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암 치료후 척추 뼈로 전이되면 어떻게 치료하는가?

척추뼈는 인체를 지탱하며, 체중을 지표로 전달하는 중심축 역할을 하며, 척수라는 매우 중요한 신경 구조물을 내부에 감싸고 있기 때문에 척추뼈가 손상되면 거동이 불편함은 물론 통증 및 신체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척추뼈로 전이된 경우에는 증상의 유무와 상관없이 방사선 치료를 권유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전이 병변의 진행으로 인해 압박 골절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데 있다.

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국소 치료가 완료된 경우에는 전신적인 치료 효과를 위해 항암화학요법을 통상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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