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있는 경우의 식사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은가?

복수가 있다면 우선 안정을 취하면서 체내 대사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신장의 혈류를 증가시켜 이뇨 작용을 촉진시키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

복수가 있는 환자의 가장 중요한 식사요법은 염분(소금)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다.

조리할 때,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은 허용된 양만 사용하며 화학조미료는 사용하지 않는다.

김치, 장아찌, 젓갈과 소시지, 햄 등의 가공식품과 인스턴트식품 등의 섭취를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