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세포암 환자의 전이나 재발 양상은 어떤가?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55~80%가 처음 진단 당시 국소적으로 진행되거나 전이를 동반하고 있으며,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3~4기 환자들의 경우에는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이 치료의 근간을 이루며, 이 경우 치료의 목표는 생존기간의 연장과 증상의 완화이다.

또한 근치적 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라 하여도 약 20~50%에서 재발하므로 결국 대다수의 환자는 항암화학요법의 대상이 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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