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췌장암 4기 입니다 치료를 받으면서 통증이 너무 심해 조절이 안됩니다.

저는 그저 마음 졸이며 아버지 손을 잡아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검사 결과를 보시고 오늘 항암제를 바꾼다고 하셔서 진통제도 여러 번 바꿨지만 잘 듣지 않아 보입니다. 진통제를 먹어도 몇 시간만 나을 뿐 금방 통증이 찾아온다고 하네요..

암스쿨 회원님들은 통증 관리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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