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건강검진을 받으시다가 간암을 알게 되었어요. 벌써 3기말이라고 항암치료를 권하네요.. 자식된 마음으로 아버지께 뭐든 해드리고 싶어요 의학적 방법이 아니더라도 음식이든 뭐든요.. 그런데 아버지는 항암치료에 자신이 없으신지 고민하고 계세요 아버지 연세가 67세라 체력적이나 정신적으로 버틸 자신이 없다고 하시네요.. 간암 3기말에 항암치료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한방치료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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