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포인트를 확인합시다.

1.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에 대하여

암의 치료 중이나 치료 후에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고, 변의를 느끼지 않으며, 배뇨 후에도 소변이 남아 있는 것처럼 느끼고, 소변의 기세가 없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원인

암 자체나 암 치료(수술, 약물요법 등)로 인해 발생합니다.

 

3. 소변이 잘 안 나오면

원인에 따라 약으로 치료를 하거나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궁리를 합니다. 요의를 느끼지 않을 때나 소변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배가 부어 괴로울 때에는 도뇨導尿(카테터라는 관을 사용해 소변을 유도하는 것)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4. 본인이나 주변 사람이 할 수 있는 궁리

. 시간을 정해 두고 정기적으로 화장실에 간다.

. 배의 아래가 부풀어 오르는 등의 변화를, 소변이 쌓인 신호라고 느껴 화장실에 간다.

. 복압을 가하여 배뇨하는 등 자신에게 맞는 배뇨 방법을 실시한다.

 

5. 이럴 때는 상담을 합시다.

소변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배 아래쪽이 부어 괴로운 경우나 하루 종일 소변이 나오지 않을 때, 극단적으로 소변의 양이 적은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에 진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암의 치료에 따라서는, 모르는 사이에 증상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소변이 나오기 어려워졌다고 느꼈을 때에는, 가능한 한 빨리 담당의사와 상담합시다.

 

자세한 사항 

1.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배뇨장애의 일종)에 대하여

암의 치료중이나 치료 후에, 요폐尿廢(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는 것), 요의를 느끼지 않고, 잔뇨감(배뇨한 후에도 소변이 남아 있는 것처럼 느낀다), 소변의 기세가 없는 등의 배뇨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원인

암 자체나 암 치료(수술, 약물요법 등)로 인해 발생합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노화에 따라서도 발생하기 때문에 원인을 특정하기 어려운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방광이나 전립선, 자궁, 직장암은 암으로 인해 요도(소변의 통로)가 압박되어 소변이 잘 안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암의 진행에 따라 배뇨 기능이 잘 작동하지 않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암에 대한 골반 내의 수술(자궁경부암, 자궁암, 난소암, 직장암 등)에 의해 배뇨와 관련된 신경에 상처가 나 방광이 충분히 수축할 수 없게 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약물요법(세포 장애성 항암제로 인한 치료)이나 진통제, 불안을 완화하는 약의 부작용으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3. 소변이 잘 안 나오면

원인에 따라 약으로 치료를 하거나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궁리를 도입하기도 합니다.

배뇨 후에도 잔뇨감이 있을 때에는 방광에 남아 있는 소변의 양을 초음파 검사 또는 도뇨導尿(카테터라는 관을 사용하여 배뇨를 유도하는 것)로 확인합니다. 또한 요의를 느끼지 않을 때나 소변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배가 붓고 괴로울 때에는 도뇨를 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의료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집에서도 카테터를 이용한 자가 도뇨를 하거나 요도를 넓히는 수술 등을 할 수도 있습니다.

 

4. 본인이나 주변 사람이 할 수 있는 궁리

본인이나 주위 사람이 할 수 있는 궁리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시간을 정해놓고 정기적으로 화장실에 간다.

암 수술 후에 요의를 느끼기 어려운 경우는, 2~4시간 마다 화장실에 갑니다(시간 배뇨라고 하는 일이 있습니다). 타이밍에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담당 의사와 상담을 해 보도록 합시다.

 

2) 복부의 밑이 땡땡해지는 등의 변화를 소변이 쌓인 신호라고 느끼고 화장실에 간다.

지금까지의 소변 대신 배 아래쪽이 붓고 무거운 느낌이 드는 등의 소변이 쌓이는 등의 몸의 변화를 느끼고 화장실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금방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조금씩 연습해 나가겠습니다.

 

3) 복압을 가하여 소변을 보는 등 자신에게 맞는 배뇨방법을 시행한다.

아래와 같은 연구를 시도하는 등 자신에게 맞는 배뇨 방법을 찾아 나갑시다.

. 복압을 가한 배뇨법을 실시한다.

. 세정 기능이 있는 변기의 온수에 의한 자극으로, 배뇨를 재촉한다.

. 미지근한 물을 음부에 붓는다.

. 화장실에 설치되어 있는 "유수음流水音"이나 물 흐르는 소리를 흘린다.

. 몸을 이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 배뇨하고 있는 자신을 떠올리면서, 배뇨한다.

 

4) 변비를 예방한다.

변비로 인해 방광을 압박하여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변비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수분을 넉넉하게 섭취하거나 식생활을 잘 하는 것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5) 배뇨일지를 쓴다.

시판 노트에 화장실에 간 시간과 소변의 양을 적습니다. 배뇨일지라고 합니다. 자신의 배뇨 상태를 파악합시다.

이 잡지는 담당 의사에게 증상을 잘 전달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찾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일지에 쓰는 내용은 증상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합시다.

 

 

▲ 배뇨일지

 

일 시

소변의 양

소 변

저 림

수 분

기 타

358:00

 

 

200ml

 

9;50

280ml

 

요의는 둔했지만 배뇨가 부드러웠다.

 

 

 

 

 

 

6) 주위의 사람들이 가급적 지원한다.

변의가 잘 느껴지지 않는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소변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노인의 경우는 화장실에 가는 것을 잊거나 배뇨 일지를 쓰지 못하기도 합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주위의 사람이 지원을 합시다.  

 

5. 이럴 때는 상담을 합시다.

소변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배 아래쪽이 붓고 고통스러운 경우나, 하루 종일 소변이 나오지 않을 때, 극단적으로 소변의 양이 적을 때에는 즉시 의료 기관에서 진찰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 암의 치료에 따라서는, 모르는 사이에 증상이 심해지는 일이 있기 때문에, 소변이 나오기 어려워졌다고 느꼈을 때에는, 염려하지 말고, 가능한 한 빨리 담당의사와 상담합시다. 경우에 따라서는 비뇨기과를 소개받기도 합니다.

진찰 시에는 언제부터 어떤 식으로 나오기 어려운지, 수분 섭취량과 화장실에 간 시간 등을 적은 배뇨 일지를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갱신 및 확인일 : 2019.12.05.

 

 

 

18. 尿が出にくいことについて

更新・確認日:2019年12月05日

まずはポイントを確認しましょう

1.尿が出にくいことについて

がんの治療中や治療後に、尿が全く出ない、尿意を感じない、排尿したあとも尿が残っているように感じる、尿の勢いがないなどの症状が出ることがあります。

2.原因

がんそのものや、がんの治療(手術・薬物療法など)によって起こります。

3.尿が出にくいときには

原因に応じて、薬による治療を行ったり、生活の中でできる工夫を取り入れたりします。尿意を感じないときや、尿が出ないためにおなかが張って苦しいときには、導尿(カテーテルという管を使って排尿すること)を行うことがあります。

4.ご本人や周りの人ができる工夫

•時間を決めて、定期的にトイレに行く

•おなかの下が張ってくるなどの変化を、尿がたまったサインであると感じてトイレに行く

•腹圧をかけて排尿するなど、自分にあった排尿方法を行う

5.こんなときは相談しましょう

•尿が出ないためにおなかの下の方が張って苦しい場合や1日尿が出ないとき、極端に尿の量が少ないときには、すぐに医療機関を受診する必要があります。また、がんの治療によっては、気付かないうちに症状がひどくなることがあるため、尿が出にくくなったと感じたときには、なるべく早く担当の医師に相談しましょう。

1.尿が出にくいことについて

がんの治療中や治療後に、尿閉(尿が全く出ない)、尿意を感じない、残尿感(排尿したあとも尿が残っているように感じる)、尿の勢いがないなどの排尿障害が出ることがあります。

2.原因

がんそのものや、がんの治療(手術・薬物療法など)によって起こります。男性の場合には、加齢によっても起こるため、原因が特定しづらいことも少なくありません。

膀胱や前立腺、子宮、直腸のがんでは、がんによって尿道(尿の通り道)が圧迫され、尿の通りが悪くなることがあります。また、がんの進行によって、排尿の機能がうまく働かなくなることもあります。

また、がんに対する骨盤内の手術(子宮頸(けい)がん、子宮体がん、卵巣がん、直腸がんなど)によって、排尿に関わる神経に傷がつき、膀胱が十分に収縮できなくなることによって起こることがあります。薬物療法(細胞障害性抗がん薬による治療)や痛み止め、不安を和らげる薬の副作用でも起こることがあります。

3.尿が出にくいときには

原因に応じて、薬による治療を行ったり、生活の中でできる工夫を取り入れたりします1,3~5)。

排尿したあとも残尿感があるときには、膀胱に残っている尿の量を超音波検査、または導尿(カテーテルという管を使って排尿すること)で確認します。また、尿意を感じないときや、尿が出ないためにおなかが張って苦しいときには、導尿を行うことがあります。

症状が長く続く場合には、医療者からの説明を受けて、自宅でもカテーテルを用いた自己導尿をすることや、尿道を広げる手術などを行うこともあります1,3~5)。

4.ご本人や周りの人ができる工夫

ご本人や周りの人ができる工夫には、次のようなものがあります。

1)時間を決めて、定期的にトイレに行く

がんの手術後に尿意を感じづらいときは、2~4時間ごとにトイレに行きます(時間排尿ということがあります)。タイミングには個人差がありますので、担当の医師と相談しましょう。

2)おなかの下が張ってくるなどの変化を、尿がたまったサインであると感じてトイレに行く

今までの尿意のかわりに、おなかの下の方が張る、重い感じがするなどの尿がたまってきたなどの体の変化を感じて、トイレに行くようにしていきます。すぐに感じられるようになるのは難しいので、少しずつ練習していきます。

3)腹圧をかけて排尿するなど、自分に合った排尿方法を行う

以下のような工夫を試すなど、自分に合った排尿方法を見つけていきましょう。

•腹圧をかけた排尿法を行う。

•洗浄機能つき便座の温水による刺激で、排尿を促す。

•ぬるま湯を陰部にかける。

•トイレに設置してある「流水音」や水の流れる音を流す。

•リラックスできる環境を整える。

•排尿している自分を思い浮かべながら、排尿する。

4)便秘を予防する

便秘によって膀胱を圧迫され、尿の通りを悪くすることがあるため、便秘を予防すると良いといわれています。水分を多めに取ることや、食生活を整えることを心がけてください。

5)排尿日誌をつける

市販のノートにトイレに行った時間や尿の量を書きます。排尿日誌といいます。自分の排尿の状態を把握しましょう1)。

この日誌は、担当の医師にうまく症状を伝えることに役立ち、自分に合った治療を見つけることにもつながります。日誌に書く内容は、症状によって異なるため医師に相談しましょう。

그림3 배뇨일지

일 시

소변의 양

소 변

저 림

수 분

기 타

358:00

 

 

200ml

 

9;50

280ml

 

요의는 둔했지만 배뇨가 부드러웠다.

 

 

 

 

 

 

6)周りの人ができるサポート

尿意が感じづらい場合には、定期的に排尿する必要があります。しかし、高齢者の場合は、トイレに行くことを忘れたり、排尿日誌をつけられなかったりもします。さりげなく、周りの人がサポートしましょう。

5.こんなときは相談しましょう

尿が出ないためにおなかの下の方が張って苦しい場合や、1日尿が出ないとき、極端に尿の量が少ないときにはすぐに医療機関を受診する必要があります。また、がんの治療によっては、気付かないうちに症状がひどくなることがあるため、尿が出にくくなったと感じたときには、遠慮せず、なるべく早く担当の医師に相談しましょう。場合によっては、泌尿器科を紹介されることもあります。

診察の際には、いつから、どんな風に出にくいのか、飲んだ水分量やトイレに行った時間などを書いた排尿日誌を持参すると良い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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