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포인트를 확인합시다

 

 

1. 설사에 대해

 

설사라고 하는 것은 대변 속의 수분이 과도하게 된 상태를 말합니다. 설사가 계속되면 탈수나 영양 장애가 생기거나 항문 주위에 통증이나 염증이 생기거나 하여 심신 모두 부담이 됩니다. 생명과 관련된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원인

 

약물 요법이나 방사선 치료, 수술 등에 의해 일어날 수 있습니다.또한 암 그 자체나 감염 등에 의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3. 설사할 때는

 

우선 원인을 찾기 위해 문진과 검사를 실시하고, 설사의 원인과 상황에 따른 치료를 실시합니다. 약에는 장의 연동 운동을 억제하는 약, 장의 자극을 억제하는 약, 변의 수분을 흡수하고 변을 단단히 하는 약, 정장제 등이 있습니다.

 

4. 본인이나 주변 사람이 할 수 있는 궁리

 

수분이나 경구 보충수액 등의 섭취에 유의한다.

 

소화가 잘 되는 식품을 먹도록 한다.

 

항문 주위의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여 배변 후 부드럽게 닦아낸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다

 

5.이럴 때는 의논합시다.

 

설사가 계속되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에 연락해 주십시오.

 

고령자는, 특히 탈수가 되기 쉽기 때문에, 빨리 상담·진료합시다.

 

 

자세한 사항 

1. 설사에 대해

설사라고 하는 것은 대변 속의 수분이 과도하게 된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배변 횟수가 1일 3회 이상으로 증가합니다. 설사가 계속되면 탈수나 영양 장애가 생기거나 항문 주위에 통증이나 염증이 생기거나 하여 심신 모두 부담이 됩니다. 생명과 관련된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원인

암 치료에 따른 설사는 니볼루맙이나 펨브롤리주맙 등의 면역 관문 저해제 외에 이리노테칸이나 플루오로라실(5-FU) 등을 사용한 약물요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복부·골반 내의 방사선 치료, 대장암등의 수술에 의해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감염증, 장관이 좁아지는 것(협착), 숙변(고도 변비)에 의해 장내 압력이 높아져 장액 등이 증가하거나, 암 자체, 식사내용, 스트레스 등에 의해 일어날 수 있습니다.

 

3. 설사를 할 때는

우선 원인을 찾기 위해 문진이나 검사를 하고 설사의 원인이나 상황에 따른 치료를 합니다.

• 약물요법에 의한 설사의 경우

설사 증상을 줄이는 약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설사의 중증도重症度에 따라 원인으로 보이는 암 치료제의 감량 등을 담당 의사가 신중하게 검토합니다.

 

• 방사선 치료로 인한 설사의 경우

설사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치료가 끝나면 서서히 진정됩니다. 방사선 치료 종료 후 몇 개월 이상 지난 후에 난치성 설사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

 

• 감염증에 의한 설사의 경우

탈수를 예방하는 동시에 감염원에 따른 항균제 등을 통해 치료합니다. 정장제만으로 경과를 관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그 외의 경우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합니다. 암 자체에 의한 경우에는 설사의 증상을 줄이는 약을 사용함과 동시에 증상과 잘 어울리면서 생활을 해나갈 궁리를 합니다.

설사증상을 줄이기 위한 약으로는 장의 연동운동을 억제하는 약, 장의 자극을 억제하는 약, 변의 수분을 흡수하고 변을 단단히 하는 약, 유산균 등이 포함된 정장제 등이 있습니다. 또 중증의 경우 장을 쉬게 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식사를 멈추도록 담당의사가 지시하기도 합니다.

 

4. 본인이나 주변 사람이 할 수 있는 궁리

설사의 원인에 따라서는 본인이나 주변 사람이 궁리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1) 수분섭취

설사가 계속되면 수분과 함께 나트륨이나 칼륨 등의 전해질도 빼앗기기 때문에 탈수에는 충분히 주의하고 수분이나 전해질을 포함한 음료 섭취에 유의합시다. 물이나 차뿐만 아니라 경구 보충수액이나 스포츠 음료, 스프, 된장국, 과즙 등에서 그때그때 입에 맞는 것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2) 식사의 궁리

죽 등의 소화에 좋은 식품을 먹도록 유의해 고지방식이나 유제품, 식물 섬유가 풍부한 식품, 알코올이나 자극물은 삼갑시다. 위장에의 부담을 생각해 차가운 것이 아니고, 상온에 가까운 것으로 하면 좋습니다.

비피더스균, 유산균등의 살아있는 미생물(프로바이오틱스)을 포함한 식품은, 배의 상태를 정돈해 방사선 치료 등에 수반하는 설사를 경감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3) 피부 관리

배변 횟수가 증가하거나 알칼리성 장액을 포함한 변기의 영향으로 항문 통증이나 항문 주위의 피부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화장실 후에는 온수세척 변기 등을 사용하여 따뜻한 물로 부드럽게 씻어내고 항문 주위의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합시다. 화장지를 사용할 때는 부드럽게 누르듯이 닦아내시면 좋습니다. 피부를 보호하는 오일이 함유되어 있는 시판 세정제(써니나, 리모이스 렌즈 등)를 화장지에 적셔 누르듯이 닦으면 자극이 완화되어 피부 통증이나 염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항문 통증이나 항문 주위의 피부에 염증이 생긴 경우는 담당 의사나 간호사와 빨리 상담합시다. 항문 주위에 사용할 수 있는 연고 등의 약을 처방받을 수도 있습니다.

변을 새는 것이 걱정되는 경우에는 부드러운 대변용 패드를 대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4) 기타 궁리

설사가 계속되면 체력을 소모하므로 심신이 안정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배를 따뜻하게 하면 복통이 완화됩니다.

 

5. 이럴 때는 의논합시다.

설사가 계속되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에 연락해 주십시오. 고령자는 특히 탈수가 되기 쉬우므로 빨리 상담하고 진찰을 받습니다. "어떤 증상일 때 의료기관에 연락하면 좋은가"에 대해 담당 의사와 미리 상담해 둡니다.

또한 몸이 힘들어서 음료수조차 마시기 어려운 경우에도 참지 말고 상담해 주십시오. 배변의 빈도, 성상(변 색깔이나 상태), 양, 피가 섞여 있는지, 식사나 수분의 내용·양, 배뇨 상황 등을 기록해 두면 진단이나 치료에 참고가 됩니다.

 

갱신 및 확인일 : 2019년 04월 24일

 

 

15. 下痢

~がんの治療を始めた人に、始める人に~

更新・確認日:2019年04月24日

まずはポイントを確認しましょう

1.下痢について

下痢とは、便の中の水分が過剰になった状態です。下痢が続くと脱水や栄養障害が起きたり、肛門の周りに痛みや炎症が起きたりして、心身ともに負担がかかります。命に関わる状態になる場合もあるため、速やかに対処することが大切です。

2.原因

薬物療法や放射線治療、手術などによって起こることがあります。また、がんそのものや感染症などによって起こることもあります。

3.下痢になったときには

まずは原因をみつけるために問診や検査を行い、下痢の原因や状況に応じた治療を行います。薬には、腸のぜん動運動を抑える薬、腸への刺激を抑える薬、便の中の水分を吸収して便を固める薬、整腸薬などがあります。

4.ご本人や周りの人ができる工夫

•水分や経口補水液などの摂取を心がける

•消化のよい食品を食べるようにする

•肛門の周りの皮膚を清潔に保ち、排便後やさしく拭き取る

•十分な休息をとる

5.こんなときは相談しましょう

•下痢が続く場合には、医療機関に連絡してください。

•高齢の人は、特に脱水になりやすいため、早めに相談・受診しましょう。

1.下痢について

下痢とは、便の中の水分が過剰になった状態です。一般的に、排便の回数が1日3回以上と増加します6,7)。下痢が続くと脱水や栄養障害が起きたり、肛門の周りに痛みや炎症が起きたりして、心身ともに負担がかかります。命に関わる状態になる場合もあるため、速やかに対処することが大切です。

2.原因

がんの治療に伴う下痢は、ニボルマブやペムブロリズマブなどの免疫チェックポイント阻害薬のほか、イリノテカンやフルオロウラシル(5-FU)などを使用した薬物療法によって起こることがあります。また、腹部・骨盤内への放射線治療、大腸がんなどの手術によって起こることがあります。その他、感染症、腸管が狭くなること(狭窄[きょうさく])、宿便(高度の便秘)によって腸の内圧が高くなり腸液などが増加すること、がんそのもの、食事内容、ストレスなどによって起こることもあります。

3.下痢になったときには

まずは原因をみつけるために問診や検査を行い、下痢の原因や状況に応じた治療を行います6,7)。

・薬物療法による下痢の場合

下痢の症状を軽減する薬を使う場合があります1~4,6)。また、下痢の重症度に応じて、原因と考えられるがんの治療薬の減量などを担当の医師が慎重に検討します1,2,4)。

・放射線治療による下痢の場合

下痢の症状を軽減する薬を使う場合があります4,6)。多くは、治療が終わると徐々に落ち着いていきます4)。放射線治療終了後、数カ月以上たってから難治性の下痢が起こることもあります4,6)。

・感染症による下痢の場合

脱水を予防するとともに、感染源に応じた抗菌薬などにより治療します6)。整腸薬のみで経過観察することもあります。

・その他の場合

原因に応じた治療を行います4,6)。がんそのものによる場合には、下痢の症状を軽減する薬を使うとともに、症状とうまく付き合いながら生活をしていく工夫をします。

下痢の症状を軽減するための薬には、腸のぜん動運動を抑える薬、腸への刺激を抑える薬、便の中の水分を吸収して便を固める薬、乳酸菌などを含む整腸薬などがあります1~4,6,7)。また、重度の場合、腸を休めるために、一時的に食事を止めるように担当の医師から指示があることもあります4,6)。

4.ご本人や周りの人ができる工夫

下痢の原因によっては、ご本人や周りの人が工夫できることもあります。

1)水分摂取

下痢が続くと水分とともにナトリウムやカリウムなどの電解質も奪われるため、脱水には十分に気をつけ、水分や電解質を含んだ飲み物の摂取を心がけましょう1~4,6)。水やお茶だけでなく、経口補水液やスポーツドリンク、スープ、みそ汁、果汁などからその時々で口に合うものを選ぶとよいでしょう4,6)。

2)食事の工夫

おかゆなどの消化のよい食品を食べるように心がけ、高脂肪食や乳製品、食物繊維の豊富な食品、アルコールや刺激物は控えましょう1~4,6)。胃腸への負担を考え、冷たいものではなく、常温に近いものにするとよいです4)。

ビフィズス菌、乳酸菌などの生きた微生物(プロバイオティクス)を含む食品は、おなかの調子を整え、放射線治療などに伴う下痢を軽減する可能性があるといわれています4~6)。

3)皮膚のケア

排便回数が増えることやアルカリ性の腸液を含む便の影響により、肛門の痛みや肛門の周りの皮膚の炎症が起こることがあります1,4,6)。トイレの後には温水洗浄便座などを使って、温かいお湯でやさしく洗い流し、肛門の周りの皮膚を清潔に保つことを心がけましょう1,4,6)。トイレットペーパーを使うときは、やさしく押さえるように拭き取るとよいです1)。皮膚を保護するオイルが含まれている、市販の洗浄剤(サニーナ、リモイスクレンズなど)をトイレットペーパーに含ませて押さえるように拭くと、刺激が緩和されて皮膚の痛みや炎症の予防になります4)。

肛門の痛みや肛門の周りの皮膚に炎症が起こった場合は、担当の医師や看護師に早めに相談しましょう。肛門の周りに使うことができる軟こうなどの薬を処方してもらうこともできます1,4)。

便がもれることが心配な場合には、軟便用のパッドをあてておくとよいです4)。

4)その他の工夫

下痢が続くと体力を消耗するため、心身ともに安静を保ち、十分な休息をとるようにしましょう4,6)。おなかを温めると、腹痛の緩和につながります6)。

5.こんなときは相談しましょう

下痢が続く場合には、医療機関に連絡してください。高齢の人は、特に脱水になりやすいため、早めに相談・受診しましょう。「どのような症状のときに医療機関に連絡したらよいか」について、担当の医師と前もって相談しておきましょう。

また、体がつらくて飲み物でさえ飲むことが難しい場合も、我慢せずに相談してください。排便の頻度、性状(便の色や状態)、量、血が混じっているか、食事や水分の内容・量、排尿状況などを記録しておくと、診断や治療の参考にな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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