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환자는 어떻게 생활하는 게 좋은가?

갑상선암 환자는 수술과 방사성요오드 치료 기간 이외에는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직장 생활에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심지어 수술 및 방사성요오드 치료 기간에도 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생활에 크게 지장을 받지 않는다.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고 갑상선호르몬제를 꾸준히 복용하며 정기적으로 외래를 방문하여 필요한 검사들을 받는 것이 최선이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항상 유지하여 스스로의 면역력을 높여서 암의 재발을 막도록 하고 혹시라도 암이 재발되었을 경우 적절한 치료를 조기에 받아 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암이 완치되지 않은 상태라고 하더라도 오래 살기 때문에 다른 문제들이 언제든지 동반될 수 있다.

정상인과 같이 일반적인 건강 지침을 따르는 것이 좋다.

술, 담배는 갑상선암에는 오히려 좋다는 보고가 있으나, 폐암, 간 질환, 동맥 경화 등 여러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고, 균형 잡힌 식생활 및 적절한 운동, 바른 마음가짐으로 생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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