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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치료를 못할때
민미경  (환자/가족) 2018-03-26

안녕하세요..저희 어머니는 올해 83세이신 고령암 환자이십니다. 고혈압은 30년, 당뇨는 17년째 앓고계십니다. 한달 쯤 전 이석증 증상으로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서 이것저것 검사를 하던중 간암이 발견되었습니다. 6센티미터쯤 되는 종양이 발견되었고 이미 간경화도 많이 진행된 상태였습니다.그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종합검진 한번 못해드린 게 너무 후회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습니다. 건강상태가 너무 좋지않아 색전술을 하게되면 투석하면서 중환자실에 있어야 한다는 의사의 말, 치료를 받을지 말지는 보호자가 정해야 한다는 말에 너무 가슴이 무너집니다. 사실 엄마께 아직 입도 떼지 못했습니다.
선배분들께 두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1.어머니께 병명을 꼭 알려야할까요?
2.수술적 치료를 포기하게 되면 다른 방도가 없는걸까요? 대학병원에서는 다른 대안 전혀 없이 그냥 할지말지만 결정하라고합니다.어찌해야 좋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선일
(환자/가족)
우선 이해하셔야 할 부분은으로는 의료진이 왜 치료를 받을지 말지 결정은 가족이 하라고 했을까요. 제 셍각으로는 의사들이 이 분의 치료 효과에 대해 자신이 없고, 그렇다고 거절도 못하는 게 의료인들의위치여서 그렇게 애매하게 대답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간암이 그 정도 크기에서는 색전술의 적용이 쉽지 않은 크기입니다. 너무 크다고 보여집니다. 다음으로는 간경화인데, 아마도 간경화가 간암 먼저 발생했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간암치료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들겠지요. 연세도 그렇고... 가족의 심정은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 어렵지만 지금 상태에서는 냉정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오히려 치료를하다 보면 괜히 환자를 괴롭힌 결과만 가져올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냉정하게 판단하셔야 한다고 한 것입니다. 혹시 모든 것을 잘 이해하시도록 환자에게 알려드리고 환자 본인의 결정에 따라 원하시는 것 있으면 그대로 따라 해 주는 게 어떨까요? 2018-03-26 오후 5:24:10 
윤하늘
(환자/가족)
아래 원은주 한의사께서 하신 말씀이 있는데요.. 도움이 되실까 하여 공유드립니다. (암 투병극복이야기_ 항암치료 3번만에 돌아가셨어요) http://www.amschool.co.kr/05/01/default.asp?act=view&idx=91821&keyword=&field=1&page=1&subbbsid=&oa=1&ob=1 2018-03-27 오후 2:02:55 
[상담위원 : 김성종]
(환자/가족)
저도 김선일씨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환자분께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원하시는 대로 해주시는게 좋겠어요. 2018-05-08 오후 8: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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