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쿨을 만든 이정갑 회장은 자신이 암 투병을 하며 겪었던 불편을 다른 이들이 똑같이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암스쿨을 만들었습니다.

“암 진단을 받고 병에 대해 알아보려했는데 제대로 가르쳐 주는 곳이 없었습니다. 한의사, 대체의학 등 모두 말이 조금씩 달랐고요. 그래서 중국, 일본 등 유명하다는 곳은 전부 찾아갔습니다. 이후 암 환자들을 만나보니 우왕좌왕하는 실수를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나는 실수를 했지만 지금 암을 진단받은 환자들이 시간과 돈을 허비하지 않고 빠르게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자 암스쿨을 만들게 됐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암스쿨은 현재 4만여 개의 자료를 보유한 국내 최대의 암 관련 전문사이트가 되었습니다. ‘암스쿨’에는 암 관련 기본 지식, 암으로 투병 중이거나 극복한 이들의 스토리, 암에 좋은 음식, 미국국립암센터 및 일본국립암연구센터의 번역 자료 등을 통해 투병 중인 암 환우 분들과 가족들에게 완치에 대한 희망과 소망을 주고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더 좋은 자료를 접하실 수 있도록 암스쿨은 2019년 2월 유튜브TV를 개설하고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 플러스친구 등의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환우 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개편을 통해 국내 첫 암 정보 플랫폼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암 예방부터 완치까지 암스쿨이 항상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