肝移植(生体肝移植)(東京女子医科大学江川裕人先生)
4-4. 간이식 (생체 간이식) (도쿄여자의과대학 에가와 히로토 선생)
入院期間は30~60日 その後は1週間ごとに診察
입원기간은 30-60, 그 후는 1주일마다 진찰
退院は移植後30~60日の間で、レシピエントの全身状態によって変わってきます。退院の目安となるのは、合併症がないこと、拒絶反応がないこと、感染症がないこと、免疫抑制薬の量が安定することです。
입원은 이식 후 30-60일간으로, 수용자의 전신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퇴원의 기준이 되는 것은 합병증이 없고, 거절반응이 없으며, 감염증이 없고, 면역억제제의 양이 안정되는 것이다.
退院後2カ月間は1週間に一度、受診して診察を受けます。そこで拒絶反応や感染症がないか、また免疫抑制薬が適切な量かどうかをチェックします。エコーで肝臓の状態も調べます。
퇴원 후 2개월간은 1주일에 한 번, 진찰을 받는다. 거기서 거절반응이나 감염증이 없는지, 혹은 면역억제제가 적절한 양인지를 체크한다. 에코 (초음파 검사)로 간의 상태를 조사한다.
拒絶反応には、移植後早い時期におこる急性拒絶反応のほかに、ある程度、落ち着いてから何らかのきっかけで生じる慢性の拒絶反応がありますので、退院してからもしっかりフォローアップしていくことが大事になります。
거절반응에는 이식 후빠른 시기에 생기는 급성 거절반응 외에 어느 정도, 안정이 된 후 어던 계기로 생기는 만성 거절반응도 있기 때문에, 퇴원하고부터도 확실하게 추적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日常生活での注意としては、初めのうちは生水、生野菜、刺身など、火を通していないものの飲食は禁止です。免疫抑制薬の服用を守ったうえで、手洗いやうがいを励行(れいこう)するなど、一般的な感染対策は必要です。
일상생활에의 주의사항은 우선 생수, 생야채, 생선회 등 불기를 통하지 않은 음식은 금지한다. 면역억제제의 복용을 지킨 후, 손씻기와 입 행구기를 꾸준히 하는 등 일반적인 감염대책이 필요하다.
● 면역억제제는 서서히 감량하여 복용
면역억제제는 면역반응의 강력함에 대응하여 양을 증감한다. 급성 거절반응이 생기는 시기를 지나면, 약을 서서히 감량하여 적정한 양을 세밀하게 조사한다.
거절 반응 | |
급성 (3개월 이내) |
간기능 장애, 황달, 권태감, 발열 등 |
만성 (빨리 생기기도 한다) |
황달이 주요 합병증. 그 외에 담관의 위축, 담즙의 울체가 보인다. |
ドナーは1週間~10日間入院、3カ月間は飲酒を控える
기증자는 1주일 ∼10일간 입원, 3개월 동안은 금주
ドナーは翌日にはICUから一般病棟に移り、合併症がなければ、術後1週間~10日間で退院できます。食事は翌日から普通にとれます。
기증자는 다음날에는 ICU에서 일반병동으로 옮기고, 합병증이 없으면, 수술 후 1주일-10일에 퇴원이 가능하다. 식사는 다음날부터 평소대로 한다.
退院後3カ月間は、お酒は控えるなど、節制が必要です。1年経過すれば、定期的に病院に来てもらう必要はありませんが、発熱などがあったら受診してもらいます。
퇴원 후 3개월은 술을 멀리하는 등, 절제가 필요하다. 1년이 경과하면, 정기적으로 병원에 올 필요가 없지만, 발열 등이 생기면 진찰을 받는다.
術後は感染と拒絶反応の両方に注意が必要
수술 후에는 감염과 거절반응 양쪽에 주의가 필요
肝移植では、術後の注意深い対策のほうがより重要といえます。
간이식에서는 수술 후 주의 깊은 대책이 보다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移植された肝臓は、レシピエントにとっては異物です。したがって、そのままだと移植した肝臓を排除しようと免疫細胞が攻撃してしまいます。これが拒絶反応です。少なくとも移植した肝臓を自分のものと免疫細胞がみなすようになるまでは、免疫抑制薬によって拒絶反応を抑えます。
이식된 간은 수용자로서는 이물질이다. 따라서 그대로라면 이식한 간을 배제하려고 면역세포가 공격하고 만다. 이것이 거절반응이다. 적어도 이식한 간을 자신의 것이라고 면역세포가 간주할 때까지 면역억제제에 의해 거절반응을 억제한다.
ところが、免疫を下げることによって、感染という新たな問題が出てきます。ウイルスや細菌に感染すると感染症が重症化しやすいのです。
그러나 면역을 저하시킴으로써, 감염이라는 새로운 문제가 튀어 나온다.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면, 감염증이 중증화되기 쉽다.
つまり移植後は、拒絶反応と感染症という二つの相反する状況から、患者さんを守っ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これが移植医療にとっていちばんの難関です。通常は免疫抑制薬を十分な量を使って、まず拒絶反応を抑えることに重点を置き、感染対策としてはICUなどでウイルスや細菌を寄せつけないという環境を整えます。その後、通常の生活に向けて徐々に薬の量を減らしていきます。
역시 이식 후에는 거절반응과 감염증이라는 두 개의 상반된 상황으로부터 환자를 지키지 않으면 안돤다. 이것이 이식의료에 있어 가장 큰 난관이다. 통상적인 것은 면역억제제를충분히 사용하여, 우선 거절반응을 억제하는데 중점을 두고, 감염대책으로서는 ICU 등에서 바이러스나 세균을 접근시키지 않는 환경을 정비한다. 그 후, 일상생활을 하면서 서서히 약의 양을 줄여간다.
術後は、免疫反応のピークを過ぎる3週間前後までが要注意期間といえます。免疫反応は次第にその波が落ち着いてくるような経過をたどります。
수술 후에는, 면역반응의 정점을 지나는 3주간 전후까지가 요주의 기간이라 할 수 있다. 면역반응은 순차적으로 그 파도가 안정되어 가는 듯한 과정에 다다른다.
ただし、免疫反応は落ち着いたあとも、何らかのきっかけで再び強まることがあります。そのため、薬の分量を減らしながらも、生涯にわたって免疫抑制薬はのみ続けなければなりません。
단지, 면역반응은 안정된 후에도, 어떤 계기로 다시 강해지는 수가 있다. 그래서 약의 분량을 줄여가면서도, 평생 면역억제제는 복용을 게속하지않으면 안된다.
治療後の経過は?
치료 후의 경과는?
肝臓がんで生体肝移植を受けた人はこれまで1,200人余り。その6割が10年後も元気に暮らしています。感染症などの合併症に注意すれば、寿命をまっとうすることも可能です。
간암으로 생체이식을 받은 사람은 지금까지 1,200명 남짓하다. 그중 6할이 10년 후에도 건강하게 살고 있다. 감염증 등의 합병증에 주의하면, 자기 수명을 다하는 것도 가능하다.
10年後の生存率が60% しかも元気で生活を楽しめる
10년 후의 생존율이 60%, 그래도 건강하게 생활을 즐긴다.
日本肝移植研究会が行った肝移植症例登録報告の統計では、2010年までに6,096人に対して生体肝移植を行っています。このうち肝臓がんの患者さんは1,225人です。このデータの成績をみると、C型肝炎が背景にある肝臓がんの患者さんで、移植後の5年生存率は67%、10年生存率は59.7%、B型肝炎の場合では、74.1%と64.0%でした。
일본 간이식연구회가 행한 간이식 증례등록보고의 통계에서는 2010년까지 6,096명에 대해 생체 간이식을 하였다. 그 중 간암 환자는 1,225명이다. 이 데이터의 성적을 보면, C형 간염이 배경인 간암 환자로 이식 후 5년 생존율은 67%, 10년 생존율은 59,7%, B형 간암의 경우는 74.1%와 64.0%이다.
私が京大病院にいたときのデータでは、10年後の生存率が70%近く、20年でも50%を超えています。肝臓がんでは肝機能の問題が予後に大きくかかわってきます。その肝臓が健康なものにかわったわけですから、それだけ寿命がのびるのは、ごく自然なことだと思います。
내가 도쿄대학 병원에 있을 때의 데이터로는, 10년 후의 생존율이 70%에 가깝고, 20년 후에도 50%를 넘고 있었다. 간암에는 간기능의 문제가 예후에 크게 관여해 왔다. 그 간이 건강한 간으로 변했으니 그 만큼 수명이 연장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런 일이라고 생각한다.
移植後は生涯にわたって薬をのみ続けなければなりませんし、一部、生活上の制約があります。また、定期的な検診は欠かせません。しかし、それを除けば元気に運動したり、旅行に行ったりと、QOL(生活の質)を落とすことなく生活を楽しむことができます。そこが生体肝移植の最大の利点だと思います。
이식 후에는 평생토록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안된다. 일부, 생활상의 제약이 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은 불가결하다. 그러나 그것만 제외하면 활발하게 운동을 하거나, 여행을 하는 등 삶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고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그점이 생체 간이식의 최대의 이점이라고 생각한다.
● 생체 간이식의 기본정보
전신마취 |
소요시간 : 8-24시간 |
입원기간 : 약 1-2개월 |
비용 : 기술료 약 10만-20만엔 (검사, 입원비 별도. 건강보험적용, 고액요양비제도 적용) |
※ 비용은 2012년 10월 현재 기준. 금후에 변경의 가능성이 있음.
(도쿄여자의과대학 소화기외과의 경우)
移植後の感染症が死亡原因の6割以上
이식 후의 감염증이 사망 원인의 6할 이상
肝移植でいちばんの問題は、感染症と拒絶反応です。全国平均では移植後1年以内の生存率が8割で、死亡率が2割ですが、その死因の6割以上が敗血症や肺炎などの感染症です。それ以外の合併症については、動脈や門脈に血栓ができたり、胆汁がもれたりすることがあります。
간이식에서 가장 큰 문제는 감염증과 거절반응이다. 전국 평균에는 이식 후 1년 이내의 생존율은 8할로, 사망률은 2할이다. 그 사임의 6할 이상이 패혈증이나 폐렴 등 의감염증이다. 그 이외의 합병증에 관해서는 동맥이나 문맥에 혈전이 생겼거나, 담즙이 고였거나 하는 수가 있다.
ドナーについては、腸閉塞(へいそく)や血栓ができることによる肺塞栓(そくせん)などがおこることがありますが、その割合は高くありません。
기증자에 관해서는, 장폐색이나 혈전이 생기기보다는 폐색전 등이 생기는 수가 있지만, 그 비율은 높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