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관리

~암 치료를 시작한 사람과 시작할 사람에게~

갱신 : 2019년 01월 21일

요점 정리

1) 아픔에 대해

통증은 잘 나타나는 증상의 1가지입니다. 통증이 있는 경우는 참지 말고 자신의 말로 담당 의사·간호사·약사에게 전달합시다.

2) 원인

암 자체가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 암 치료와 더불어 통증이 생기는 경우나 암 이외의 병으로 인한 통증인 경우도 있습니다.

3) 통증이 생겼을 때에는

통증의 원인에 따른 치료를 암 치료와 병행해 실시합니다.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지만 주로 진통제를 규칙적으로 먹는 약물요법을 시행합니다.

4) 본인이나 주변 사람이 할 수 있는 궁리

. 언제부터, 어느 부위에, 어느 정도, 어떤 때에, 어떻게 아팠는지를 전할 수 있도록 해 둔다.

. 갑자기 통증이 생겼을 때는 일찌감치 약을 사용한다.

. 몸을 따뜻하게 하거나 반대로 식히거나 하는 등, 통증이 완화되는 방법을 생활에 도입한다.

. 통증을 느끼고 있는 부분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편안한 자세나 생활 방법을 유의한다.

5. 이럴 때는 의논합시다.

지금까지와 다른 통증을 느낀다, 진통약을 사용해도 듣지 않는다, 통증이 강해졌다고 느끼는 등의 경우는 담당의사와 상담해 주세요.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곤란을 겪고 있는 것이 있으면 사양하지 말고 전합시다.

1. 통증에 대하여

통증은 잘 나타나는 증상의 1가지니다. "아픔이 생긴 것은 암이 진행되고 있어서가 아닐까"라고 걱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암 이외의 원인이라도 통증은 나올 수 있어 반드시 암의 진행에 관계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통증은 참지 마세요. 통증을 치료하지 않고 참고 있으면, 항상 통증이 신경이 쓰이고 체력을 소모하기도 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줍니다. 통증은 본인에게만 알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는 경우는 자신의 말로 담당 의사에게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다음 적절한 치료를 받읍시다.

2. 원인

통증의 원인은 암 그 자체인 경우가 많은데, 수술이나 약물요법 등 암 치료에 수반해 통증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또는 관절염이나 담석증 등 암 이외의 병으로 인해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3. 통증이 생겼을 때에는

통증을 억제 치료는 암에 대한 치료와 함께 실시합니다. 약물 요법과 방사선 치료, 신경 블록 요법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주로 증상 전문약(예 ; 두통약, 감기약 수면제, 해열제 등)과 진통제를 규칙적으로 이용하는 약물 요법을 실시합니다. 사람마다 통증의 강도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에 맞는 약과 양을 사용합니다. 갑자기 통증이 강해질 때에는 통증 전용 약을 사용합니다. 진통제에는 내복 약 외에 첩약이나 좌약 등도 있습니다.

부작용으로 변비, 구토, 졸음 등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부작용을 가볍게 하는 약을 먹는다, 진통약의 종류를 바꾸는 등의 대처법도 있으니 부작용이 생길 경우에는 담당의사에게 전해주세요.

진통약에 대해, "암 치료에 악영향이 있다", "가능한 한 적은 양으로 참는 것이 좋다", "마약계 진통약을 사용하면 의존증이 생긴다." 등으로 오해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그러나 마약의 성분은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면 통증에만 작용하며 정신이나 신체의 의존을 야기하지는 않기 때문에 계속 사용함으로써 의존증을 일으키는 일은 없습니다. 약을 사용하여 통증을 억제하는 것은 암의 치료를 지속하는 도움이 됩니다. 걱정되는 일이 있으면 담당 의사, 약사, 간호사에게 상담합시다.

4. 본인이나 주변 사람이 할 수 있는 궁리

1) 전달하는 방법의 궁리

통증에 따른 치료를 하기 위해 언제부터, 어디가 어느 정도, 어떻게 아팠는지, 또는 스스로 대처한 경우에는 그 결과(예: 문지르면 아픔이 누그러졌다든지 증상 전문약을 먹었더니 수 십분 만에 아픔이 가라앉았다.)를 전하도록 합시다. 통증을 알릴 때에는, 다음과 같은 표현도 참고해 주세요.

. 둔한 통증(둔통)

. 지끈 지끈한 날카로운 통증

. 욱신욱신하고 맥이 뛰는 것 같은 통증

. 전기에 감전 된 것 같은 찌릿 찌릿한 통증.

. 바늘로 찌르는 듯한, 따끔 따끔한 통증.

. 꽉 조이는 통증

. 타는 것 같은 통증

. 얼어붙은 것 같은 아픔

2) 증상 전문약 사용법 궁리

갑자기 통증이 나타날 경우나 통증이 점점 강해질 것 같은 경우에는 참지 말고 빨리 증상 전문약을 사용합시다. 통증이 강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진통제 부작용(변비, 메스꺼움, 졸음)에 대한 궁리

변비에 대해서는 수분과 식이 섬유를 충분히 취하고,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운동하고 복부를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구역질에 대처하는 식사는 소화에 좋은 것과 좋아하는 것을 취하도록 하고 실내의 공기를 정기적으로 바꾸는 것 등을 하세요.

졸음에 대해서는 고통이 가셔서 잠이 오게 되지만 깨워도 반응하지 않는 강한 졸음의 경우는 주위 사람이 바로 담당 의사와 간호사에게 연락하세요.

4)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궁리

(1)몸을 따뜻하게 한다.

카이로(불을 담아 품에 지니고 다니는 작은 화로)나 온찜질, 전기담요, 등에 의해 몸을 따뜻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함으로써 통증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다만 붙이는 약의 진통제를 사용하는 경우는 담당 의사 간호사 약사에 사전에 반드시 상담하세요.

(2)몸을 식힌다.

얼음베개, 보냉제 등을 사용하여 혈관을 수축시킴으로써 통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식히면서 통증이 강해진 경우는 그만둡시다.

(3) 편한 자세를 취하다.

통증을 느끼는 부위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편안한 자세를 취합시다. (예 : 복통이 있을 때는 누워서 옷을 풀고 무릎을 굽히고 요통이 있을 때는 허리에 베개를 댄다).

(4)기분 전환을 꾀한다.

산책을 하고,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등의 기분 전환을 꾀함으로써 아픔이 마음을 돌립시다.

(5)마사지를 실시한다.

몸의 단말부터 중심을 향해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도록 마사지를 행함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부기와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 줍니다. 속이 상쾌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6)주위의 사람이 할 수 있는 것

누군가가 곁에 있으면서 헤아려주려고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5. 이럴 때는 의논합시다.

지금까지와 다른 통증을 느낀다, 진통약을 사용해도 듣지 않는다, 통증이 강해졌다, 등으로 느낄 경우에는 담당의사와 상담해 주세요. 의사에게 상담하기 어려운 경우는 간호사나 약사에게 전달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어려운 일을 구체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적절한 도움을 받기 쉬워집니다. 통증은 본인밖에 몰라요. 사양하지 말고 알립시다.

がんの治療めためる

更新:2019年 01月21日

まずはポイントを確認しましょう

1.痛みについて

痛みはよくみられる症状の1つです。痛みがある場合は、我慢をせずご自身の言葉で担当の医師・看護師・薬剤師に伝えましょう。

2.原因

がんそのものが原因である場合が多いのですが、がんの治療に伴って痛みが生じる場合やがん以外の病気による痛みの場合もあります。

3.痛みが起きたときには

痛みの原因に応じた治療をがんの治療と並行して行います。さまざまな治療方法がありますが、主に鎮痛薬(痛み止め)を規則正しくのむ薬物療法を行います。

4.ご本人や周りの人ができる工夫

•いつから、どのあたりが、どの程度、どんなときに、どのように痛かったのかを伝えられるようにしておく

•急に痛みが出てきたときは早めに頓服薬(とんぷくやく)を使う

•体を温めたり、反対に冷やしたりするなど、痛みが和らぐ方法を生活に取り入れる

•痛みを感じている部分に負担がかからないような楽な姿勢や生活方法を心がける

5.こんなときは相談しましょう

•これまでと違う痛みを感じる、鎮痛薬を使ってもきかない、痛みが強くなったと感じるなどの場合は担当の医師に相談してください。

•痛みのために日常生活で困っていることがあれば遠慮せずに伝えましょう。

1.痛みについて

痛みはよくみられる症状の1つです。「痛みが出たのはがんが進行しているからではないか」と心配することもあるかもしれません。しかし、がん以外の原因でも痛みは出ることがあり、必ずしもがんの進行に関係してい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

痛みは我慢しないでください。痛みを治療せずに我慢していると、いつも痛みが気になったり、体力を消耗したりして日常生活に支障を来します。痛みは本人にしかわからないため、症状がある場合はご自身の言葉で担当の医師に伝えることが大切です。その上で適切な治療を受けましょう。

2.原因

痛みの原因はがんそのものである場合が多いのですが、手術や薬物療法など、がんの治療に伴って痛みが起こることもあります。また、関節炎や胆石症など、がん以外の病気によって痛みが生じる場合もあります。

3.痛みが起きたときには

痛みを抑える治療は、がんに対する治療とともに行います1,2)。薬物療法をはじめ、放射線治療、神経ブロック療法など、さまざまな方法がありますが、主に内服薬(のみ薬)の鎮痛薬を規則正しく用いる薬物療法を行います1,2)。その人ごとに痛みの強さや種類が異なるため、一人一人に合った薬、合った量を使います1,2)。急に痛みが強くなったときには頓服薬を使います1,2)。鎮痛薬には、内服薬のほかに貼り薬や坐薬(ざやく)などもあります2)。

副作用として、便秘、吐き気、眠気などがあらわれることがあります1,2)。副作用を軽くする薬をのむ、鎮痛薬の種類を変えるなどの対処法もありますから、副作用が生じた場合は担当の医師に伝えてください。

鎮痛薬に対して、「がんの治療に悪影響がある」「できるだけ少ない量で我慢したほうがよい」「麻薬系の鎮痛薬を使うと依存症になる」などと誤解している人もいるようです。しかし、麻薬の成分は、痛みがある状態で使うと、痛みにのみ働き、精神や身体の依存を引き起こすことはないので、使い続けることで依存症を起こすようなことはありません。薬を使って痛みを抑えることは、がんの治療を継続する助けになります。心配なことは担当の医師、薬剤師、看護師に相談しましょう。

4.ご本人や周りの人ができる工夫

1)伝え方の工夫

痛みに応じた治療を行うため、いつから、どのあたりが、どの程度、どんなときに、どのように痛かったのか、また自分で対処した場合にはその結果(例:さすったら痛みが和らいだ、頓服薬をのんだら数十分で痛みがおさまった)を伝えられるようにしておきましょう2)。痛みを伝えるときには、次のような表現も参考にしてください。

•鈍い痛み

•ズキズキするような鋭い痛み

•ズキンズキンと脈を打つような痛み

•電気が走るような、ビリビリする痛み

•針で刺すような、突き刺すような痛み

•ギュッと締め付けられるような痛み

•焼けつくような痛み

•こるような痛み

2)頓服薬の使い方の工夫

急に痛みが出てきた場合や、痛みがだんだん強くなりそうな場合は、我慢せずに早めに頓服薬を使いましょう。痛みが強くなるのを防ぐことができます1,2)。

3)鎮痛剤の副作用(便秘、吐き気、眠気)に対する工夫

便秘に対しては、水分や食物繊維を十分にとる、無理のない範囲で運動する、腹部をマッサージするのがよいといわれています1,2)。

吐き気への対処としては、食事は消化のよいものや好きなものをとるようにする、室内の空気を定期的に入れ替えることなどを心がけてください2)。

眠気については、痛みがとれて眠れるようになりますが、呼びかけても反応しないような強い眠気の場合は周りの人がすぐに担当の医師や看護師に連絡してください2)。

関連情報

「便秘」

「吐き気・嘔吐」

4)痛みを和らげるための工夫

(1)体を温める

カイロ、温湿布、電気毛布、などにより、体を温めて血行を促すことで、痛みが和らぐことがあります2)。ただし、貼り薬の鎮痛薬を使っている場合は担当の医師・看護師・薬剤師に事前に必ず相談してください。

(2)体を冷やす

氷枕、保冷剤などを用いて血管を収縮させることで、痛みを抑えられることがあります2)。ただし、冷やしたことで痛みが強くなった場合はやめましょう。

(3)楽な姿勢をとる

痛みを感じている部分に負担がかからないような楽な姿勢をとりましょう2)(例:腹痛があるときは横になって衣服を緩めて膝を曲げる、腰痛があるときは腰に枕をあてる)。

(4)気分転換を図る

散歩する、好きな音楽を聴く、などの気分転換を図ることで痛みから気をそらしましょう2)。

(5)マッサージを行う

体の末端から中心に向かって優しくなでるようにマッサージを行うことで、血行を促進し、むくみや筋肉の緊張を和らげます2)。心地よいと思えることが大切です。

(6)周りの人ができること

誰かがそばにいて、わかろうとしてくれると思うことが支えになります。

5.こんなときは相談しましょう

これまでと違う痛みを感じる、鎮痛薬を使ってもきかない、痛みが強くなった、などと感じる場合は担当の医師に相談してください。医師に相談しにくい場合は、看護師や薬剤師に伝えるのもよいでしょう。日常生活で困っていることを具体的に伝えることで適切なサポートを受けやすくなります。痛みは本人しかわかりません。遠慮せずに伝え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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