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직장암 판정 후 수술을 받았어요. 평생 장루착용을 해야한다고 하셔서 지금도 착용 중이세요... 예후가 좋아 다행이다 싶었는데 이번 검사에서 전이가 발견되었어요.. 담당 교수님께선 추적항암치료를 하자고 하셔서 지금 두 번째 받았네요. 수술 후 체중이 줄어 걱정이였는데 항암치료 후 눈에 띄게 체중이 줄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기운도 없고 걸을 때도 저한테 기대듯 걸으세요..항암은 체력이 우선이라던데 걱정입니다 지방에 살고 있어서 왔다갔다 하는 것도 힘드네요. 항암치료 할 때 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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