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루환자는 어떻게 생활하는 것이 좋은가?
장루환자는 수술 직후 좌욕을 실시하면 항문 주위의 상처 치유를 촉진시키고 불편감을 줄일 수 있다.
불편감은 장기간-수년간- 있을 수 있으므로 스폰지 방석을 이용하거나 장시간 앉은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다.
신체적인 무리-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아랫배에 힘을 주는 것- 등 만 아니면 활동 시 장루 때문에 제한을 받는 일은 적지만 복압을 상승시키는 일은 피해야 한다.
여행 시에는 여분의 부착물을 준비하도록 하며, 마시는 물을 바꾸면 설사의 위험이 있으므로 먹던 식수(생수)를 미리 준비하거나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