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포폐암의 재발이나 전이 양상은 어떤가?

소세포폐암에서 항암화학요법 중 병이 진행하거나 치료 종료 후 재발한 경우에는 치료효과는 별로 좋지 않으며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의 생존율은 보통 2~3개월 정도이다.

치료 방법으로는 새로운 약제들을 사용하는 것이 통례이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다.

흉부 방사선 치료시 약 60%에서 반응을 보이며 이것은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할 때보다 좋은 결과이다.

항암화학요법 후 재발한 상대정맥 증후군, 통증을 동반한 골 전이, 척수압박 그리고 전에 뇌 방사선조사를 받지 않은 환자에서의 뇌전이 등에서는 방사선 치료가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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