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폐암 4기이고...비소세포암 입니다. 전이는 없다고 하지만, 폐 전체에 고루 퍼져 있어 수술이 불가능하고, 표적치료제를 위해 유전자검사를 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발병 후 이런저런 항암제를 맞아도 효과가 없서 표적치료제 맞자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몸에 힘이 없고, 기침을 자주 하십니다. 식욕은 없어 채소 갈아 즙으로, 밥은 현미밥이나 죽을 드립니다.
인터넷을 전부 뒤져 보았는데 그 중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 차가버섯, 수용성 키토산 이더군요. 표적치료제만 기다리고 있기에는 너무 답답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찾아보고 있는데…과연 이런 것들이 도움은 될지요..? 혹시 독이 될까 염려 스러워서…도움이 된다면 세가지 다 드시게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부작용은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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