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암 진단의 전산화단층촬영(CT)검사는 어떤 검사인가?

전산화단층촬영(CT)은 결장암 자체의 진단보다는, 종양의 주위 조직 침윤 정도, 타 장기나 림프절 전이 여부 등을 규명하는데 유리하다.

검사 당일 8시간 정도의 금식이 필요하며, 전산화단층촬영은 정맥 주사를 통해서 조영제를 주입 받고 검사를 받으므로 이때 콩팥의 기능이 떨어져 있는 환자나 전에 조영제에 알레르기 반응, 조영제 주입 후 심한 구토, 발적, 두드러기, 가려움증, 목이 붓고 쉬는 듯한 증상을 보인 적이 있는 환자는CT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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