肝切除(日本大学医学部高山忠利先生)

3-2. 간 절제 (니혼대학 의학부 타카야마 타다토시 선생)

腹水とビリルビン、ICGで肝障害度を評価

복수외 빌리루빈, ICG로 간 장애도를 평가

 肝障害度を評価する五項目のうち、われわれが重視しているのは、腹水の有無、血清ビリルビン値(以下ビリルビン)、ICG15分値(インドシアニングリーンテスト、以下ICG)です。

간 장애도를 평가하는 5항목 중 우리들이 중시하고 있는 것은 복수의 유무, 혈청빌리루빈 수치 (이하 빌리루빈), ICG15분 수치 (인도시아닌 그린테스트, 이하 ICG)이다.

 腹水とビリルビンは肝切除が可能かどうかをみる判断材料、ICGはどこまで肝臓を切除できるかを判断する材料となります。以下に詳細を記しますが、この基準も前出の幕内先生が提唱したことから、「幕内基準」と呼ばれています。

복수와 빌리루빈은 은 간 절제의 가능 여부를 보는 판단자료, ICG는 어디까지 간을 절제 가능할지를 판단하는 자료가 된다. 아래에 상세하게 기술하지만, 이 기준도 앞에 나온 마쿠우치 선생이 제창한 것으로부터, 「마쿠우치 기준」이라 불린다.

(1)腹水の有無

복수의 유무

 腹水がある場合は、基本的に肝切除はできません。

복수가 있을 경우는 기본적으로 간 절제가 불가하다.

(2)ビリルビン

빌리루빈

 ビリルビンは血液中の赤い色素であるヘモグロビンが壊れたときにできる黄色い色素です。本来なら肝臓で代謝されるのですが、肝機能が悪いとそれがとどこおり、血液中にたまってきます。それが黄疸(おうだん)です。ビリルビン検査は血液中にどれくらいビリルビンが残っているかをみるもので、2.0mg/dL未満なら黄疸がないと判断され、肝切除の対象となります。

빌리루빈은 혈액 중의 붉은 색소인 헤모글로빈이 파괴되었을 때 생기는 황색 색소이다. 원래대로 하면 간에서 대사되지만, 간기능이 나쁘면 그것이 정체되어 혈액 중에 고여있다. 그것이 황달이다. 빌리루빈 검사는 혈액 중에 어느 정도 빌리루빈이 남아 있는지를 보는 것으로, 2.0mg/dl 미만이면 황달이 없다고 판단되어, 간 절제 대상이 된다.

(3)ICG

인도시아닌 그린 테스트

 ICGはインドシアニングリーンという緑の色素を用いた精密検査の一つです。この色素を片方の腕の静脈に注射し、15分後にもう片方の腕の静脈から血液を採取します。このとき採取した血液の状態で、色素がどれだけ肝臓で代謝されたかがわかります。

ICG는 인도시아난 그린 테스트라는 녹색 색소를 사용한 정밀검사의 하나이다. 이 색소를 한쪽 팔의 정맥에 주사하고, 15분 후에 그 한쪽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한다. 그 때에 채취한 혈액의 상태로, 색소가 어디까지 간에서 대사되었는지 알 수있다.

 ICGで調べるのは、肝臓の能力(予備能)の程度です。測定の結果、色素が体内に残っている割合が10%未満であれば正常な肝臓とされ、肝臓全体の3分の2まで切除することが可能です。10~19%なら3分の1、20~29%なら6分の1となり、30%を超えると腫瘍(しゅよう)だけを切除するしかできなくなります。

ICG로 조사하는 것은 간의 능력 (예비력)의 정도이다. 측정의 결과, 색소가 체내에 남아있는 비율이 10% 미만이라면 정상적인 간으로 인정되며, 간 전체의 2/3까지 절제할 수 있다. 10-19%라면 1/3, 20-29%라면 1/6이 되고, 30%를 넘으면 종양만을 절제할 수 밖에 없게된다.

 肝切除をする際は、事前にCTやMRIなどの画像をもとに測定しておいた切除の予定範囲(がんの大きさ+がんが浸潤(しんじゅん)した血管の根元までの範囲)と、ICGで得た予備能とを照らし合わせます。そのうえで切除可能な範囲内にがんが収まれば、肝切除の対象になります。

간 절제를 할 때는, 사전에 CT나 MRI 등의 화상을 근거로 측정해 둔 절제의 예정범위 (암의 크기+암이 침윤한 혈관의 뿌리까지의 범위)와 ICG를 통하여 얻은 예비능력을 대조한다. 그렇게 한 후에 절제 가능한 범위 내에 암이 수습되면 간 절제의 대상이 된다.

 具体例を挙げてみます。たとえば、ICGの結果が28%だった場合、肝臓全体の6分の1しか切除できないということになります。一つの亜区域の平均が肝臓全体の15%、6分の1以下(亜区域によって大きさは異なります)なので、がんの大きさが一つの亜区域に収まれば手術が可能ですが、二つの亜区域にまたがるようであれば、3分の1の切除が必要となり、肝切除はできません。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겠다. 예를 들면, ICG의 결과가 2.8%인 경우, 간 전체의 1/6밖에 절제가 되지 않게 된다. 하나의 아구역 (亞區域)의 평균이 간 전체의 15%, 1/6이하 (아구역에 따라서 크기가 달라진다) 이므로, 암의 크기가 하나의 아구역에 들어있으면 수술이 가능하지만, 두 개의 아구역에 걸쳐있으면 1/3의 절제가 필요하게 되고, 간 절제는 불가헤게 된다.

場所と大きさと脈管侵襲で切除する区域を決定する 

장소와 크기와 맥관 침습으로 절제할 구역을 결정한다.

 がんが2カ所以上にある場合は、それぞれのがんがある区域を切除することになります。その場合、切除できる量より切除しなければならない量が多くなることが少なくありません。そういうときは、がんだけをくりぬく「腫瘍核出術(かくしゅつじゅつ)」という方法をとることもあります。

암이 두 군데 이상 있는 경우는, 각각의 암이 있는 구역을 절제하게된다. 그 경우, 절제 가능한 양보다 절제하지 않으면 안되는 양이 커지는 수가 적지않다. 그런 때에는 암만을 도려내는 「종양핵출술」이란 방법을 취할 수도 있다.

 門脈の中にがんが広がっている「脈管侵襲(みゃっかんしんしゅう)」がある場合は、門脈を介して肝臓内にがんが転移する可能性があるため、がんとその門脈ごと切除する必要が出てきます。

문맥 중에 암이 퍼진 「맥관침습」이 있는경우는, 문맥을 매개로 간 내에 암이 전이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암과 그 (암이 있는) 문맥마다 절제할 필요가 나온다.

 このように、肝切除の治療計画では肝機能とがんの状態のバランスのなかで治療を進めていきます。しかし、前述したように肝臓がんの多くは慢性肝炎や肝硬変から発症するので、肝機能が悪いために、手術を受けられない患者さんも少なくありません。

이와 같이 간 절제의 치료계획에는 간기능과 간의 상태의 균형을 잡아가며 치료를 진행해 간다. 그러나 전술한 것처럼 간암의 대부분은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에서 발병되었기 때문에, 간기능이 나빠서, 수술을 받을 수 없는 환자들도 적지 않다.

 実際、肝臓がんの患者さんのうち手術ができるのは全体の3分の1にとどまっているのが現状です。

실제로, 간암 환자등 중 수술이 가능한 것은 전체의 1/3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상이다.

治療が難しい尾状葉肝がんの切除を可能にした「高山術式」

치료가 어려운 꼬리모양 엽간의 절제를 가능하게 한 「타카야마 수술방식」

 日本大学医学部消化器外科の肝臓がんを扱う外科チームには30人余りのスタッフがおり、年間250例(胆管がん、肝移植等を含む)を超える肝臓の手術を実施しています。これは国内では最も多い数です。がんのできた場所や大きさなど、ほかの医療機関では手術が難しいとされた患者さんが紹介されてくることも少なくありません。

니혼대학 의학부 소화기외과의 간암을 취급하는 외과팀에는 30여명의 의사들이 있어 연간 250건 (담관암, 간이식 등을 포함)이 넘는 간 수술을 실시하고 있다. 이것은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수치이다. 암이 생긴 장소나 크기 등, 다른 의료기관에서는 수술이 어려운 환자가 소개를받아 오는 것도 적지 않다.

 なかでも当科の特徴は、尾状葉という場所の手術を積極的に行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尾状葉は肝臓の裏側(背中側)、右葉と左葉の間の奥にあって、クイノー分類でいう亜区域のなかでは唯一、前面から見えないところにあります。そのため、尾状葉単独での切除は難しく、今まではあきらめるほかありませんでした。それを可能にしたのが、「高山術式(尾葉状単独全切除術)」です。

그 중에서도 당과의 특징은, 미상엽 (꼬리모양의 간엽)이란 장소의 수술을 적극적으로 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미상엽은 간의 뒤쪽, 우엽과 좌엽 사이의 깊은 곳에 있고, 퀴노 분류라는 아구역 중에서는 유일하고, 전면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미상엽 단도그이 절제는 어렵고, 지금까지는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타카야마 수술방식 (미상엽 단독전절제술)」이다.

 尾状葉の手術は、私が国立がんセンター(現・国立がん研究センター)に勤務していたとき開発した術式ですが、今では国内の肝臓外科医もこの術式にならって手術を行うようになりました。とはいえ、難易度が高く、この手術を行える外科医はまだ限られているのが現状です。

미상엽의 수술은 내가 국립암센터 (현 국립암연구센터)에 근무하고 있을 때 개발한 수술방식이지만, 지금은 국내의 간 외과의도 이 수술방식에 익숙해져서 수술을 하게 되었다. 그렇기는해도, 난이도가 높아, 이 수술을 행할 수 있는 외과의는 아직 한정된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肝切除(日本大学医学部高山忠利先生)

3-2. 간 절제 (니혼대학 의학부 타카야마 타다토시 선생)

腹水とビリルビン、ICGで肝障害度を評価

복수외 빌리루빈, ICG로 간 장애도를 평가

 肝障害度を評価する五項目のうち、われわれが重視しているのは、腹水の有無、血清ビリルビン値(以下ビリルビン)、ICG15分値(インドシアニングリーンテスト、以下ICG)です。

간 장애도를 평가하는 5항목 중 우리들이 중시하고 있는 것은 복수의 유무, 혈청빌리루빈 수치 (이하 빌리루빈), ICG15분 수치 (인도시아닌 그린테스트, 이하 ICG)이다.

 腹水とビリルビンは肝切除が可能かどうかをみる判断材料、ICGはどこまで肝臓を切除できるかを判断する材料となります。以下に詳細を記しますが、この基準も前出の幕内先生が提唱したことから、「幕内基準」と呼ばれています。

복수와 빌리루빈은 은 간 절제의 가능 여부를 보는 판단자료, ICG는 어디까지 간을 절제 가능할지를 판단하는 자료가 된다. 아래에 상세하게 기술하지만, 이 기준도 앞에 나온 마쿠우치 선생이 제창한 것으로부터, 「마쿠우치 기준」이라 불린다.

(1)腹水の有無

복수의 유무

 腹水がある場合は、基本的に肝切除はできません。

복수가 있을 경우는 기본적으로 간 절제가 불가하다.

(2)ビリルビン

빌리루빈

 ビリルビンは血液中の赤い色素であるヘモグロビンが壊れたときにできる黄色い色素です。本来なら肝臓で代謝されるのですが、肝機能が悪いとそれがとどこおり、血液中にたまってきます。それが黄疸(おうだん)です。ビリルビン検査は血液中にどれくらいビリルビンが残っているかをみるもので、2.0mg/dL未満なら黄疸がないと判断され、肝切除の対象となります。

빌리루빈은 혈액 중의 붉은 색소인 헤모글로빈이 파괴되었을 때 생기는 황색 색소이다. 원래대로 하면 간에서 대사되지만, 간기능이 나쁘면 그것이 정체되어 혈액 중에 고여있다. 그것이 황달이다. 빌리루빈 검사는 혈액 중에 어느 정도 빌리루빈이 남아 있는지를 보는 것으로, 2.0mg/dl 미만이면 황달이 없다고 판단되어, 간 절제 대상이 된다.

(3)ICG

인도시아닌 그린 테스트

 ICGはインドシアニングリーンという緑の色素を用いた精密検査の一つです。この色素を片方の腕の静脈に注射し、15分後にもう片方の腕の静脈から血液を採取します。このとき採取した血液の状態で、色素がどれだけ肝臓で代謝されたかがわかります。

ICG는 인도시아난 그린 테스트라는 녹색 색소를 사용한 정밀검사의 하나이다. 이 색소를 한쪽 팔의 정맥에 주사하고, 15분 후에 그 한쪽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한다. 그 때에 채취한 혈액의 상태로, 색소가 어디까지 간에서 대사되었는지 알 수있다.

 ICGで調べるのは、肝臓の能力(予備能)の程度です。測定の結果、色素が体内に残っている割合が10%未満であれば正常な肝臓とされ、肝臓全体の3分の2まで切除することが可能です。10~19%なら3分の1、20~29%なら6分の1となり、30%を超えると腫瘍(しゅよう)だけを切除するしかできなくなります。

ICG로 조사하는 것은 간의 능력 (예비력)의 정도이다. 측정의 결과, 색소가 체내에 남아있는 비율이 10% 미만이라면 정상적인 간으로 인정되며, 간 전체의 2/3까지 절제할 수 있다. 10-19%라면 1/3, 20-29%라면 1/6이 되고, 30%를 넘으면 종양만을 절제할 수 밖에 없게된다.

 肝切除をする際は、事前にCTやMRIなどの画像をもとに測定しておいた切除の予定範囲(がんの大きさ+がんが浸潤(しんじゅん)した血管の根元までの範囲)と、ICGで得た予備能とを照らし合わせます。そのうえで切除可能な範囲内にがんが収まれば、肝切除の対象になります。

간 절제를 할 때는, 사전에 CT나 MRI 등의 화상을 근거로 측정해 둔 절제의 예정범위 (암의 크기+암이 침윤한 혈관의 뿌리까지의 범위)와 ICG를 통하여 얻은 예비능력을 대조한다. 그렇게 한 후에 절제 가능한 범위 내에 암이 수습되면 간 절제의 대상이 된다.

 具体例を挙げてみます。たとえば、ICGの結果が28%だった場合、肝臓全体の6分の1しか切除できないということになります。一つの亜区域の平均が肝臓全体の15%、6分の1以下(亜区域によって大きさは異なります)なので、がんの大きさが一つの亜区域に収まれば手術が可能ですが、二つの亜区域にまたがるようであれば、3分の1の切除が必要となり、肝切除はできません。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겠다. 예를 들면, ICG의 결과가 2.8%인 경우, 간 전체의 1/6밖에 절제가 되지 않게 된다. 하나의 아구역 (亞區域)의 평균이 간 전체의 15%, 1/6이하 (아구역에 따라서 크기가 달라진다) 이므로, 암의 크기가 하나의 아구역에 들어있으면 수술이 가능하지만, 두 개의 아구역에 걸쳐있으면 1/3의 절제가 필요하게 되고, 간 절제는 불가헤게 된다.

場所と大きさと脈管侵襲で切除する区域を決定する 

장소와 크기와 맥관 침습으로 절제할 구역을 결정한다.

 がんが2カ所以上にある場合は、それぞれのがんがある区域を切除することになります。その場合、切除できる量より切除しなければならない量が多くなることが少なくありません。そういうときは、がんだけをくりぬく「腫瘍核出術(かくしゅつじゅつ)」という方法をとることもあります。

암이 두 군데 이상 있는 경우는, 각각의 암이 있는 구역을 절제하게된다. 그 경우, 절제 가능한 양보다 절제하지 않으면 안되는 양이 커지는 수가 적지않다. 그런 때에는 암만을 도려내는 「종양핵출술」이란 방법을 취할 수도 있다.

 門脈の中にがんが広がっている「脈管侵襲(みゃっかんしんしゅう)」がある場合は、門脈を介して肝臓内にがんが転移する可能性があるため、がんとその門脈ごと切除する必要が出てきます。

문맥 중에 암이 퍼진 「맥관침습」이 있는경우는, 문맥을 매개로 간 내에 암이 전이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암과 그 (암이 있는) 문맥마다 절제할 필요가 나온다.

 このように、肝切除の治療計画では肝機能とがんの状態のバランスのなかで治療を進めていきます。しかし、前述したように肝臓がんの多くは慢性肝炎や肝硬変から発症するので、肝機能が悪いために、手術を受けられない患者さんも少なくありません。

이와 같이 간 절제의 치료계획에는 간기능과 간의 상태의 균형을 잡아가며 치료를 진행해 간다. 그러나 전술한 것처럼 간암의 대부분은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에서 발병되었기 때문에, 간기능이 나빠서, 수술을 받을 수 없는 환자들도 적지 않다.

 実際、肝臓がんの患者さんのうち手術ができるのは全体の3分の1にとどまっているのが現状です。

실제로, 간암 환자등 중 수술이 가능한 것은 전체의 1/3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상이다.

治療が難しい尾状葉肝がんの切除を可能にした「高山術式」

치료가 어려운 꼬리모양 엽간의 절제를 가능하게 한 「타카야마 수술방식」

 日本大学医学部消化器外科の肝臓がんを扱う外科チームには30人余りのスタッフがおり、年間250例(胆管がん、肝移植等を含む)を超える肝臓の手術を実施しています。これは国内では最も多い数です。がんのできた場所や大きさなど、ほかの医療機関では手術が難しいとされた患者さんが紹介されてくることも少なくありません。

니혼대학 의학부 소화기외과의 간암을 취급하는 외과팀에는 30여명의 의사들이 있어 연간 250건 (담관암, 간이식 등을 포함)이 넘는 간 수술을 실시하고 있다. 이것은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수치이다. 암이 생긴 장소나 크기 등, 다른 의료기관에서는 수술이 어려운 환자가 소개를받아 오는 것도 적지 않다.

 なかでも当科の特徴は、尾状葉という場所の手術を積極的に行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尾状葉は肝臓の裏側(背中側)、右葉と左葉の間の奥にあって、クイノー分類でいう亜区域のなかでは唯一、前面から見えないところにあります。そのため、尾状葉単独での切除は難しく、今まではあきらめるほかありませんでした。それを可能にしたのが、「高山術式(尾葉状単独全切除術)」です。

그 중에서도 당과의 특징은, 미상엽 (꼬리모양의 간엽)이란 장소의 수술을 적극적으로 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미상엽은 간의 뒤쪽, 우엽과 좌엽 사이의 깊은 곳에 있고, 퀴노 분류라는 아구역 중에서는 유일하고, 전면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미상엽 단도그이 절제는 어렵고, 지금까지는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타카야마 수술방식 (미상엽 단독전절제술)」이다.

 尾状葉の手術は、私が国立がんセンター(現・国立がん研究センター)に勤務していたとき開発した術式ですが、今では国内の肝臓外科医もこの術式にならって手術を行うようになりました。とはいえ、難易度が高く、この手術を行える外科医はまだ限られているのが現状です。

미상엽의 수술은 내가 국립암센터 (현 국립암연구센터)에 근무하고 있을 때 개발한 수술방식이지만, 지금은 국내의 간 외과의도 이 수술방식에 익숙해져서 수술을 하게 되었다. 그렇기는해도, 난이도가 높아, 이 수술을 행할 수 있는 외과의는 아직 한정된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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