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치료하는 약은 대부분 독성이 높고 그로 인해 부작용이 있기 마련입니다.

표적치료제라는 항암제도 방법이표적을찾아작용하도록만들어서 듣기좋게 표적

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지만 항암화학약품 항암제와 부작용은 비슷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체력문제는 모든 암환자의 가장 기본적으로 유념해야 할 중요한 화두입니다. 암환자가 체력이 저하되면 치료도 받을 수 없게되므로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지만 여러 작용들이 환자의 식성을 저하시키고 있지요.

즉, 암 종양의 분비물, 항암제의 독성 등등이 식욕을 더 저하 시키는 작용을 하지요. 그렇다고 좋다는 것을 골라먹게 하는 것도 오히려 영양의 균형을 깨뜨려 효과는 별로입니다.인체는 아주 많은 종류의 영양물질들을 필요로

지금 같은 경우의 환자분에게는 이것저것 가리시지 말고 본인이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던지 맛있게 잡숫도록 기호에 맞게만 해드리면 그게 좋은 것 아닌가 싶습니다.원하는 것 무엇이던지 해 드리세요.가릴 것 없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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