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월에 위전절제술을 받고 근 일년간은 음식도 잘먹고 운동도 꾸준히 하여 건강을 잘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작년 12월 초부터 갑자기 설사 증상이 심해졌습니다. 낮에는 식후 두시간마다 가고, 무엇보다도 자는 동안 설사를 평균 네번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 체중이 많이 줄었습니다. 수술한 병원에 증세를 말하니 지사제와 음식을 적게 자주 먹으라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식사도 줄이고 지사제를 여러가지 먹었지만 큰 변화없이 현재까지 설사때문에 힘들어합니다. 잦은 설사로 인해 체중이 줄고 면역력까지 낮아져 추후에 다른 병까지 얻게 될까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저희는 앞으로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문의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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