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에 위암이 발견되어 위의 3/4을 절제했어요.림프관 전이나 다른 곳 전이도 없고지금껏

아무 이상없이 잘 지내고는 있고, 항암제도 안 맞았습니다.

그런데 후유증인지 밥을 먹으면 밥이 식도를 내려갈 때 뿌듯하니 빨리 시원하게 잘 내려가지

않고 좀 막혔다 내러가는 것 같이 불편합니다.

벌써1년이나 지났는데.....또 변도수술후 부턴 하루 3~4번, 수술 전에는 한 번 아침에만 봤는데,

수술 후에는 하루 3번 이상 자주 보내요.

이런 증상이 언제쯤 없어지려나요.

큰 문제는 아니겠지요.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도 아무 이상은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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