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의 상처자리는 없어지는가?

일반적으로 갑상선암 수술 시에는 목 위 쇄골 상부에서 1~2cm 윗부분에 옆으로5~6cm 정도의 절개창(상처)을 남기게 되지만 암의 크기가 크거나 목 옆 부분의 림프절을 같이 수술할 때에는 상처가 훨씬 커질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켈로이드 등의 특수 체질이 아니라면 상처가 실같이 가는 금으로 남아 자연스럽게 목의 주름에 상처가 숨겨지므로 수술 후 3~4개월 정도 지나면 크게 의식하지 않고 살 수 있을 정도가 되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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