 걸리기 전에는 먹는걸 즐겼는데 지금은 고통입니다.  위암 환자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나 권하는 음식이 있으신지..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끼니를 어떻게 대체 했는지 궁금합니다."

[상담위원 : 홍헌표]
(환자/가족)
[암경험 상담위원 홍헌표] 암경험자들은 반드시 식습관을 고쳐야 하는데, 지금 고민하시는 문제도 식습관을 고치면 극복할수 있습니다. 위를 절제했으니까 당장 위에서 음식을 소화하기가 힘들 뿐 아니라 음식을 먹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됩니다. 위를 모두 잘라냈을 경우 시일이 지나면 십이지장이 위의 기능을 대신하게 되는데, 그 전까지는 힘든 과정을 겪으셔야 합니다. ㅜㅜ 제일 좋은 방법은 오래오래 씹는겁니다. 밥 반숟가락을 입에 넣고 입안에서 액체가 될때까지 백번쯤 씹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음식을 씹는 동안 침 속의 소화효소들이 나옵니다. 위의 역할을 입에서 하는거죠. 영양분 흡수도 잘 됩니다.저작은 소화기능 자체를 도울 뿐 아니라 자율신경 조절을 돕고 긴장감을 풀어주므로 한입에 백번 씹기는 꼭 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2018-03-19 오후 5:13:22 
[상담위원:강성현]
(환자/가족)
먹는 즐거움도 하나의 복이라 하던데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망서려 지는군요. 제 주변의 친구들을 보면 방법은 홍 상담위원님의 말씀대로 오래 씹어서 삼기는 방법 밖에 없다고 친구들이 이야기 합니다. 부디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 하시며 식사에 대해서는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지내면 좋은 때가 오리라 생각 듭니다.좋은 하루 되시길.... 2018-03-20 오후 1: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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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삼         답변 :  위 절제환자와 수술후 식생활
관리자    [암Q&A 카드뉴스] 암환자 증상대처와 관리요령법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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