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자궁경부 2기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진행중이에요,, 처음 진단을 받고는 한 사람으로, 여자로 삶이 끝난 것 같아 매일 울면서 잠도 못드는 하루를 보냈어요,,, 그래도 다시 마음을 다 잡고 항암치료에 있습니다. 근데 요즘 잠들기 전 근육이 쪼이듯 아프고 저리듯이 통증이 와요,,, 주물러봐도 그때 뿐이고 또 다시 통증,,,, 이게 치료 후유증이란건지,,ㅠ 이게 얼마나 지속될지 겁나고 힘들어요,, 완치된 분이 있는건가요,,저와 같은 회원님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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